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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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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토 론 방 어떻게 해야 괴로움이 사라지는가?-팔정도
雨庵 추천 1 조회 392 14.07.19 12: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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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9 20:38

    첫댓글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영감충만한 글입니다. 무아를 보기 위해서는 오온이 찰라생멸하는 실체없음을 관찰하는 것이 선행되야 합니다. 수행은 그런 목적이죠.
    그러려면 색과 식(심)과 심소(수상행)이 매순간 찰라생멸하는 무상을 관하는 연기관계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무상하고 실체없지만 업짓게 하므로 괴로움이고 따라서 무아입니다.

  • 14.07.19 23:43

    된장 ㅡ ㅡ;;; 정견 이것을 단순히 나가 아니라는견해? 법을 향하는 것은 아에 없구먼(나가 아니라는 견해도 법이라구 우길려나) 오취온과 오온을 동일시? 아에 눈을 파버리지 그래 그러면 눈으로 보는 온따위는 없을건데. 도대체 대가리에 든것이 작동하고 씨부리고 있다는것도 모르는 멍청이가 다시말해서 관념에 사로 잡혀서 씨부리고 있다는것도 모르는 머저리가 불교 공부한다고? 지랄 그만하세요. 그 쉬운 초선도 경험하지 못하고 대가리에 든것을 작동시키면서 지가 먼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자가 "알아차림"? 젖도 아닌 초선만 경험해도 니처럼 주접 안떤다(순간이나마 무지를 경험하니까) 어디서 쳐 들은것을 꼴에 씨부리기느니.

  • 14.07.20 00:02

    된장 ㅜㅜ 오취온은 오온을 통과 한것을 다시 말해서 백지를 생각해봐 백지위에 그림이든 글이든 그려지거든 이것을 오온을 통과한 어떤것 이라 하구 다른 말로 하면 인식가능한 융기(일어나다)거든 이것을 취작 하는것을 오취온 이라구해 인식은 이런 것이 없이 불가능해 이것을 식이라구하고 다시말해서 식은 오온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요. 그리고 "나" 이것은 이런 오취온이 작동하지만 단순히 오취온만을 생각하면 안되요. 언어(좀 생각좀 해라 ㅜㅜ) 이것이 없으면 아주 달라져요. 동물에게서 자기를 생각하는 것과 인간에게서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아주 달라요.

  • 14.07.20 00:30

    @기억속에 그리고 언어 (생각좀하자!) 이것은 인간에게 지배적 양식이거든. <천개의 고원> 이것을 예로 든다면 두가지 판이 있어 하나는 초월적인 판(쉽게 말해서 언어에 고유한 판 그러나 결코 스스로 있을 수 없는 판) 또 하나는 내재성의 판 선정은 내재성의 판으로 향하는거고 언어는 초월적인 판이거든 여기서 언어의 초월적인 판이 여러가지를 만들어 내는대 너처럼 그런 전개의 판이기도 하거든 이런 전개의 판이 "나"를 합리화 하고 강화 하거든 요기서 우,열 유비등이 작동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의 그물망(인드라망 이것도 그중에 하나임)을 만들어내요. 이것을 절단하는것이 내재성의 판으로 향하는 선정이거든.판 하니까 불성 어쩌구하면 안되요

  • 작성자 14.07.20 00:56

    정견: 나라는 것이 잘못된 개념이라는 견해. 따라서 그렇다면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를 찾아야 함.

  • 작성자 14.07.20 01:24

    스스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전혀 이해와 설득력이 없는 글에 어떻게 답을 해 주어야 할지 난감하게 하는 댓글입니다. 본인 스스로 정리가 되도록 기다릴 밖에요^^. 그런데 그 쉬운 초선이란 말에는 심한 거부감이 드네요. 초선이 쉽다하니 참으로 수행자들이 다 바보인가 아니면 말씀 하신 분이 이상한 사람인가??? 전 인복이 없어 그런가 초선정을 경험했다는 분을 거의 보지 못해서요. 그래서 제가 간화선에도 사선정이 있냐고 물은 겁니다. 그런데 초선이 뭔지 알기는 하는 겁니까? 표현이나 이해의 수준은 전혀 아닌 듯 한데

  • 14.07.21 01:49

    초선 난 여럿 봤는데. 그들은 특별한 경험이라 기억에 각인되여 있지만 조심스러워서 말을 안하는데 또 말하므로서 위험을 초래하니까 더더욱 조심하거든. 그런걸 알아 차리지 못하니 당연하게 이런 소리 하겠지만 ㅋ(한가지 말해주자면 사고의 폭이라든가 유연성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강렬한 행복감도 있어서 마치 모두를 사랑하리 왜치는 것같은 경헙적 상태를 암.) 요론거 모르지. 하기야 듣고 싶은것만 원하니 위 댓글이 멀 말하는지 알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겠지 있는거라고 비난. 이것만 유일하게 반응하는 대단한 인간. 삶을 빼버린 8정도? 많이 하세요.

  • 14.07.21 01:48

    @기억속에 이거 말하면 틀림없이 정신병이 어쩌구 할건데. ㅋ 어짜피 못알아 들으니까.오이디프스를 살짝 비틀어서 언어의세계 이것을 상징 어떻구 은유가 어쩌구 하는것에 연결 시켜서 분석하면 정신병 환자도 왜 그렇게 되였나가 파악됨.ㅋ 관념놀이 하는 이들이 이런것 필요 없겠지만.

  • 14.07.20 01:30

    어차피 우리는 자기 우물 속에서 자기 견해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른 정견이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공유하겠다는 겁니다. 그것은 자기만의 생각이 아닌 함께 생각해 보자는 거죠.
    따라서 자기 글이지만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억속에 님 글은.. 내용은 덮어놓고.. 상대를 험구하고 있어요. 그와 같은 비방은 삼가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14.07.21 00:32

    내용이 머죠? 누구나 아는 그런 것이 내용? 험구?

  • 14.07.21 02:16

    @기억속에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구 하더라도 반복하면 호,불이 나타나요. 특히 저런 내용의 글이라면 더욱 스스로의 관념을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계를 만들어요. 일반적으로는 이런것이 문제가 안되지만, 불교공부 특히 선으로 향해야 하는이가 전런 상태를 반복하여 강화한다면 관념 놀음에 빠질 뿐이에요. 어떤글이든 자신의 실질적인 체험이 나와야되고 체험을 향해가야해요.저글에서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면 관념놀이에 매몰된자 이거나 교양을 원하는 이거나 둘중에 하나겠죠.

  • 14.07.20 04:56

    (출세간의) 정견은 한마디로 무아 anatt?로.. 5온이 내가 아니다 라는 견해라 한 것.. 기억속에 님은 딴 소리하지만..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밖에 없지요..ㅎㅎㅎ^^

    단 <잡아함경>에서 정견은 4성제대로 아는 견해라 했으니.. 4성제가 고집과 고멸임을 알면..
    무명이 있으면 고가 집하는 것으로..
    무명이 멸하면 고가 멸하는 것으로.. 아는 견해를 정견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 14.07.21 00:53

    출세간? 정견은 무아다? (단순하게?) 오온이 내가 아니다? 대단한 생각이십니다 그려 ㅎㅎㅎ 밥은 드시는지 물은 호흡은 하시는지? 여기서 멀로 말하고 보고 글을 쓰는지. 내가 아닌 가아가 그렇게 하심 ㅋ 한마디만 할게요 공 버리고 생주이멸 이것을 보세요. 최소한 저항이먼지 존재가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언제부터 불교가 관념론이 된겨. ㅋ

  • 14.07.21 03:17

    @기억속에 생노병사,생주이멸 하는 나는 없는겨? 그럼 나를 나라구 하지 어라구 해야함? 오온으로 보고듣는데 이것을 나의 눈이 본다라고 하는데 오온없는 나가 있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길동이 생각 난다. ㅜㅜ

  • 14.07.21 01:04

    오온없이 님이 할 수 있는걸 나열해 보시요? ㅋ 재미있는 관념놀이 ㅋ

  • 14.07.21 01:11

    더 재미있는 놀이 다양한 아트만에 대해 논해보시요? 배경의식 이것을 무의식이라구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에서 어떤 형태로 어떤 모습으로 변하며 포획하는지.ㅋ 아는거라곤 누군가 말한 것을 블라블라 하겠지만 그러나 미안 하지만 누군가 블라블라 할때 아트만도 변신을 한데요. (무아도 아트만이됨)

  • 14.07.21 04:54

    기엇속에 이 친구는 말투부터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쓰레기통이 아니예요. 지 맘에 안든다고 아무렇게나 ㅋㅋ 거리면서 글을 쓰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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