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작하고 3개월만에 옆구리 통증으로 병원갔었는데
골절아니라는 말에 한의원에서 침 부황치료 오래 했었어요
첫 라운딩이 잡혀있어서 스윙도 제대로 못하고 잔디만 밟고 오고
얼마전 다시 통증이 와서 병원 갔더니
골절 후 붙은 흔적을 발견했어요
전에 찍은 사진이랑 비교하니 지난번에 미세 골절 후 치료
된 흔적이라며 진단서 적어 주네요
에휴 ...몸이 왜이리 부실한지
실력은 늘지도 않고 통증때문에 연습장을 한동안 못가고.
나이가 있으니 운동도 무리해서 하면 안될듯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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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은 얼마전 등산갔다 넘어지며 갈비뼈 골절됐어요. 병원에서 딱히 해줄게없고 시간지나 붙기를 기다려야하더라구요. 보험에서 골절진단비 있으면 청구해보세요.
갈비뼈가 은근 약한것 같더라고요, 고생하셨네요
어머나.... 세상에...... 그래도 잘 붙어서? 다행이에요...ㅜㅠ
아프지 마셔요~~
저희 엄마 고령이긴 하지만 옆으로 주무시다가 갈비뼈 금가서 글올렸었어요
생각보다 약하더라구요
어휴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