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봄이 오긴 오나봐요 벌써 28번째 맞는 봄이지만
나무가지 끝으로 새눈이 피어 오르는 거 보고
또 나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 지는거 느끼면서
이번 봄도 역시나 나를 설레이게 하네요 ^^;;;
군대에 있을때 그리고 인터넷으로 예전에 편지친구를
두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추억들이 였어요
다시한번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얼굴도 모르는 이한테 편지를 받고 또 나의 일상을 보여준다는거,,,
참 매력적인 일 같아요 그져? ^^
저는 서울 살고요 ,,, 걍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남자 이고요 ^^~
평범한 이야기도 좋지만 서로 조금씩 발전해 가는 이야기들,,
듣고 저 또한 들려드리고 싶어요
많은 친구 보다는 집중력 가지고 지켜볼수 있는 단 한분의
편지친구가 더 좋을듯 싶네요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06년도 연초에 다짐한 것들 조금씩 성취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
73065216@hanmail.net <== 여기 눌러서 쓰는거 아시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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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같이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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