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에서 데벳월의 월삭에서 월망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섭리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NASA 의 아래 동영상에 의하면 데벳월의 월삭이요, 수전절의 중간시점인 12/12일에 지극히 드문 천체현상이 나타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즉 오리온좌의 일등별로서, 거대하고 밝은 초신성 Betelgeuse(베텔게우스)를 웬만한 작은 도시 크기의 소행성 "319 Leona" 가 지나가면서 5초간 완전히 가리워 잠시 사라지는 엄폐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지극히 드문 천체현상이라고 합니다. Leona 는 라틴어로서, Lion(사자)를 의미하며, 319 의 Strong's 의미는 "End" (끝)이라고 합니다. Lion 이 유다지파의 사자인 주님을 상징함은 다 잘 아실 것입니다. 특히 월삭은 골로새서 2장 16절-17절에 기록된 바,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그 몸은 그리스도의 것" 임으로 중요하고, 데벳월은 10번째요, 4번째 달이고, 에스더가 왕비로 선택 받은 달이기에 무슨 중대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지 잘 예비된 상태로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12/12 하면, 한국인들로서는, 44년전인 1979년 12/12일에 발생한 전두환 일당의 군사반란 사건을 떠올릴 것인데, 44 는 죽음과 파괴의 의미로서, 기이하게도, 44년만에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 이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흥행 대박으로 전 국민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미국쪽에서 12/12일에 무슨 대형사태가 터져 한국도 위태로워지는 싸인은 아닐까 라는 불길한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12/13일은 바이든이 동성혼인존중법에 서명을 하여 하나님을 격노케 한 날로 부터 1년이 되는 날이고, 바바라 자매는 그 혐오가 형벌 없이 지나갈 수는 없다고 받았었지요. 또한 12/13일에는 Geminids Meteor Shower(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절정을 이루게 되고, 보름달이 Gemini(쌍둥이좌)에 위치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됨으로, 아무쪼록 금년은 넘어가지 않는다는 소망으로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유튜브 동영상은 12/11일의 월요일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