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서울대 베리타스 포럼』이 지난 주 9월 21일, 수요일 저녁에 있었다.
오늘 28일(수) 두 번째 포럼이 동일한 시간 6:30분에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과 성소수자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 시간여 전부터 서울대 정문에는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저는 동성애의 진실을 말한다는 이유로 동성애자인 김보미회장으로부터 표현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 받았습니다"
"김보미씨의 반민주적 억압과 탄압을 고발합니다"
『서울대 베리타스 포럼』은 '동성애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와 서울대학교기독교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포럼이다.
오늘 두번째 포럼의 발제자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I&S)는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의 문제점'을 발표하며, 박동열교수(서울대 불어교육과)는 '인권가이드라인과 대학공동체성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염안섭원장은 6개월 전 3월 30일 서울대기독교수회가 주최하는 열린수요예배에 강사로 초대된 적이 있었다.
이 때 김보미학생을 비롯하여 동성애옹호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난입하여 예배를 방해한 적이 있었다.
3.30일 당시 예배실에 나타난 김보미학생과 피켓을 든 동성애 옹호학생들
당시 염원장은 개의치 않고 사랑으로 그들에게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분노보다 사랑으로 승리한 염안섭 원장, 서울대 열린수요예배 강연 그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2016년 3월 30일(수),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서울대기독교수회가 주관하는 열린수요예배에 강사...
총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제정을 시도하는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오늘 포럼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포럼이 시작되기 전에도 한 사람이 1인 시위를 했었다.
지난 9.21(수) 서울대 정문에서 시위하고 있는 사람
[출처] 염안섭원장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한 김보미 서울대 총학생회장|작성자 GMW연합
서울대 총학생회장 레즈비언 김보미. (왜 저분이 레즈가 되었는지 외모를 보고 단번에 이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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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대 학생회장 레즈비언 김보미가 일베 간 에이즈 의사의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심각한 표현의 자유의 침해를 입히고 반민주적인 억압과 탄압을 시행함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 짐작이 안감)
2.또한 서울대 총학생회는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이라는 규정을 추진 중인데
핵심은 ‘다른 구성원이 원하지 않는 일이나 부당한 일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적용할 경우,
종교적 기타 등의 사유로 동성애 반대 운동을 할 경우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임
3.그래서 자교 학생들도 점점 빡치는 중임.
그리고 학교 앞에서 혼자 시위하는 저 정의로운 의사분이 존경스럽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될수 있으면 우리님들이 글 보시기에 편하게 볼수 있도록 글자사이즈를 11사이즈로 수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앞으로 동성애 관련 자료는 자유게시판에 올리지 마시고 동성애 차별금지법 코너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마라나타
염안섭원장님~~화이팅
기도하기도하겠습니다
윗 글 거의 마지막에 아래와 같이 쓰셨는데
*
왜 저분이 레즈가 되었는지 외모를 보고 단번에 이해를 했다!
*
이런 표현은 자제해야할 표현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면 곤란합니다.
남자가 여자처럼 부드럽게 생기거나 반대로 여자가 남자처럼 강하게 생긴 경우는 동성애자 말고도 많습니다.
동성애를 밀어 붙이는 이 회장의 언행에는 분명 반대를 해야하지만 이 회장 역시 마귀의 속임을 받아 이렇게 된 불쌍한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다른곳에서 퍼온글이라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로스쿨은법조계의변호조무사 아! 퍼오신 글입니까?
퍼오신 글이라면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주셔야 합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도 님께서 직접 쓰신 글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글의 출처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다니엘 http://www.ilbe.com/8825133329
동성애 관련 자료 검색해보니 위의 주소로 되어있는데 알고보니 일베에 있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일베라는 사이트가 소문이 안좋아서 안좋은 사이트에서 가져왔다는 선입견때문에 출처를 올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