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혼자 여행하기 좋은 아름다운명소◈2021.05.15.

[알뫼]

 ◈혼자 여행하기 좋은 아름다운명소◈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뜻하는 혼행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사회 분위기가 점차 변화하듯 여행 업계의 트렌드도 이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눈치 보지 않고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혼자 여행의 최고의 장점! 익스피디아가 여자 혼자해외여행 하기 좋은 아시아 다섯 곳의

도시를 소개한다.

 01.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도시 치앙마이는 한달살이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슬로우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한 달 살이를 꿈꾸는

도시이기도 한 치앙마이는 태국의 장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시적으로 저가 항공사에서 직항편을 운항하기도 하며 직항 노선 및,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환승을 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치앙마이가 여자 혼자 해외 여행 하기 좋은 이유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숍 

그리고 부담 없는 물가를 꼽을 수가 있다. 

맛있는 망고 디저트, 수박 주스, 시원한 커피까지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친절한 태국 사람들의 서비스는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태국의 커피 산지와도 가까워서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바리스타 챔피언이 운영하는 카페도 있어서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또한 저렴한 물가 덕분에 장기여행을 떠나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화이트 템플은 치앙마이에서 당일치기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 

화이트 템플은 치앙라이라는 도시에 있는데 사원이 온통 하얀색 컬러로 덮여 있어서

이색적인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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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타이베이

일본과 중국의 모습을 적절하게 섞어 놓은 듯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고,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밤 늦게까지도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야시장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아기자기한

 감성의 숍과 카페 치안도 좋은 편이라 여자 혼자 해외 여행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타이베이 도심에서의 여정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외곽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자. 타이베이에서는 택시투어, 버스투어 등을 이용하여 외곽의 도시들을 다녀올 수 있는데 주로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예스진지라고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지역을 하루 동안 다녀오는 일정이 대표적이다. 특히 해가 지고 나서 하나둘씩 불이 켜지는 지우펀의 등불은 이국적인 대만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좋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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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싱가포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여행지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며 서양과 동양 문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얼마 전부터는 부산에서 싱가포르로 떠나는 제주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하면서

여자 혼자 해외여행 떠나기 좋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이유는 거리에서 불교, 힌두교 , 이슬람교 사원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국가라서 그런지 평소에 접하던

아시아의 여느 도시와는 또 다른 감흥을 받게 된다. 

전반적으로 도시 이미지가 깔끔하고, 치안이 잘되어 있어서 여자

혼자 해외여행 떠나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곳,

 동남아 지역 치고는 물가가 다소 높다는 게 흠이지만 그 이외의 것들이 모든 것을

상쇄시켜줄 정도로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영어와 중국어가 모두 통용되기 때문에 여행이 좀 더 편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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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방콕

동남아 자유여행의 끝판 왕이라고 할 수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 

이곳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홀리데이를 즐기러 떠나는 도시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도시 인프라를 갖춘 곳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치앙마이와는 다르게 시끌벅적한 도시 분위기이며,

태국의 전통적인 사원과 문화를 체감으로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여심을 저격하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아 다니는 카페놀이도

방콕 자유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방콕카페 해시태그로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듯 사진찍고 싶은 욕구가

가득한 카페들이 가득하다. 

인생에서 남는 건 사진 뿐이니 멋스러운 공간에서 나만의 인생 샷을 남기는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황혼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