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닉 맥
저는 팬들에게 NBA의 향후 10 년 동안 고도로 과학적인 예측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분석과 의견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좋습니다, 나는 고도로 과학적인 부분을 과장했지만 당신은 내 뜻을 이해할 겁니다.
오늘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개인의 업적을 예측하는 대신 팀 관점에서 2032-33 년까지 NBA에 대해 논의 할 것입니다.
현재 구축된 방식과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고려할 때, NBA의 향후 10년은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모두에서 거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지금 당장 우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도 있고,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NBA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팀도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는 아무리 입증되지 않았더라도 우리의 심적 능력을 활용하여 2023-24년부터 2032-33년까지 매 시즌 N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들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이 10개 팀은 향후 10년간 NBA를 대표할 수 있는 인력, 경험, 재능을 갖춘 팀입니다.
농구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슈퍼스타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 오랫동안 리그의 정상을 차지할 팀은 이 팀들이 될 것입니다.
2023-24시즌부터 2032-33시즌까지 NBA의 차기 챔피언 10팀을 소개합니다.
2023-24 NBA 시즌 - 밀워키 벅스
2023-24시즌 NBA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평등하고 광범위한 경쟁이 펼쳐질 것입니다.
각 컨퍼런스의 여러 팀이 NBA 우승에 도전하거나 우승할 수 있어 리그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습니다.
2023-24시즌 챔피언은 2023 플레이오프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후 복수에 나선 밀워키 벅스를 선정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에게 패배한 밀워키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 복귀하기 위해 혈투를 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밀워키는 전 MVP이자 파이널 MVP인 야니스 안테토쿤포가 이끄는 팀으로, NBA 전체에서 최고의 투웨이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니스 외에도 밀워키는 2021-22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건강한 크리스 미들턴이 돌아와 지난 2년간 플레이오프에서 부족했던 공격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즈루 홀리데이는 여전히 NBA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 메이킹과 수비력을 갖춘 퍼리미터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브룩 로페즈는 2022-23시즌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근접한 기량을 바탕으로 돌아와 야니스와 함께 벅스를 4년 만에 두 번째 NBA 우승으로 이끌고 수비를 강화할 것입니다.
2024-25 NBA 시즌 - LA 레이커스
2023년과 2024년 모두 우승 목표에 미치지 못했던 LA 레이커스는 2024-25시즌에 본격적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오스틴 리브스 등 핵심 멤버들이 제임스가 은퇴하거나 아들과 합류하기 전까지 한 시즌 더 함께하면서 레이커스는 NBA 파이널에 진출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칩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건강하게 남아 있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스틴 리브스가 올스타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하고, 루이 하치무라와 재러드 밴더빌트가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등 젊은 롤 플레이어들이 성장하고 성숙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치무라는 평균 10.0점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밴더빌트는 이제 올-디펜시브 포워드가 되었습니다.
잭슨 헤이즈와 게이브 빈센트 등 레이커스가 영입한 선수들도 LA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며 적응하기 시작했고, 라인업은 상하좌우 모든 포지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제임스를 떠나보내며 젊은 선수들의 뒤를 이을지, 베테랑들과 함께할지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2025-26 NBA 시즌 - 덴버 너게츠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가 이끄는 덴버 너게츠는 첫 NBA 우승을 차지한 지 3년 만에 다시 한 번 NBA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덴버는 당분간 핵심 선수들을 그대로 유지하며 4시즌 만에 두 번째 NBA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덴버는 이제 막 30세 시즌에 접어들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MVP 니콜라 요키치가 이끌고 있습니다.
자말 머레이도 2025-26시즌이 시작되면 28세에 불과할 것이므로 이 둘은 여전히 최고의 듀오로 남을 것입니다.
이 팀의 핵심 선수인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와 애런 고든 역시 계약이 남아 있어 너게츠가 우승 경쟁을 계속할 수 있는 큰 이유입니다.
물론 2023 오프시즌에 브루스 브라운과 제프 그린을 잃은 후 서부 컨퍼런스를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너게츠가 다시 NBA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는 3년이 걸렸습니다.
크리스찬 브라운은 2023년 포스트시즌의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NBA에서 가장 뛰어난 벤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너게츠는 두 번째 NBA 우승을 차지했고, 요키치는 두 번째 파이널 MVP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로 회자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6-27 NBA 시즌 - 피닉스 선즈
다음 몇 시즌은 몇몇 우승 후보들이 가장 큰 투자로 전성기를 누리고, 젊은 팀들이 조용히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2026-27시즌에는 피닉스 선즈와 맷 이쉬비아의 새로운 구단주 체제 아래서 쫓고 있던 NBA 우승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데빈 부커, 케빈 듀란트, 브래들리 빌의 빅 3가 마침내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피닉스에 NBA 우승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듀란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량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23.0~24.0점의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 만큼 기량과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데빈 부커는 꾸준히 28.0~29.0점의 득점을 기록하며 선즈의 최고의 공격 무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브래들리 빌은 여전히 18.0~19.0득점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효율적입니다.
이번 시즌 피닉스의 달라진 점은 디안드레 에이튼이 인사이드에서 수비수와 공격적인 리바운더로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피닉스는 에이튼이 더 많은 신체적 측면을 활용하기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왔고, 그 결과 현재 피닉스는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이 네 명의 선수를 필두로 선즈는 다른 팀들을 제치고 NBA 챔피언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27-28 NBA 시즌 - 보스턴 셀틱스
2023년에 NBA 역사상 최고액으로 제일런 브라운과 재계약을 맺은 셀틱스는 수년 동안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의 듀오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들의 챔피언십 윈도우가 가까워지면서, 그 둘은 마침내 정확히 20년 만에 그들의 첫 NBA 챔피언십을 위해 난관을 극복하게 했습니다.
테이텀과 브라운은 5시즌 동안 NBA 전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는 최고의 듀오 중 한 명으로 남았지만, 우승에 대한 열망에는 계속 미치지 못했습니다.
2027-28시즌, 보스턴은 마침내 NBA 플레이오프에서 둘 중 한 명에게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둘 모두에게 의존할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는 과거 셀틱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부진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셀틱스가 NBA 파이널에서 너게츠와 맞붙게 되면서 니콜라 요키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꿈의 빅맨 매치업이 펼쳐지게 됩니다.
두 선수는 NBA 파이널에서 맞붙었고, 포르징기스는 전 파이널 MVP이자 파이널 MVP인 요키치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국 보스턴의 빅 3가 덴버를 꺾고 20년 동안 그들을 따라다닌 셀틱스의 등 뒤에서 원숭이를 떼어내기에 충분한 활약을 펼치며 보스턴이 승리하게 됩니다.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마침내 결실을 맺으며 비평가들의 의구심을 잠재웠습니다.
2028-29 NBA 시즌 - 샌안토니오 스퍼스
제가 언급했던 젊은 팀 중 하나가 바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였습니다.
이제 커리어 6년차를 맞이한 빅터 웸반야마는 스퍼스를 다시 NBA 챔피언으로 이끌고, 최고의 선수이자 리그의 차세대 얼굴로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웸반야마는 2023-24시즌부터 젊은 스퍼스를 지휘하며 현재 NBA 강팀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웸반야마는 이제 영원한 MVP 후보이자 올-NBA 세컨드 또는 퍼스트팀에 선정되었습니다.
켈든 존슨, 데빈 바셀, 제레미 소핸 등 다른 선수들도 웸반야마의 합류와 함께 성장하며 스퍼스를 다시 한 번 왕조 팀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스퍼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4살의 나이에 생애 첫 NBA 우승과 파이널 MVP를 차지한 웸반야마는 이제 'GOAT'라는 수식어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도 당분간 우승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마지막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9-30 NBA 시즌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젊은 팀에 대해 말하자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030년까지 NBA 챔피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썬더는 2023년에 젊고 경험이 부족한 팀으로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이후 몇 시즌 동안 계속해서 발전했습니다.
썬더는 올-NBA 및 올스타 가드인 샤이 길져스-알렉산더가 이끌고 있으며, 그는 향후 7년 동안 NBA 최고의 득점원 중 한 명으로 남을 것입니다.
길져스-알렉산더와 함께 도약할 선수로는 조쉬 기디와 쳇 홈그렌이 있습니다.
체중을 늘리고 건강을 유지한 홈그렌은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와 비슷한 기술과 임팩트를 갖춘 리그 최고의 빅맨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홈그렌과 길져스-알렉산더가 주축을 이루면서 기디는 플레이메이커로, 제일린 윌리엄스와 루 돌트는 수비 조합을 완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썬더는 한 번의 우승으로 자만하지 않도록 젊은 선수들이 승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베테랑 인재를 계속 영입하고 있습니다.
썬더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우승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NBA 우승의 첫 맛은 2029-30년에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30-31 NBA 시즌 -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여전히 NBA 최고의 팀 중 하나이며, 팀 던컨이 수년 전 달성한 것처럼 빅터 웸반야마는 이제 커리어 첫 10년 동안 여러 차례 MVP, NBA 챔피언, 파이널 MVP를 수상했습니다.
8시즌 만에 정규시즌 평균 32.5득점 14.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전방위 활약을 펼친 웸반야마는 이제 두 번째 NB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슈퍼스타가 된 웸반야마는 니콜라 요키치, 야니스 안테토쿤포와 함께 지난 10년간 한 팀에서 NBA 챔피언과 파이널 MVP를 연이어 수상한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스퍼스가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켈든 존슨을 웸반야마와 함께 성장시킨 능력과 함께 자산과 샐러리캡의 자유를 이용 할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
젊은 핵심 선수들과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베테랑들을 영입한 스퍼스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올바른 방식으로 은퇴를 맞이했습니다.
포포비치는 스퍼스와 함께 통산 7번째 NBA 우승을 달성한 후 은퇴를 선언하고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기록될 것이며, 1997년에 스퍼스를 합류했을 때보다 훨씬 더 나은 위치에서 프랜차이즈를 남겨두게 될 것입니다.
2031-32 NBA 시즌 - 올랜도 매직
유기적으로 성장한 팀 중 2023년에는 젊지만 향후 강팀이 될 마지막 팀은 올랜도 매직입니다.
매직은 앞으로 9시즌 동안 잠재력을 지닌 젊은 스타들이 올-NBA 선수로 성장하고 하나의 응집력 있는 우승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볼 것입니다.
파올로 반케로는 26.5득점, 8.0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최고의 포워드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프란츠 바그너는 반케로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보완했으며, 프론트코트는 웬델 카터 주니어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제일런 석스와 콜 앤써니는 플레이메이커와 보조 득점원으로서의 역할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쌓아 올랜도가 하나의 팀으로 번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9년 후의 매직은 이 목록에서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그들이 그것을 활용하고 스타가 스타가 될 수 있다면 재능은 거기에 있습니다.
반케로와 바그너는 분명 미래이며, 올랜도가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2031-32시즌에 처음으로 NBA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2032-33 NBA 시즌 - 뉴욕 닉스
향후 10년 안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마지막 NBA 챔피언은 뉴욕 닉스입니다.
현재 뉴욕 닉스는 제일런 브런슨, RJ 배럿, 줄리어스 랜들이 이끄는 젊고 재능 있는 핵심 선수들을 통해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한 가지 움직임은 랜들을 듀크 대학 시절부터 그들의 표적이었던 자이언 윌리엄슨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또한 닉스가 조엘 엠비드나 칼-앤써니 타운스를 영입하여 로스터에 빅맨을 보강하는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닉스의 영원한 올스타로 자리 잡은 제일런 브런슨과 두 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는 배럿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어가 구축되면서 닉스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닉스에는 막기 어려운 수비적인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코칭 스태프와 함께 1973년 이후 닉스 팬들이 기다려온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닉스의 성공 여부는 향후 몇 시즌 동안 트레이드 시장과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건강한 윌리엄슨의 가세로 닉스는 우승에 한 두 조각만 더 보태면 즉시 우승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33년까지, 그들은 60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NBA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https://fadeawayworld.net/predicting-the-next-10-nba-champions-from-2023-24-to-2032-33
원문 링크입니다.
첫댓글 흠..
왜요?ㅎㅎ
당장 다음해 예측도 안되는 판에 10년 뒤라...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그냥 재미죠 뭐 ㅎ
내년에 밀워키 우승가자
오 밀웍!!!
재미로 하는건데도 돈치치의 맵스가 없다!!!
그르게요. .... 뭐 저 기자 개인의 의견이라 ㅎㅎ
일단 10년만 더 기다려봅니다 ㅎ
닉스 우승!!!!!
샌안 팬이긴하지만 웸반야마가 정말 저렇게 커줄지 의문입니다. 워낙 날고 기던 1픽 기대주들이 많이 망해버려서.. ㅠ 부상도 너무 걱정이구요..
웸반야마가 제발 던컨이 되길 빕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