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를 설치 하는 바람에 영 자세가 나오지 않아 고민고민 하다가 침대를 다시 틀어서 배치를 하기로 하고 이왕 하는김에 방대청소 까지 하고 나서 전기선도 꼬여서 엉망이고 또한 텔레비와 인터넷 설치한다는 한다고 플러그 꽃은데도 대만원 이라서 분산도 시키고 침대를 방향으로 틀어서 좀더 자연스럽게 볼수 있도록 이동시켜서 자리를 배치 했던 것이다 방도 한결 커보이고 하니 한결 낳다 누가보면 새신부 맞이 하려고 꾸며놓은줄 모 정말 색시가 생긴다면 신방으로 쓸테니 그거또한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언감생심 바랄걸 바래야지 그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든지 아니면 로또1등에 당첨 되었을 경우에나 해당 되는 일이니 ... 애시당초 꿈도 꿔지지 않은 일이다. 예전엔 가끔 그런꿈도 꾸곤했는데 요즘은 우라질 꿈도 않꿔지니 현실은 폭폭하더라도 꿈이라도 꾸면 어디가 덧나나 우라질 청춘 같으니 라고 .. 이렇게 대청소및 방정리를 끝내놓고 마당 파라솔이 앉아 봉다리 커피 곱빼기로 타내서 얼음 동동 띄워 아이스 커피 한잔 이맞을 어찌 아랴 기가막히고 코가맥힐 맛이렸다.
벌써 점심때가 몬가 해서라도 빈뱃속을 채워야 한다 낭중에 저기 올라가서 밥몇공기 들먹어서 억울한 소리 듣지 않으려면
첫댓글 하 하 하
가구를 옮기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지죠
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
별다섯개 씩이나 ㅎㅎ
신방 아니 새실림 차렸네
떠날거 면서 ㅡ 인터넷 까지
ㅎㅎ 이제 날씨가 풀리니
가기 싫구나
아녀라 5월 쯤 음성으로 가야혀요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한사람만 데려오시면
되겠습니다..
글쵸 ㅎㅎ산속살림 이정도면 맨션 수준이에요 ㅎ
화장실 갈때 바쁘지요.
어영부영
봄오니
초겨울 까지
눌러앉아서
애. 상치들캉
오손도손
정답이죠 ㅎㅎ
ㅎㅎ화장실 방문만 열면 있어유 ㅎㅎㅎ근데 며칠동안 오데를 ㅎ
1960 년대 신방이구만요 ㅎㅎ
에이 좀더써 80년대 ㅎㅎ
마당쇠는 언제 저런 신방을 꾸려보나 꿈속에서나마 ㅎ
ㅎㅎ
편하게 쉴수 있네요
음성에서는 모두
다 있는 곳에 들어가셔야죠
요새 원룸은
드럼까지 다 있어요 ㅎ
아파트 하나 들어가야지요
신방 차리면 문풍지 뚫어서 보더만요. 새색시 가마타고 올끼야요.아늑 하네요.
ㅎㅎㅎ
신방에서 첫날 밤 좋은 꿈 꾸셨나요
오늘 우이동에서 뵈어요~
그래요 ㅎㅎ
신혼방 잘꾸며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