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드첵커 닷컴
7월 15일에 트럼프가 재선한다는데 돈을 걸면 1/2을 주었는데
지금은 1.2
반대로 해리스 당선에 걸면 4/5 입니다.
결국 해리스 당선 확률이 60%가 넘는 다고 보는 것입니다.
연준이 비공식 대변인이라고 하는 월스트릿 닉 팀 기자를 통하여 0.5% 가능성을 흘리더니 오늘 0.5% 기준 금리 인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첫 질문도 7월에는 0.5% 금리 인하 고려 안한다고 하더니 왜 2달만에 입장이 바뀌었는가 입니다.
그에 대한 파월의장의 답변은 2달 동안 나온 인플레 데이타와 고용 데이타를 보았을 때 인플레는 충분히 잘 내려가고 있고 고용은 이제 신경쓸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가 반대표를 던졌지만 다수결로 0.5% 결정이 된 것입니다.
트럼프는 대선 이전에는 금리 인하를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였는데 연준은 그것을 무시하고 0.5% 금리 인하를 한 것입니다.
방금 전에 그에 애해서 파월 연준 의장에게 질문이 있었습니다. 대선 전에 금리 인하를 크게 하는 것이 오해를 살 여지는 없는지
그에 대한 파월 연준 의장의 답변은 이사인 기간을 포함하여 자신은 연준에 있으면서 4번 대선을 겪지만 연준의 결정은 경제 상황을 반영할 뿐 정치적으로는 중립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네타나후가 중동 분쟁을 키워 트럼프를 도와 주려고 하지만 팀 월쯔 부통령 후보의 인기, 테일러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 연준의 과감한 금리 인하로 이제 50일 남은 미국 대선은 돌발 변수만 추가로 발생 안하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유색인종 대통령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시장의 흐름은 이미 어느 정도 선방영하였지만 오늘 반도체, 자동차가 강합니다. 연준이 경기 침체와 고용 악화를 막기 위하여 강한 선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반기는 것입니다.
적절히 위험 관리하시면서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P.S.
출처 핀비즈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까지 양을 유지하던 미국 증시가 다시 음으로 반전하였습니다.
금리 인하 효과는 선반영하고 향후 경기 침체 가능성과 미국 대선 후 정책 불확실성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월가 사람은 대통령과 의회는 나뉘어서 견제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즉 해리스가 당선되도 하원이나 상원 한 곳은 공화당이 우세하여 견제가 되는 것이 일방 통행을 막는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인기가 없다 보니 하원도 민주당이 다수가 될 가능성이 보여 월가는 향후 법인세 인상 등을 걱정합니다.
최근 모건스탠리에서 반도체 주식에 대한 피크 경고가 많은데 비중이 큰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반도체에 대한 경고가 잇다해도 빅테크 7 에는 큰 지장이 없겟지 ?
사실 트럼프, 해리스 누가 되든 빅테크에게 좋을 것 없다.
트럼프 되면 무역전쟁으로 해외 매출이 줄 수 있고
해리스가 되면 법인세 인상으로 영업이익 5프로 주는 효과로
사실 미국 주식이 2010년부터 15년간 호황이었는데 계속될지 의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