환자가 앓느니 죽지
어떤 사람이 맹장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그런데 그 담당 의사는 건망증이 매우 심한 사람이여서 수술을 하다가 그만 메스를 환자의 뱃속에 넣고 봉합을 했다.
나중에 실수를 깨달은 의사가 다시 뱃속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가위를 넣고 봉합을 했다.
할 수없이 또 뱃속을 열고 있는데 수술 예정 시간이 지나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 버렸다.
수술 과정을 알게 된 그 환자는 어이가 없어 이렇게 말했다
* * * * * * 차라리 지퍼를 다쇼! 지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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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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