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當身)~
(2024년6월28일,금)
땅콩 껍질을 까다가
소중(所重)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껍질 속 두 개의 알은
대개 크기가 비슷하지만
어쩌다 한쪽 알이 유난히 크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알은 아주 작다는 사실입니다.
한 개의 땅콩 껍질 속에서 하나가 크면
다른 하나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균형(均衡)의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原理)요,
진리(眞理)가 아닐까요?
나폴레옹이 어렸을 때입니다.
어머니 레티티아는 나폴레옹을 크게 야단쳤습니다.
식탁에 놓아둔 과일을 허락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거짓말까지 한다고
방에 가두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말없이 이틀이나 갇혀 있었고, 이틀 후에 그 과일은 나폴레옹의 여동생이 먹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어머니는 억울하게 벌을 받은 나폴레옹이 애처로웠습니다.
"넌 동생이 과일을 먹은 것을 몰랐니?"
"알고 있었어요."
"그럼 빨리 동생이 먹었다고 말을 했어야지?"
"그러면 동생이 야단맞을 거 아녜요?
그래서 제가 벌을 받기로 한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나폴레옹을 말없이 꼭 껴안아 주셨습니다.
산다고 하는 것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많고,
때론 손해보는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찌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위해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내가 조금 더 수고를 할 수 있을 때
삶은 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 말 씀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 : 10 )
🎵찬 양🎵
명성교회 주일5부예배
(2024년6월19일)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1783818&mid=praise_iTV01_01
🍎간 증🍎
2018년 다니엘기도회
(18일차)
"하나님은 선하신 분"
(구경선 작가)
https://youtu.be/0euKkaJlrrE?si=-ufL8_HU3zBNXpZY
🍒클래식 감상🍒
https://youtu.be/qZLIcnmJC-Q
힘찬 역동의 "피아노 협주곡 1/ 2번" 으로 잘알려진 19세기 초반 헝거리 출생 오스트리아 활동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가 젊은시절 마라다구 백작부인 과의 염문으로 둘이 파리를 떠나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밀월 여행중 완성한 곡으로 1849년 작곡하고, 1859년 최종 완성한 피아노 곡인 " 순례의 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나폴리 (1곡, 곤돌리에라 2곡, 칸쵸네 3곡, 타란텔라) 를 보라스 베레쵸프스키의 피아노 실황으로 듣겠습니다
☆ 영문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452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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