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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보고 다들 공감하시나요??ㅎㅎ
저도 아재는 아니지만 요즘 아재판독기에 걸릴랑 말랑 하는 나이인데도
여전히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은 재미있게 봅니다
그치만 요즘에는 유아틱한 애니가 대세라서 제취향에 맞는 애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문득 그간 재미나게 봐왔던 애니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별점:★★★★★)
줄거리: 지상과 하늘의 존재를 믿는 시몬과 그렌단이 지하 마을에서 빠져나와 자유를 얻기 위해
적들과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 애니입니다
열혈물+메카물 이라고 볼수있는데요, 스케일도 엄청크고 메카물이지만 굉장히 역동적인 그림체와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
예고편만 보고선 메카물이겠거니 하고서 봤는데 초반에는 코믹애니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초반 몇화는 너무 웃긴장면들이 많은데 가면갈수록 내용이나 분위기, 스케일이 달라집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7년 올해의 애니상? 아무튼 그런 수상작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리크리(별점:★★★)
줄거리: ??
위에 나온 그렌라간과 비슷한 장르입니다.
같은회사(가이낙스) 작품이구요, 제가 그렌라간을 너무 재미있게봐서 비슷한 작품이 없을까해서 찾아낸 애니죠
액션씬이나 중간중간 개그가 들어간것도 비슷합니다.
줄거리를 뺀 이유는 스포일러 때문이 아니라..스토리가 굉장히 난해해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아무튼 이것도 메카물+열혈물 비슷한데 '가이낙스' 에서 만들어서인지 스토리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재밌습니다..호불호가 갈리지만요, 그래서 별점은 3개입니다.
* 참고: [가이낙스] 라는 회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자면 대표작으로 '에반게리온'이 있습니다
프리크리는 스토리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에반게리온처럼 뭔가 다보고 나서도 결말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회사죠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별점:★★★★)
줄거리: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게 된 시대, 지구는 우주생물군(통칭 우주괴수(STMC))에 의한
격렬한 공격을 받는다. 그 위협을 이기기 위해 지구는 머신 병기의 후속기인
버스터 머신 건버스터를 제조하고 그 탑승원에 선발된 톱 부대의 한 사람
타카야 노리코의 양 어깨엔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다.
이 작품도 가이낙스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1989년도에 나온 작품인데 비스게 회원중엔 더 어리신분도 계실듯??
인류가 우주괴수와 싸우는 내용입니다. 스케일도 굉장히 크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워낙 오래된 애니다보니 진행속도나 그림체 액션씬에서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메카물이구요 위에 나온 작품들보다는 진지한 분위기로 내용이 흘러갑니다.
톱을 노려라2 - 다이버스터 (별점: ★★★★★)
줄거리: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게 된 시대, 지구는 우주생물군(통칭 우주괴수(STMC))에 의한 격렬한 공격을 받는다.
위협을 이기기 위해 지구는 머신 병기의 후속기인 버스터 머신 건버스터를 제조하고 그 탑승원에 선발된
부대의 한 사람 타카야 노리코의 양 어깨엔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다.
제목이나 사진, 줄거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톱을 노려라-건버스터 의 후속작입니다.
스토리도 이어지기에 보신다면 전작을 먼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역시 그렌라간 때문에 찾아본 애니인데요 그렌라간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내용은 훨씬 짧지만요. 그림체나 전체적인 스토리가 비슷한점이 꾀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선 순수 메카물은 아니고 메카물+열혈물 정도가 되겠습니다.
무사 쥬베이 (별점: ★★★★★)
줄거리: 한 마을주민 전체가 전염병으로 몰살하게 되고 여성 닌자 카게로는 지방영주의 명을 받고 마을의 진상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한편, 자신의 문파가 몰살된 이후 홀로 떠돌아 다니는 무사 쥬베이. 그는 요괴 '뎃사이'로부터
로를 구해준 대가로 귀문 8인조의 추격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 이때 막부의 첩자인 타구앙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계략에 휘말려들어 온 몸에 독이 퍼진 쥬베이는 해독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구앙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되고
로도 이에 합세한다.
성인용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당연 19세구요 사진만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굉장히 잔인하고 야하고..뭐 그렇습니다.
미성년자이신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물론 저는 미성년자일때 봤습니다ㅋㅋ
극장판 애니중에선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나 그림체, 자극적이고 잔인한 액션씬+에로틱함
어린시절 무사 쥬베이를 처음봤을땐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치 불량식품처럼
너무나 자극적인 내용과 그림체,스토리에 점점 빠지게 되더군요.
1993년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애니입니다.
참고로 무사 쥬베이의 후속작도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중간에 멈춰버렸다네요
티저영상까지 있는데..돈이 없어서 결국 망했다는 글이 있네요ㅠㅠ
궁금하신분은 검색해보시면 사진과 티저영상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요수도시 (별점:★★★★)
줄거리: 인간계와 마계가 공존하는 특이한 시대를 배경으로 평화협정을 맺으려는 각 정부의 밀사와 이에 반대하는
과격파 요괴와의 한판 승부를 다룬 애니메이션.
이 작품도 성인용 애니입니다. 극장판이구요 위에나온 '무사 쥬베이' 와 감독이 동일합니다.
무사 쥬베이를 너무 재밌게봐서 감독의 작품을 더 찾아보면서 알게되었죠. ( 감독: 가와지리 요시아키)
역시나 잔인하고 야합니다..이걸 보면서 이 감독(가와지리 요시아키)이 만드는 작품의 여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정말 매력적이라는걸 느꼈죠..ㅎㅎ
뱀파이어 헌터D (별점:★★★★)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아득히 먼 미래...
뱀파이어들이 밤을 지배하지만, 그들의 숫자는 줄어만 간다. 그들 목에 걸린 엄청난 현상금을
노리는 사람들도 늘어 나는데, 그들이 바로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s)들이다. 사냥꾼들 중에
이단아가 있었으니, 사람과 뱀파이어의 피가 반반씩 흐르는 던필(Dunpeal)은 뱀파이어로 변하지 않기 위해...
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모두에겐 공포의 대상이며, 철저히 홀로 행동하는 그가 바로... '뱀파이어 헌터 D
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이 작품도 가와지리 요시아키 감독의 작품입니다.
그림체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매력적인 여주인공
그나마 이건 야한장면은 없었던거 같네요 잔인한건 똑같지만요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만든 작품이구요 무사 쥬베이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감독 작품들을 좋아해서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이거말도고 다른 작품들도 있었는데
위에 3개가 제일 재밌었네요
다른작품으로는 마계도시, 사이버시티 오에도, 하이랜더, 미궁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바질리스크 (별점: ★★★)
줄거리: 에도시대 양대 닌자 명문파인 '코우가'와 '이가'가 후계자 결정을 위한 전쟁을 치르게 된다.
양쪽의 승리자가 상징하는 후계자를 쇼군으로 삼는 이 전쟁에는 상대방의 닌자 집단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목적도 개입되어 있었는데...
'코우가' 와 '이가' , 양대 닌자파의 싸움이 주된 내용입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참 기발하고 기괴한 능력을가진 양쪽의 닌자들의 능력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하면서 저 캐릭터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고 액션씬도 멋있는데요.
별점 3개인 이유는 중반부터는 조금씩 지루해집니다..
닌자간의 대결구도 속에서도 로맨스 또한 존재하고 초반에 비해서 후반주가 조금 지루해지지만
그래도 재밌는 애니입니다 만화책도 있구요.
사무라이 참프루 (별점: ★★★★)
줄거리: 에도시대 중순 요코하마의 한 마을. 관원인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행패를 부리는 못난 아들과
그의 부하들이 한 가게에서 난동을 부린다. 위기에 처한 가게의 아가씨 후우를 돕기 위해 무겐이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나선다. 그의 제멋대로인 검술은 기존 검법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마치 브레이크 댄스를
연상케하는 화려함과 희한함이 공존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별점: ★★★★★)
줄거리: 연금술사인 에드와 알 형제는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하여 ‘인체연성’을 시도했다가 참혹한 대가를 치른다.
왼쪽 다리를 잃은 에드는 자신의 오른팔을 대가로 치르고 육체를 잃어버린 알의 영혼을 금속 갑옷에 정착시킨다.
원래의 육체를 되찾기 위해 현자의 돌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형제의 이야기가 때론 코믹하게 때론 진지하게 다루어진다
너무나 유명한 애니인 강철의 연금술사 입니다.
오리지널이있고 리메이크도 있는데 둘다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론 리메이크가 더 재밌습니다
스토리, 그림체, 캐릭터의 매력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애니입니다.
굳이 더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참고로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자],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2개가 있으니 못보신 분들은 보시길ㅎㅎ
신기동전기 건담W (별점: ★★★)
줄거리: (After colony, 우주세기) 195년, 인간은 우주에서 식민지를 건설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지구에 살고 있는 세력과 우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탄압과 반목이 계속되고 있다.
지구의 탄압과 감시 아래에 있던 우주 식민지 세력들은 '오퍼레이션 메테오'라는 이름의 비밀작전을 시행한다.
오퍼레이션 메테오는 유성(메테오)를 위장한 건담 5기를 지구에 내려보내서 지구의 콜로니 탄압세력인
비밀결사군사조직인 『OZ(오즈)』에 게릴라 작전을 펼치는 것이었다.
이 5기의 건담에는 5명의 소년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콜로니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각각의 사연을 안고 지구로 온다.
OZ의 수장인 트레이즈 크슈리나다와 그의 부하이자 가면 속에 비밀을 감춘 젝스 마키스. 전쟁을 멈추고
지구와 콜로니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도리안 세력과 그의 딸 리리나.
그리고 건담을 조종하는 5명의 소년이 지구에서 만나게 된다.
제가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건담시리즈 입니다. 사실 이거 말고는 본게 없습니다 ㅎㅎ
49부작으로 꾀 긴편입니다. 5명의 건담 파일럿이 각자의 매력적이고 다른 성능의 건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기로는 생각보다 흥행이나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TV판 건담W 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극장판 건담W-엔드레스 왈츠 가 있구요 이 극장판이
더 좋은 평을 얻었다고 합니다.
엔드레스 왈츠 이후에 프로즌 티어드롭 이라는 후속작이 나왔지만 평은 좋지 않네요
나루토 극장판 1기-대활극 설희인법첩 (별점: ★★★★)
줄거리: 원작과 TV시리즈에서 한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얼음으로 덮인 '눈의 나라=유키노쿠니(雪の國)'를 무대로
나루토와 친구들의& 카카시의 새로운 모험담.
나루토 극장판 입니다. 만화책이나 TV판 애니는 워낙 유명하니 뺐습니다.
원피스,나루토,블리치 극장판은 다 봤는데요 그중에서 나루토 극장판 1기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나루토를 끝까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벨붕과 초반의 아기자기하고 다이나믹한 느낌이
사라져서 재미가 반감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1기 극장판은 아직 어린시절의 나루토 이야기라
나루토 전성기(?)인 중급닌자시험때의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별점: ★★★★)
줄거리: 육상부에 속해 있는 평범한 여학생 마리는 평소 짝사랑하던 선배에게 자신의 펜던트가 13번 흔들리는 동안
100M 달리기에 완주하면 첫 키스의 상대자가 되어달라고 고백한다. 드디어 마리는 선배를 향해 뛰는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굉음과 함께 거대한 빛기둥이 내리뻗는다. 마리는 빛기둥에서 뛰어 내린 한 소년과 부딪히고…
이어서 거대한 용이 뒤따라 나온다. 용을 물리친 소년은 빨간 심장을 손에 넣는다. 순간 마리의 펜던트와
용의 심장은 이끌려 소년의 세계, 가이아로 함께 빨려 들어간다...
비운의 역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애니입니다. 생각보다 큰 성공을 못 거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에서 에반게리온이 끝나는 시점에 나온걸로 아는데..에스카플로네 말고도
아마 에반게리온과 같은시기에 나온 애니들은 다 피해를 봤겠죠..
우리나라 드라마 '허준' 과 경쟁했던 타방송사 드라마들이 다 폭망한것처럼..
에반게리온의 엄청난 인기때문에 꾀 묻힌 애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리얼메카와 환타지의 조합인데요..다른 메카물처럼 로봇들이 엄청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지않고
상당히 무게감이 있습니다.. 영화 '퍼시픽 림'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나 그림체의 퀄리티도 좋지만 OST 또한 굉장히 유명합니다.
에스카플로네를 모르셔도 등장할때 나오는 음악은 한번씩 들어보셨을듯ㅎ
마법기사 레이어스 (별점:★★★)
줄거리: 써니, 마린, 윈디 세명의 소녀는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세피로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소환된다.
그들은 세피로의 기둥 역할을 하던 에메로드 공주가 납치된 후 깨져버린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소환 된 것이다.
그들은 세명의 마법기사가 되어 세피로를 위해서 싸우게 된다
유일하게 컴퓨터가 아닌 TV로 다본 애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영을 했었죠. 이역시 메카물+환타지 의 조합인데요
지금봐서는 그림체가 조금 유치해 보이긴 하는데요 생각보다 스토리나 로봇+마법 조합을 보는맛이 쏠쏠합니다.
개인적으로 윈디를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카라스 (별점: ★★★☆)
줄거리: 점점 산업화 되어 가는 도시에서 그 동안 인간과 더불어 같이 살아왔던 요괴들이 도심의 황폐화와
문명화 속에서 점점 살 곳을 잃어가고, 결국 그 존재조차 사라져가는 상황에서 일어난 악의 무리를
징벌하고 다시 본래의 모습들을 회복하고자 하는 내용
그야말로 폼생폼사 애니입니다. 흔히들 쓰는 표현으로 간지난다고 하죠??
엄청난 퀄리티입니다. 2D와 3D가 섞여있구요 제작비 또한 100억대라고 알고있습니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이라는 회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애니입니다.
스토리는 그렇게까지 흡입력이 있지는 않지만 눈이 호강하는 애니입니다.
골든보이 (별점: ★★★★★)
줄거리: 주인공 오에 긴타로는 도쿄대학에 입학한 후 책상에서만 하는 공부는 진정한 공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대학을 자퇴한다.
그 후 '진정한 공부'를 하기 위해 자전거로 일본 전국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난다
제가본 애니중에선 가장 웃겼던 애니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내용이 아에 코믹은 아니구요 나름의 교훈이 있습니다.
조금은 야시시한 옷차림의 여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ㅎㅎ
특히나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대결은 정말 명장면 입니다.
카우보이 비밥 (별점: ★★★★★)
줄거리: 2071년 화성을 중심으로한 태양계를 무대로 우주선 비밥호의 크루인 현상금사냥꾼 '스파이크 스피겔', '제트 블랙',
'페이 발렌타인' 등의 활약을 그린 하드보일드 터치의 SF의 애니메이션
워낙 유명한 애니입니다. 극장판 '천국의 문' 역시 명작이구요
그림체나 액션씬 스토리 다 좋구요 거기에 완벽한 OST 까지 더해집니다
카우보이비밥을 안보신 분들은 보시다보면 익숙한 음악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카우보이비밥의 OST가 티비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 애니에서 웰시코기라는 강아지를 처음봤네요..ㅎㅎ
신세기 사이버포뮬러 (별점:★★★★★)
줄거리: 카자미 하야토라는 소년이 사이버 포뮬러계에 우연하게 입문하면서 진정한 챔피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성장 애니메이션
우리나라에선 KBS에서 처음 방영한 '영과의 레이서'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후에도 2기에 해당하는 '신세기 사이버포뮬러 11( 더블원)' 이 방영을 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포뮬러카 아스나다와 하야토의 성장과정인데요
알기로는 일본에서는 큰 흥행을 거두지 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한국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구요.
5기(?) 까지 나와있는터라 순서를 모르시는 분들위해 순서를 나열하자면
신세기 사이버포뮬러
신세기 사이버포뮬러-더블원
신세기 사이버포뮬러-ZERO
신세기 사이버포뮬러-SAGA
신세기 사이버포뮬러-SIN
이런 순서구요 각각 주된 스토리는 다릅니다
예전에 재밌게봤던 애니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요즘 드래곤볼 부활의 F 의 그림체나 색감, 그리고 남자중의 남자였던 베지터를 개그캐릭으로 만들어서
예전 드래곤볼 팬들이나 진지한 분위기의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실망하시더군요
요즘에는 유아틱하고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애니가 아니면 돈이 안되는가 봅니다.
예전에는 재밌는 애니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볼만한게 없네요.
아무튼 할일없어서 그간 재밌게본 애니들은 나열해봤습니다..ㅎㅎ
갑자기 생각할려니 많이 생각나지는 않네요.
가끔 그냥 집에서 쉴때 다운받아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ㅎㅎ
첫댓글 심심할 땐 역시 야애니죠!
판사님 죄송합니다
@끝났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보이가 아침에 도를 깨우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이거 계속하던 그거 맞나 모르겠네요 한 15년에서 20년전쯤에 만화책으로 봤던거 같은데
그랫던거 같기도하고 저도 기억이 잘안나네요ㅎ 맨날 일본말로 '공부,공부,공부' 반복하면서 자전거 타는 기억만 나네요ㅎ
크 사이버포뮬러 보고싶네요 전 이상하게 1기가 가장 좋더라구요ㅋㅋ 그 다음부터는 중간중간 생략이 많아서ㅋㅋ 1기는 한경기 한경기 다 다루잖아요. 그리고 갈수록 머신들이 다 비슷하게 생겨가는데 1기만은 머신마다 다 특색있고 좋았다고 생각해요... 메싸 윙!!!
그렇긴하죠 뒤로갈수록 머신의 디자인이나 부스터만 더 멋있게 만들었는데 영광의 레이서때는 각자 강한 코스도 다르고 특별한 기능도 있었고 차에 무기달린 대회도 대신 나가주고 그런 재미가 있었죠ㅎ
@페야 스토야코빛 뭔가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면서 확 어른스러운만화가 된 느낌이 듭니다. 인물들 심리파악에 주력하고... (그래서 나중에 카가같은 캐릭터가 탄생할수 있던거 같아요) 1기도 인물 심리묘사는 많았지만 뭔가 머신들의 개성, 외향의 다양성때문에 더 유치한? 만화가 되었죠. 전 그게 더 좋아요 ㅋㅋㅋ 아직도 마지막 그랑프리에서 메싸윙! - 훼닉스 윙! - 부스따온! 이게 제일 재밌고 멋져요 ㅋㅋㅋㅋㅋㅋ
@Ripping 어릴땐 부스터쓸때 대사도 외우고 자전거타면서 부스터온 하면서 빨리 달리고 그랫었는데ㅋㅋ
전 딱 하나 봅니다 명탐정코난... ㅋ
평생 보실듯ㅋ 언제 끝날지 감이 안오던데요ㅎ
@페야 스토야코빛 넘버투 떡밥 던져놓고 언제 진행되는지... 파닥파닥 거리고 있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재밋게 보시길ㅎ
하나하나 쭉 봤는데
안본것 중에 골든보이가 확 땡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번 볼게요~
오래된거긴한데 재밋을꺼에요ㅎ
좋은 글 감사. 안본게 많네요 ㅎ
저는 여기엔 없지만 정말 재밌게 본 걸 하나 추천하자면 바로 '공의 경계'입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공의 경계를 예전에 볼라다가 말았는데 봐야겠네요ㅎ
@페야 스토야코빛 정말 재밌어요.
추천드립니다^^
정말 명작이죠..
카우보이비밥 천년의사랑 뮤비로 정말 멋있었어요
그쵸 그게 아마 극장판 천국의문 일껄요ㅎ
@페야 스토야코빛 티비판 마지막화 아닌가요
@Neal Caffrey 아 그런가요?? 헷갈리네요ㅎ
제가 본것도 꽤 있네요ㅎㅎ 전 루팡 3세를 추천합니다. 요즘 자막을 다시 정리 중인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ㅎㅎ
루팡 3세 안봤는데 봐야겠네요ㅎ
무사쥬베이!!
임팩트가 강하죠ㅎ
사이버포뮬러와 그렌라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ㅎㅎㅎㅎ
그렌라간은 진짜 명작ㅎ
하가네노!!!ㅋㅋ
이건 더빙판도 좋더군요ㅎ
추천있다면 추천드리고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ㅎ
저는 슈타인즈게이트!!딱..히 미유리 때문은 아님
슈타인즈게이트 는 처음 들어보는데 찾아보겠습니다ㅎ
체크체크+_+ 감사합니다~
네네 저도 감사합니다ㅎ
천원돌파 정말 재미있게 봤었지요
그쵸 밑에 같은회사 작품들도 재밋구요ㅎ
바람의검심 보고 와 사무라이 이야기 재미있네.. 하고 찾아본게 사무라이 참프루였는데 ㅎㅎ 벌써 본지도 10년이 넘었네요 ㅎ
바람의 검심은 추억편은 진짜 최곤데 그냥 tv판은 그저 그렇더라구요ㅎ
강철의 연금술사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엔딩까지도 완벽하죠 흠잡을곳이없죠ㅎ
저도 강철이 제 인생 최고의 애니입니다.
시작 부터 끝까지의 스토리나 떡밥회수나 애니작화나 OST 나 전부 최고 입니다.
히로무 여사님 최고 ㅠ
뒤늦게 숟가락 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