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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715(금)초복 무더위를 무릅쓴 남산 산책길
조원중 추천 0 조회 190 16.07.15 16: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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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6 04:59

    첫댓글 조원중 원로 총무의 장구한 연구결과 발표는 생명혁명인 동시에 부자지란 나겟어요. 아들 영역을 침범하여 만병통치 병원을 개원했으니... 그 병원 가면 않 낳는 병이 없대요... 간호사도 의료기기도 필요 없고 진찰도 청진기도 필요 없고, 대기시간도 없고 1일에 수십만명 동시 진료하고 병원건물도, 그많은 전문의도 필요 없으니.완전히 잔문병원의 칸막이를 허물어트렸어요. 거기다 자식 이긴 부모까지 탄생했으니'' 우리 백수회 자랑 뿐아니라 우리 노인들 만만세여요.어제 그날 그 역사적인 날 참석하여 그 비법을 터득한한 사람은 다 오늘 부터 개업합시다. 나도 지금 새벽5시지만 그 병원 개업 나가요. 24시간 무료진료..

  • 16.07.16 08:40

    남산 둘레코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무릎이 좋지않은 친구들까지 배려하는 방법도 갖추고 있으니 금상 첨화로군요. 이날 이러한 멋진 코스를 안내한 것만도 고마운데 "막내횟집"이라는 kbs, sbs 방송 티브이에도 방영된 유명 음식점까지 소개했으니 이 날의 일등공신은 단연 정만수 장군이구려. 정말 이렇게 간만에 모두가 만족한 식사 자리를 갖게된 것 같아 기쁘군요. 또 이날 불편한 무릎을 끌고 친구들이 보고파서 ,회비를 완납하려고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준 송춘호 사장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 근무중에 이날 모임의 뒤마무리를 위해 달려온 최 기한 총무에게도 , 또 뒷풀이 생맥주 파티를 열어준 윤영연 총장군에게도 감사!

  • 16.07.16 09:00

    우리 모임의 상징인 걷기 운동의 장점을 소상히 소개하여 회원들의 더 열성적인 참석을 독려해준 조 원총무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걷기 운동의 좋은 점 중 14번째 내용에 가장 많은 눈낄을 주는 회원은 윤 영연 총장군일 것 같습니다. 바로 이튿날 새벽 5시부터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니....그대로 가면 러시아 여인까지 거느릴 수 있게 될 날이 올 것 같군요. 우리 모두 열심히 참석하고 열심히 걸어서 이 모임을 앞으로도 10년을 더 끌어갑시다!

  • 16.07.16 10:29

    지난 화요일 남한산성 산행 후 점심식사 때 정만수 장군이 말하기를 금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일식집 안내하는 것이 좀 걱정스럽다 했는데....비도 안오고 간만에 만족한 식사자리였다니 참 고마운 일이지요. 조 원총무님의 "장수 비결은 무저건 걷는 것" " 병이 나기 전에 약으로 고치려 말고 병이 나기 전에 걷기로 병을 막으세요."예 나온 35가지 걷기의 효능은 평소 대충 아는 내용이지만 하나하나가 다시 새롭네요.

  • 16.07.16 12:17

    그것이 문제가 아니여요. 한 회장은 우선 지작소유권법에 의한 무단전재 무단복사 금지가처분신청부터 해요. 생각하니 이 세상에서는 산업혁명 후의 5차 신산업이고 인류사에서는 예수 석가 다음의 생명문제 해결책여요. 예수 석가는 내세문제를 해결에, 공자는 윤리법도 선지자였지만 조 총무는 병노생사문제를 단번에 해결했으니.... 더구나 생명유지에 돈도 명예도 명의도 필요 없고... 넌 오늘 새벽 이 병원가는 데 비가 와서 헬스병권서 해결했으니 전찬후 상시요법여요. 바로 특허권 내요. 비용은 우선 내가 완납한 여행경비 전액 쓰고 부족분은 이건회 화장병 고처주고 내가 돈 받아올게요. 조스님을 조대사나 원사로 승진특허도 신성해요

  • 16.07.16 14:45

    노인의 장수비법에는 장시간 숙면법도 중요하니 생물학자인 한회장이 어제 뮨헨에서 세미나한 1일 8시간 숙면의 최병인법을 더 연구해서 여기에 더한 특허출원해요. 난 기업벙엔 조금 아니 한 회장은 이후 삼성관련주식은 일체 취득하자 말아요. 이건희 회장이 벌떡 일어나 백수회에 인사오면 삼성주식이 폭동하여 한 회장이 내부거래정보 이용으로 일학천금은 할수 있지만 이 경우 주식거래법 위반으로 컴컴한 그곳에서 "제3지대 한씨종친회 창립총회"정족수가 상립되요. 거기서도 한 회장이 학렬이 제일 높다니 회장은 되겠지만 상처뿐인 영광이 무슨 의미가 있겟어요.

  • 16.07.16 14:28

    또 무지한 특허심사관들이 운동요법은 다 아는 사실이기에 특허대상이 핞된다할지도 몰라요. 그 때 한 회장이변론하길 그건 사실이나 실행이 문제라며 신안실용특허까지 같이 출원해요. 그 실용특허원에는 그 실행방법으로 백수화 가입원서를 첨부해요. 또 이 경우 가짜 백수회가 난립할지 모르니 "진짜원조 백수회" 상호등록까지 같이 하면되요.

  • 16.07.16 15:38

    나에 대한 문의는 두가지였어요. 하나는 앞으로 조원중 스님에 붙어질 "대사"는 알겠는 데 "원사"는 불가의 무슨 벼슬아냐요. 둘째는 한 회장이 그 곳 가도 한씨는 고작 4명인데 그 인원으로 종친회 장립이 가능한가 여부였어요. 첫째 질문은 원사는 석가모니불 다음 높은 큰 스님임임과 또 한씨 건은 현제 인원은 3인이지만 그 분들은 1당 수십만명 이기에, 그리고 한 회장도 1당 30명(백수회 총원)이기에 우리나라 이 김 박씨를 제외한 제 4의 세력이 된다했더니 알겠다며 백수회원 모두 조심해야 된 대요.

  • 16.07.16 17:42

    또 회원들로부터 항의가 밧발쳣어요. 한 회장 따라 1주2회 고난의 행군했고 조 스님 따라 고난의 득도한 우린 무어냐고요. 백수회가 그간 수십년 고생한 조강지처 버리느냐고요.그래서 내가 설명했어요. 신입회원 받을 때는 이건휘 회장을 비롯한 재벌 총수들은 수천억원씩의 프레미엄을 선착순으로 받고 백수회 회원들은 가족 포함 무료 회원권 드린다고... 그리고 그때는 그간 서름 받고 서자취급 받으면서도 박봉에 정규직 여향경비나 부담한 비정규직은 새로 제장된 제5산업 혁신법에 의하여 더 많은 이익배당 받게되었어요.

  • 16.07.17 09:40

    3특허 받아 무인전찬후 종합병원 개설하면 나도 조교 가능해요. 4년전 딸의 강권에 의하여 6개월간 기초체력 개인교습 받았기 때문여요. 주로 도보법 유연성 중신잡기 근육보강 스트레싱 교습였어요. 여기서 걷기가 기본인 건 맞아요. 그런데 걷는 법이 문제더더라구요. 발 팔 호홉의 3박자를 맞추며 몸놀림도 변화를 주어야 한대요. 그렇게 해보니 운동의 효율이 늘면서 장시간 걷기가 가능해요. 내가 그 후 매년 7-10일간 그릅투어 따라다녔는 데 그 젊으니들 이상 잘 걸었어요. 근데 우리는 20년 넘는 교육기간, 심시어는 체육시간마저도 걷는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엇어요. 조남진 전문가 책임여요. 3살 버릇을 80에 고칠려니...

  • 16.07.17 18:52

    난 당시 75세에 걸음걸이를 비싼 돈 내며 배우면서 우리나라는 학교교육이나 가정교육 모두 기초 없는 교육임을 생각헸습니다. 제가 1986년 미국 갓을 때 공원에에서 젊은 부부가 아짱 아짱 걷는 아기의 걸음걸이 갈으치는 것을 본일이 있습니다. 아이에 걸음걸이 자세부터 가리치며 아이가 넘어지면 먼저 일으키주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게 한후 넘어진 이유를 설명하며 다시 바른자세 걷기를 시키더군요. 근데 우리부모는 그저 걷는것만 대단히 생각헷지 걸음 잘 못 걷는단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넘어지면 부모가 먼저 일으켜주고 넘어진 이유는 불문에 그칩니다.여기서 우리의 독립성 없는 교육. 기초 없는 교육을 생각했습니다.

  • 16.07.17 19:32

    그때 미국 부부가 자기 아이에 가르쳐준 발걸음은 발 뒷금치 부터 땅에 대라했는 데 아이가 발가락 부터 땅에 대면서 돌에 걸려 넘어지니 그 부부가 넘어진 이유를 설명하고 다시 뒷금치 부터 대는 숩관을 가르켜 주는 것이였입니다. 그런데 내가 걸음마 교습받을 때도 반드시 발은 뒷금치 부터 땅에 대고 말바닥은 최대한 활처럼 많이 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걸면 걸려 넘어질 우려도 없고 노폭이 커지면서 자연 속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은 반드시 뒤쪽을 치면서 앞뒤로 크게 흔들고 호홉은 들어쉴때는 복호흡, 내 쉴때는 단호흡하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걸을 때 자세도 힙을 좌우로 변화를 주라는 것이니다.

  • 16.07.18 03:29

    그런데문제는 80에 배운 걸음마가 금방 무의식 중 3살 걸음으로 뒤돌아간다는 가실입니다. 다만 장거리 걷기나 여행시 의직정으로 이 밥법으로 걸련 속보가 되면서 치니치고 피곤치고 않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기초교육의 중요성을 느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도 80세 새 걸음으로 2주간의 북유럽 여행 결정했습니다.

  • 16.07.18 09:33

    우선 북유럽 여행을 결단한 윤총장께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장도에 오르는 출정식을 가져야겠네요.걸음걸이는 제각기 개성이 있어요.억지로 고칠려면 스트레스만 생겨요

  • 16.07.18 19:43

    생물학자다운 말입니다. ㄱ러기에 PT는 한집 식구도 두 사람 같이 않해준대요. 인체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래요. 그건 그렇고 낼 우리 뒷동산 오는 데, 난 묘령의 두 여인에 납치 당하는 날여요. 내가 부총장 시절 들어온 두 교수가 하나는 학장 하나는 처장이 되었다고 모시러온대요. 어떻게 모셔야 되느냐기에 난 신식 노인이니 아무렇게나 모셔도 된다헸어요. 그렇다고 뮨헨 갈수는 없고.....

  • 16.07.19 08:15

    찾아오는 제자가 있다는건 행복한 거요.특히 여자 제자이니 윤총장 힘이 나겠어요. 나도 얼마 전에 72년에 졸업시킨 여자 제자8명이 찾아왔는데 나이들이 63세전후라 자리에서 일어날 때우리처럼 "아이구!"를 연발 하더라구요

  • 16.07.19 16:28

    제자들이 아이구! 하면 성생님은 어럇샤! 햬요. 그 뜻 물으면 항상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는 뜻이라 해요. 그 방법 물으면 백수회 수시입학원서 접수해요.

  • 16.07.21 07:39

    은사의 사랑에 정년이 없다는 사실 증명하는 윤총장과 제자 사이 이어지는 사제간 장수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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