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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터키, 이스라엘......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로 각국이 교차하는 '욕망' / 12/26(목) / 주 프리 NEWS
오랫동안 시리아를 독재 지배해 온 아사드 정권이 반정부 세력에 의해서 붕괴. 지탱해 온 러시아, 폭격중의 이스라엘, 과도 정권에 접근하는 터키, 정권 교체가 임박한 미국. 각국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 '무혈'과 '성실함' 두개의 기적
2024년 12월 8일, 중동의 시리아를 반세기 이상이나 강권 지배해 온 아사드 정권이 붕괴했다. 11월 27일의 기습으로부터 2주도 안 되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를 제압한 반정부 세력을 이끈 HTS(시리아 해방 기구)는 미국이나 유엔으로부터 테러 조직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타도된 아사드 정권의 뒤에는 러시아와 이란의 존재가. 다양한 나라의 의도가 교차하는 시리아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어떻게 파악하면 좋을까?
오랜 세월 아사드 정권을 쫓아 온 군사 저널리스트 쿠로이 분타로씨는 「우선, 이 일련의 흐름에 일어난"두 개의 기적"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우선 하나는 전투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불필요한 유혈 사태가 없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반정부 세력이 아랍 지역에서 전에 없던 것만큼 이성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의 전투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선의 부대가 싸우지 않고 도망쳤고, 그 영향으로 다음 부대도 도망치고, 그 다음에도 도망치고...... 계속되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상의 게릴라전에 있어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만, 수수께끼인 것은 그것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파급된 것.
아사드군 중추의 전력은 남아 있었을 텐데 상급 지휘관들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결과 후반에는 거의 전투가 일어나지 않아 이른바 '무혈개성'했습니다. 기습에서 타도까지의 빠르기에 전문가 모두 놀랐습니다"
또 하나는 반정부 세력의 비정상적 수준의 성실함이다.
"HTS 지도자 아부 무함마드 자우라니 씨가 내놓은 성명 등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멀쩡해요. 이 지역에서 실권을 잡은 그룹이 이교도를 마구 죽이는 일은 드물지 않지만, 그는 처음 시리아 북부의 도시 알레포를 잡았을 때부터 「이교도에게 손대지 마라」라고 명령을 내리고 있다.
또한 전선에 남겨진 시아파 시민들을 안전한 곳까지 호위했다고도 합니다. HTS는 원래 이슬람주의 그룹을 모태로 한 조직이지만 지금은 일관되게 이종파와 투항 적병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반정부 세력은 조속히 12월 10일에 잠정 정권에 의한 각의를 열어, 수상에 무함마드·버실씨를 지명. HTS 주도하에 정권 이행을 착착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 각국의 시점이란?
그런 아사드 정권 붕괴를, 관계 각국은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 우선 아사드군이 쓰러진 배경에는 벅의 러시아가 전쟁으로 벅찼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쿠로이씨는 「이번 건에 러시아군의 동향은 거의 관계없다」라고 말한다.
"러시아는 시리아 흐메이밈에 공군기지를, 지중해 연안의 타르투스와 라타키아에 군항을 두고 러시아군 부대를 주둔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공군으로 반군의 기습에 따른 기동전에 전력이 되지 못했다. 아사드 측은 육상부대의 원군을 요청했지만 러시아는 거절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육상부대를 파견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푸틴 대통령의 체면 문제가 있다고 한다.
"푸틴은 시리아에 관해 이 지역을 지키겠다고 자신의 말로 한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우크라이나에서는 〝특별군사작전〟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한다. 국익을 생각하면 우크라이나 동부보다 지중해의 군항을 우선해야 하는데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병력을 할애할 때까지의 의욕이 없습니다"
이어서 남서쪽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스라엘. 시리아에 공습하거나 골란고원에 정착하거나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이스라엘은 심플하고 주변국은 잠재적으로 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의 군사력은 뭉개질 때 뭉개고 싶다. 아사드 정권과 반정부 세력과의 역학 같은 이야기가 아니에요.
화학무기의 유출을 막는다는 것은 구실이고 요격되지 않는 가운데 폭격할 수 있기 때문에 폭격하는 것이다. 하루 동안의 공습으로 아마 전투기를 모두 파괴했어요.
자우라니 씨는 새로운 시리아 국군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을 위한 대미지는 크다.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 이스라엘과 전쟁을 할 여력은 없기 때문에, 비난 성명은 내지만, 교전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국가 재건이 먼저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럼 그런 가운데 북부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터키는?
"터키가 계속 적대시하는 쿠르드족이 시리아에도 있는데 동부 시골 쪽이고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는 거리가 꽤 멀어요. 터키는 SNA(시리아 국민군)를 지원해 시리아 동부에 사는 쿠르드족을 공격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이 혼란을 최대한 이용해 개입해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HTS에 협력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S는 터키로부터 경제적인 원조 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무기의 재료를 사는 등의 관계는 있었기 때문에 「너희 군비의 재건을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해 오고 있다.
터키는 시리아 신정부의 뒤에 있는 것으로 하고, 좀 깨물고 싶습니다. 이미 터키 정보부 장관이 다마스쿠스에 들어가 자우라니 씨와 함께 차를 타고 다니는 영상도 나왔습니다"
그럼 미국은 어떻게 보는가. 국제 정치학자로 조치대학 종합 글로벌 학부 교수인 마에지마 카즈히로 씨는 이렇게 말한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로서는 시리아 지역에 대해 크게 세 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IS(이슬람국)를 철저하게 궤멸시키고 싶다. 이것이 최우선 사항입니다. 그 시점에서 말하면, 이란과 러시아가 백에 붙어 있다고는 해도 IS가 퍼지지 않는다면......라고 아사드 정권을 용인하고 있던 측면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쓰러지면서 IS의 확대를 신경 쓸 필요가 생겼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미국이 지원을 계속해 온 쿠르드인의 권리를 지키고 싶다. 이 점은 터키와 상반되기 때문에 터키가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터키와의 관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전이 되면 대량살상무기가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갈지도 모른다. 또한 인도적 지원 등으로 미국이 더욱 개입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독재정권이 넘어진 민주화 움직임은 환영하면서도 HTS를 아직 신뢰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내전 발생을 걱정하고 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다 내가 알 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손을 대도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만약 사태가 분규돼 미군을 파견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돼 미군 사망자가 현저해질 경우 미국 퍼스트를 원하는 지지자들로부터 반발이 나올 테니까요"
전출의 쿠로이 씨에 의하면, 자우라니 씨는 자신을 향한 시선도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나 유엔에 테러조직으로 지정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과도정부 총리로는 자신이 아니라 버실을 선택해 과도정부와 얘기해 주세요라는 식으로 돼 있어요. 미국이나 유엔으로서는, 자우라니 씨가 뒤에 있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신정권과는 양보해 주고 받을 수 있다.
애초 HTS가 알카에다 계열이라는 이유는 IS로부터 우리 산하에 들어가라는 강요를 받았을 때 거부해 눈에 띄었기 때문에 알카에다의 이름을 빌려 자신을 지켰기 때문이다.
야마구치 조의 술잔을 거절했기 때문에 스미요시카이의 간판을 빌렸다, 이런 것. 알 카에다에게 빌린 것은 이름뿐이고 돈이나 사람이나 무기 등은 일절 지원되지 않는 것은 주의할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쿠로이 씨가 시리아에 기대하는 것을 들었다.
"아사드 정권을 타도한 자우라니씨의 그룹은 해방군으로서 시리아 국내에서 꽤 인기가 있다. 그런 그들을 「 테러리스트이기 때문에 신용할 수 없다」라고 잘라 버리면, 자우라니씨나 HTS의 발언력이 약해져, 상대적으로 다른 조직이나 사람의 영향력이 강해져 버린다.
그 중에는 이교도를 죽이는 일이나 여성을 강간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각국의 복잡한 속셈이 엇갈리는 시리아 정세지만 억제적인 HTS 아래 시리아의 국가 재건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재 협력 / 카와키다 연사진/지지통신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79bc672fc8560edbe9e4f4a3dbfc74d50c6ff2a4?page=1
アメリカ、ロシア、トルコ、イスラエル......シリアのアサド政権崩壊で各国の交差する「欲望」
12/26(木) 6:30配信
週プレNEWS
1970年にクーデターで権力を握って以来、シリアを独裁的に支配してきたアサド政権だが、12月8日に2代目のバッシャール・アル・アサド大統領(写真)が国外逃亡し崩壊した
長らくシリアを独裁支配してきたアサド政権が反政府勢力によって崩壊。支え続けたロシア、爆撃中のイスラエル、暫定政権に歩み寄るトルコ、政権交代間近のアメリカ。各国はどう受け止めているのか?
【写真】シリア解放機構(HTS)の指導者アブ・ムハンマド・ジャウラニ氏
■"無血"と"まともさ"ふたつの奇跡
2024年12月8日、中東のシリアを半世紀以上もの間、強権支配してきたアサド政権が崩壊した。11月27日の奇襲から2週間足らずで首都ダマスカスまでを制圧した反政府勢力を率いたHTS(シリア解放機構)はアメリカや国連からテロ組織に指定されている。
一方、打倒されたアサド政権のバックにはロシアとイランの存在が。さまざまな国の思惑が交差するシリアで起きたこの出来事はどうとらえたらいいのか?
長年アサド政権を追ってきた軍事ジャーナリストの黒井文太郎氏は「まず、この一連の流れに起きた"ふたつの奇跡"に注目すべきだ」と話す。
「まずひとつは、ほとんど戦闘が起きなかったことで不必要な流血がなかったこと。もうひとつは、反政府勢力がアラブ地域ではかつてなかったくらい理性的な行動を取っていることです」
ほとんど戦闘がなかったのはなぜか?
「前線の部隊が戦わずに逃亡し、その影響で次に控えた部隊も逃亡し、その次も逃亡し......と続く『ドミノ現象』が起きたのです。地上のゲリラ戦においてよくあることなのですが、謎なのはそれが首都ダマスカスまで波及したこと。
アサド軍中枢の戦力は残っていたはずなのに、上級指揮官たちは早々と諦めた。理由は不明ですが、結果、後半はほとんど戦闘が起きず、いわば"無血開城"しました。奇襲から打倒までの早さには専門家全員が驚きました」
もうひとつは、反政府勢力の異常なほどのまともさだ。
「HTSの指導者アブ・ムハンマド・ジャウラニ氏が出している声明などを見ると、驚くほどまともなんです。この地域で実権を握ったグループが異教徒を殺しまくったりするのは珍しくないのですが、彼は最初にシリア北部の都市アレッポを取ったときから『異教徒に手を出すな』と命令を出している。
また、前線に取り残されたシーア派の市民を安全な場所まで護衛したともいわれています。HTSはもともとイスラム主義のグループを母体にした組織ですが、今は一貫して異宗派や投降敵兵を保護しています」
反政府勢力は早速12月10日に暫定政権による閣議を開き、首相にムハンマド・バーシル氏を指名。HTS主導の下、政権移行を着々と進めようとしている。
■各国の視点とは?
そんなアサド政権崩壊を、関係各国はどうみているのだろうか。まず、アサド軍が倒れた背景には、バックのロシアが戦争で手いっぱいだったことが挙げられている。しかし、黒井氏は「今回の件にロシア軍の動向はほとんど関係ない」と語る。
「ロシアはシリアのフメイミムに空軍基地を、地中海沿岸のタルトゥースとラタキアに軍港を置き、ロシア軍の部隊を駐留させました。
しかし、彼らの多くは空軍で、反政府勢力の奇襲による機動戦に対して戦力にならなかった。アサド側は陸上部隊の援軍を要請しましたが、ロシアは断った。ウクライナ戦争の影響で陸上部隊を派遣する余裕がなかったからです」
そこにはプーチン大統領のメンツの問題があるという。
「プーチンはシリアに関して、『この地域を守る』と自分の言葉で言ったことはない。その一方で、ウクライナにおいては『〝特別軍事作戦〟を成功させる』と言っている。国益を考えれば、ウクライナ東部よりも地中海の軍港を優先すべきなのですが、プーチンはウクライナでの兵力を割くまでのやる気はありません」
続いて、南西で国境を接しているイスラエル。シリアに空爆したり、ゴラン高原に入植拡大したりしているイスラエルは何を考えているのか?
「イスラエルはシンプルで、周辺国は潜在的に敵だと考えているから周りの軍事力は潰せるときに潰したい。アサド政権と反政府勢力との力学といった話じゃないんです。
『化学兵器の流出を防ぐ』というのは口実で、迎撃されない中で爆撃できるから爆撃している。1日の空爆で、おそらく戦闘機を全機破壊しました。
ジャウラニ氏は新たなシリア国軍をつくると言っていますが、そのためのダメージは大きい。とはいえ、今イスラエルと戦争をする余力はないので、非難声明は出すけど、交戦しようとはしていない。それよりも国家再建が先だと判断しているのです」
ではそんな中で、北部で国境を接するトルコは?
「トルコがずっと敵視してきているクルド人がシリアにもいるんですが、それは東部の田舎のほうで、首都ダマスカスからはかなり距離がある。トルコはSNA(シリア国民軍)を支援してシリア東部に住むクルド人を攻めており、イスラエル同様、この混乱を最大限に利用して、介入し利益を得ようとしています」
さらに、トルコのエルドアン大統領はHTSに協力する姿勢を見せているという。
「HTSはトルコから経済的な援助など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のですが、武器の材料を買うなどの関係はあったので『おまえらの軍備の再建を俺が手伝ってやるよ』ということを言ってきている。
トルコはシリア新政府のバックにいるということにして、いっちょ噛みしたいんです。すでにトルコの情報部長官がダマスカスに入ってジャウラニ氏と一緒にクルマに乗っている映像も出ています」
では、アメリカはどうみているのか。国際政治学者で上智大学総合グローバル学部教授の前嶋和弘氏はこう語る。
「アメリカのバイデン政権としてはシリア地域に対して大きく3つの思いがあります。
ひとつは、IS(イスラム国)を徹底的に壊滅させたい。これが最優先事項です。その視点でいえば、イランとロシアがバックについているとはいえISが広がらないのなら......とアサド政権を容認していた側面もある。しかし、それが倒れたことで、ISの拡大を気にする必要が出てきた。
ふたつ目は、これまでアメリカが支援を続けてきたクルド人の権利を守りたい。この点はトルコと意を反するので、トルコが攻めれば攻めるほどトルコとの関係性が悪化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
そして3つ目は、内戦が起きてほしくない。内戦になれば、大量破壊兵器がテロリストの手に渡るかもしれない。さらに人道支援などでアメリカがいっそう介入する必要が出てくるからです。独裁政権が倒された民主化の動きは歓迎しつつも、HTSのことをまだ信用しきれてはいないので、内戦の発生を心配している。
一方で、トランプ次期大統領は、全部『俺の知ったこっちゃない』と思っている。手を出してもアメリカのためにならない、と。もし、事態が紛糾し米軍を派遣せざるをえない状態になり、米軍の死者が顕著になった場合、アメリカ・ファーストを望む支持者から反発が出てしまいますから」
前出の黒井氏によれば、ジャウラニ氏は自分に向けられた視線も理解しているという。
「アメリカや国連にテロ組織に指定さ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ているから、暫定政権の首相には自分ではなくバーシル氏を選んで、『暫定政権と話してください』という形にしているんです。アメリカや国連としては、ジャウラニ氏が裏にいるとはわかっていながらも、新政権とは譲歩してやりとりができる。
そもそもHTSがアルカイダ系だといわれる理由は、ISから『うちの傘下に入れ』と強要された際に拒否したことで目をつけられてしまったので、アルカイダの名前を借りて自身を守ったから。
山口組の盃を断ったから住吉会の看板を借りた、みたいなこと。アルカイダに借りたのは名前だけで、お金や人や武器などは一切援助されていないのは注意すべき点です」
最後に、黒井氏がシリアに期待することを聞いた。
「アサド政権を打倒したジャウラニ氏のグループは解放軍としてシリア国内でかなり人気がある。そんな彼らを『テロリストだから信用できない』と切り捨ててしまうと、ジャウラニ氏やHTSの発言力が弱まり、相対的にほかの組織や人の影響力が強まってしまう。
その中には、異教徒を殺すことや女性をレイプすることをいとわない者もいるかもしれない。各国の複雑な思惑が交錯するシリア情勢ですが、抑制的なHTSの下でシリアの国家再建が進められるように、国際社会はバックアップするべきだと思います」
取材協力/川喜田 研 写真/時事通信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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