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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하려면
왼 손이 하는 것을
오른 손 이 모르게 하라 했거늘....
부영 임직원들 9100 명 에게 삼계탕을 돌렸다 는 기사로 도배를 하더니...
캄보디아에 고급 빌라를 지어 분양 한다고 .....도배하다
나주 한전공대 골프장 200 억 원가를 806 억원 어치라고 기부 해 놓고
1 조원 의 이득을 보려고 .....했던 것이냐고
나주시 의회에서 제동이 걸리고
온갖 매체란 매체는 다 비난 하고 나서더니.....
4 천만원 짜리 무주 구천동 대학생 장학금 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부영에 무슨일 이 있는 것인가?
회사에 어렵거나 곤란한 일이 생기면
장학금 을 줬네
어디에 기부를 했네 .....하고 떠벌리는 것을 한 두번 본 것이 아니라서
뭔 일일 있을까?.....의심 해 본다.
석방 을 ....해 달라는 문제일까?
부동산 문제로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말이 아닌 데....
석방 해 주면 ....반 값 아파트 제공 할 의사가 있는지?
잘 ....물어 보고 결단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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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집행정지 속 지속가능한 경영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목
[중앙뉴스=김상미 기자] 재계 ‘기부왕’으로 알려진 이중근(79) 부영그룹 회장이 형집행정지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이 회장은 이번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탈세범’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붙을 수도 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 12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나 수감된 지 161일 만인 2018년 7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보석을 신청해 풀려났다.
이 회장은 현재 4000억원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1억원의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이 취소돼 법정 구속됐다.
그러다가 지난 6월 9일 대법원 2부(주심 김삼환 대법관)는 6월 30일까지 이 회장에 대한 구속 집행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탈장수술 등 건강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2일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와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구속집행정지’는 건강상태, 부모상 등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 구속된 피고인의 주거를 제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정기간 구속의 집행을 정지하는 제도다.
‘보석’은 보증금을 내는 조건으로 풀려나는 제도인데, 취소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석방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개인적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비자금 조성과 세금 탈루 혐의 등에서 벗어나 ‘탈세범’이라는 꼬리표를 떼는 게 급선무다. (사진=중앙뉴스DB)
@ 비자금 조성과 세금 탈루 혐의 벗어나는 게 급선무
이 회장은 개인적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비자금 조성과 세금 탈루 혐의 등에서 벗어나 ‘탈세범’이라는 꼬리표를 떼는 게 급선무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지난 2019년 8월 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며 매사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자 했다”고 선처를 구했다.
이 회장 측은 “1인회사로 절차상 투명성 등이 부족하고 챙기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며 “계열사 이익을 위해 한 일이 법의 잣대로 보면 잘못됐을 수 있다는 점도 수긍한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부영그룹의 이미지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랑으로’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공공임대사업을 통한 회장의 부정축재 의혹, 부실시공과 임대료 폭리 등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 부회장은 후계구도를 마련하는 일도 중요하다. 부영그룹은 현재 사실상 이 회장 1인이 지배하고 있는 형태인데 후계자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의 나이 건강 등을 고려했을 때 후계자가 필요해 보이지만 지분 승계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재계안팎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달 31일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유수인용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전)를 통해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진=부영그룹)
@ 무주덕유산리조트,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 4,000만원 전달
이 회장이 사실상 이끄는 부영그룹도 이 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 사회적 책임을 기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달 31일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유수인용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전)를 통해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오후에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김병철 상무와 임직원 7명,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 이강전 위원장과 대책위원 8명,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인재개발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연간 장학금 지급 대상 인원도 꾸준히 늘려왔다. 2005년 연간 10~15명에서 2015년 30명으로 늘렸고, 2017년부터는 연간 3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2019년도부터는 연간 40명으로 장학금 혜택 인원을 늘려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장학금을 지원 누적금액은 올해까지 지급(4,000만원)하게 되면, 3억 7천 여만원에 다다르며 340여명의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도에는 무주고 기숙사 덕유관을 증축 기증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 환경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중복을 이틀 앞둔 지난달 24일,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9,100여 마리의 몸보신용 육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영그룹)
@ 복날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에게 육계(肉鷄) 선물
또한 부영그룹은 올해도 어김없이 현장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매년 복날이면 건설현장 모든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 왔다.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했다.
부영그룹은 중복을 이틀 앞둔 지난달 24일,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9,100여 마리의 몸보신용 육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현장 모든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근로자들과 임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한 금액만 약 8,600억원(잠정)에 이르고,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2014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1941년 1월 11일 생으로 부영그룹 대표이사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관계는 부인 나길순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과 자녀에는 장남 이성훈 부영그룹 부사장, 장녀 이서정 부영 상무, 차남 이성욱 전 부영파이낸스 이사, 삼남 이성한 영화감독 겸 부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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