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에 많이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암에 대해 억제 작용을 하는 물질인 것으로 밝혀 졌다고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의 보도에 따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물은 외부의 독성물질에 대해 스스로 항독성 물질을 배출하는데 이를 "파이토알렉신" 이라고 부른다.
""레스베라트롤"" 은 바로 포도가 배출하는 항독성 물질로 알려져있다. 포도에서 정제된 레스베라트롤이란 물질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미 악성화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암발전의 주요한 3단계에서 항암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세포배양 실험과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발견된 항암제 성분은 대개 "순환산소와 효소(COX)"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지녔는데
이는 COX가 암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면역 세포의 감시활동을 제한하기 때문이랍니다.
COX는 또 발암성 물질을 위험한 유전물질로 활성화 시키는데
이번에 발견된 ""레스베라트롤""은
바로 COX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인 것으로 확인된 것.
특히 암종양의 생성과 발전, 전이 등 3단계에 대해 골고루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피부암에 걸린 쥐를 상대로 레스베라트롤을 18주 동안 투여한 결과 투여치 않은 경우에 비해 암세포수가 68%-98%나 줄어 들었으며, 혈액암인 백혈병의 배양세포에 첨가하자 이상세포의 생산이 중단되고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되돌아 왔다고 발표했다.
""레스베라트롤""이 식물에서 하는 역할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나,
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나
병원균의 침입을 받을 때 생성하는 "파이토알렉신"의 일종인 정도만
파악된 상태이다.
""레스베라트롤""에는 기존의 항암제와 같은 부작용이 없어 앞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암 예방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 정보는 모시고 온 글이고요~
이러한 효능때문에 좋은 포도를 꾸준히 복용 하고자 Em활성액이랑 Em5 난황유 목초액 난각칼슘 등으로 포도를 키우니 일반 건강원에 가면 약을 친 포도 다리고 난 솥을 씻지 않고 그냥 다려주면 굳이 농약 안치고 키울 필요가 없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 다림솥 하나와 포장기 하나를 사려고 시작한 것이
시집갈때 솥단지 한개 더사고 접시 더 사게 되는 것 처럼 다림솥 세개랑 포장기랑 유압기 등등 사게 되고 이렇게 다림터를 운영하게 되었지요.
올해는 친환경 농약이라도 최대한 안치고 키우신다더니~
아예 안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 받은 미생물 액만 쳤다는 것 같은데...
아주 엉망이라서 수확 해 봐야 안답니다.
농약을 안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화학 농약 대신에 자닮오일 자닮유황
은행잎 추출물이나 돼지감자 추출물 등의 천연 농약등을 만들어서 쳐 줬어야 하는데 그냥 냅두면 당연히 벌레나 균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죠.
그동안 농약으로 인해 약해진 작물들도 사람들이 면역력이 생겨야 질병에 잘 안걸리는 것처럼.. 스스로 강해질 시간이 필요 하겠죠.
첫댓글 지금 포도가 익엇나요 ?
아뇨.
아직 안익었죠.
저건 작년사진...참고용이요.
참 잘 키우시네요.우린 알이 듬성듬성해요.ㅎㅎ
저포도 엄청 맛이 있어 보입니다.
엄청 맛있어요.
나무에서 최대한 익혀서 따는데 ~
저는 좀더 버티다가 흐르기 바로 직전에 따 달라고 해서
다렸어요.
오오~~저 포도 엄청 좋아해용~~^^♡♡♡♡♡
정말 맛있어 보여요~~^^♡♡♡♡♡
아효~~침 넘어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