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사만평 2023.11.17.(금)

[석양 노을]

 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 '2023. 11. 17'(금)  칼럼니스트: 최임춘/전 생

◆【경향신문】김용민의 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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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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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일보】 만평
    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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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국민만평-서민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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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정윤성의 기린대로
  전주시 '예산 폭탄'도 없고 '모아둔 예산'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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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신문】이준희 만평
　"윤핵관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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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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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카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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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박용석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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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똘이장군 나가신다 언론 쑥대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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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
　언제까지 기다려 줄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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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만물상
　[만물상] K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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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이철원

국내 치킨 브랜드 BBQ가 뉴욕 맨해튼의 32번가와 인근 한인 타운의 치안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뉴욕경찰국(NYPD)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로나 시기에 미국의 길거리 치안이 악화됐을 때 뉴욕 경찰관들에게 15%씩 할인해줬다. 경찰관들이 매장을 더 자주 찾자 범죄 예방 효과까지 있었다고 한다.

▶'인맥보다 치맥이다!’ 지난 8월 말 대구에서 열린 ‘치맥(치킨+맥주) 페스티벌’에 이런 깃발이 나부꼈다. 치킨을 하느님에 빗대 ‘치느님’이라고 부르는 젊은 층을 비롯해 닷새간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우리나라는 치킨을 즐겨 먹는다. 사실 프라이드 치킨의 원조는 미국이다. 미국 남부 지역에서 흑인 노예들이 닭을 튀겨 먹던 데서 유래했다. 전 세계에 대중화시킨 주역도 1952년 창업한 미국의 치킨 브랜드 KFC(켄터키 프라이드 치킨)다. 그런데 요즘은 “KFC가 코리아 프라이드 치킨의 약자”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한국식 치킨이 해외에서 인기 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치킨 대란’이 벌어졌다. 경기 시작 전에 치킨을 주문했는데 끝나고서야 배달될 정도로 주문이 몰렸다. 돼지나 소고기보다 저렴한 닭은 부동의 배달 음식 1위다. 우리 치킨이 해외에 알려진 건 드라마 덕분이다. “저는 치맥에 의존해요. 우울할 때는 늘 치맥을 찾곤 하죠.” 9년 전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주인공 전지현이 이렇게 말하며 치킨에 맥주 마시는 모습이 아시아 각국에 퍼졌고 ‘K치킨’은 일약 유명해졌다.

▶우리나라는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연간 50~60㎏에 육박하는 이스라엘, 미국, 말레이시아에 비하면 절반도 안된다. 그런데도 한국식 치킨이 경쟁력을 갖게 된 건 자영업자가 유독 많은 경제 구조와 관련이 깊다. 1997년 외환위기로 직장에서 쫓겨난 가장들이 상대적으로 창업 비용이 적게 드는 치킨집을 열면서 급속히 늘어났다. 치킨집의 20년 흥망성쇠를 봤더니 불황으로 실업자가 늘어난 2008년과 2013년에 치킨집 개업 숫자도 늘었다. 현재 영업 중인 전국 치킨집은 7만9000개가 넘는다. 전 세계 119국에 진출한 맥도널드 매장 수의 2배도 넘는다.

▶치킨집은 매년 수천 개 문 닫는 ‘자영업자의 무덤’으로도 불린다. 전국의 치킨집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프랜차이즈 기업형으로 운영된다. 국내에 치킨 브랜드만 709개, 가맹점은 3만2000개에 육박한다. 그만큼 치열하게 경쟁하고 명멸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덕에 해외까지 진출해 ‘K치킨’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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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조기영의 세상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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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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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언】시사만평
　바이든-시진핑 회담에 '주목'…충돌만 피하면 세계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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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조영남의 프레시眼
친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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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배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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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경기만평
　이렇게 보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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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미스터 달팽이
어느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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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미스터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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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최경락 만평
　고립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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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최경락꼬투리
　조삼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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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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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마창진씨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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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타임즈】세이프톡
칭따오 '위생 논란'에 수입사 비어케이도 '휘청'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칭다오 맥주 급감 여파로 수입사 비어케이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중국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산둥성 생산공장에서 직원이 소변을 누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칭따오의 매출이 뚝 떨어졌습니다.이에 칭따오 맥주 수입사 비어케이는 "영상 속 공장은 중국 내수용 맥주만을 생산해 수입용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이미 소비자들의 마음은 돌아선 후였는데요.칭다오 맥주 급감 여파로 수입사 비어케이는 현재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이번 위생 논란으로 브랜드 가치·매출 폭락과 소비자들의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가운데 칭따오가 다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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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
배호 그림세상/땀흘려서 세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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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만평
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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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클레임 만평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뉴스클레임]

지난 14일, 박민 KBS 사장이 취임 이틀 만에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 KBS가 잘못한 점을 사과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사장은 '검언유착' 사건 오보와 '오세훈 시장 생태탕 의혹' 집중 보도 등을 열거하며 KBS의 공정성 훼손, 신뢰의 위기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공정 보도'는 강하게 문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정성을 판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밝히지 않았다. 

박 사장의 기조는 같은 날 방송된 '뉴스 9'에 그대로 반영됐다. 새로 교체된 앵커는 오프닝 멘트에서 "정파성 논란에서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4분 동안 '오세훈 생태탕 의혹' 등 과거 KBS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열거하며 사과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 

박 사장의 이 같은 행보에 노조 등은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성명을 내고 "사측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이소정 앵커에게 일요일 저녁 갑작스럽게 전화해 하차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 모든 불법적 행위들이 박민 사장 임명 재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벌어졌다. KBS 구성원들을 향한 선전포고이자 공영방송 KBS를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KBS 기자협회는 16일 KBS 내부 게시판에 성명을 내고 "9시 뉴스를 사유화했다. 4분짜리 9시 뉴스 사과는 내용과 절차 모두 문제가 컸다"며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사과였냐"라고 되물었다.

기자협회는 "불공정 보도 사례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됐고, 절차상 문제 등에 사과하라. 또 사장이 이야기한 ‘공정성’ 개념과 기준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이른바 ‘오보 재발 방지·진상 규명 백서’ 발간 시 모든 단계에 실무자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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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zen Photo News'와 한 조를 이루는 촌철 살인의 만평은 바쁜 네티즌 분들에 인기가 ,높은 고 품격 게시 물입니다. 손님도 보실 수 있음으로 연결에 넣어 두시고 온 가족 분들께서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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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최임춘/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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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설하]

세상은 요지경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유, 감사 합니다,

[초원안산]

오늘의 시사만평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천마산또리]

수고하셨습니다.

[탱구]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그네정]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갈잎풍경]

약체 민주당은 하는 일마다 찬사 받는 일이 드물다.
윤 정권의 검사들의 이 대표 수사로 골머리를 앓터니 지친 모양이다.
하다 하다 안되니 이젠 검사 탄핵까지 들고 나온다.
오즉 했으면 그랬을가 연민이 가지만 거대 야당이 피래미 잡으려 칼을 빼는 격이다.
독재를 잡으려면 지혜롭게 뭉처서 국민과 하나가 되야 한다.
국민의 지지를 받고 신뢰 받는 정당으로 태어나 국민의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는
그런 모습 그런 정책을 펼처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