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는 '테러 국가'가 되어 러시아를 화나게 하고, 전쟁 지속을 선택했다 / 12/26(목) / 현대 비즈니스
우크라이나의 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필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속하려는 것은, 졸고 「언제까지나 전쟁을 멈추지 않는 젤렌스키... 그것은 멈추면 내가 추방될 것이기 때문에」에 썼다. 우크라이나 국민을 무시하고 전쟁 지속에 따른 계엄령 속행으로 이미 반년 이상 전에 임기가 만료된 대통령직에 매달리려 하고 있음을 소개한 것이다.
이번에는 러시아 내 테러 행위를 활성화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화나게 하고 러시아가 전쟁 정전・평화 협의로 가지 못하게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최근 들어서도 「러시아의 야망은 우크라이나에서 멈추지 않을 것」 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먼저 우크라이나 전쟁을 관리해야 한다.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조건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러시아의 침략 위협과 이를 지탱하는 동란의 축을 줄이는 가장 분명한 방법이다」 라는 논문이 '포린 어페어스'에 실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러시아군이 코크스 생산 거점인 포클롭스크를 점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곳이 러시아 측에 함락되면 우크라이나 철강업은 큰 타격을 받는다. 즉,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조건으로 전쟁을 종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이다.
◇ 우크라이나='테러국가'?
그렇기 때문에, 젤렌스키는 러시아 국내에서 「테러」를 시도하는 것으로, 푸틴을 격노시켜 정전·화평에 방향을 틀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처럼 비쳐진다.
그 전형이, 12월 17일 이른 아침에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러시아군 방사선·화학·생물 무기 방위 부대장의 이고리 키릴로프 중장과 조수의 폭살 사건이다(아래의 사진 참조). 스쿠터에 달려 있던 폭발물이 이들이 주택 건물에서 나왔을 때 폭발한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범행에 대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당국자는 17일, 키릴로프는 「우크라이나군에 대해 금지된 화학무기의 사용을 명령했기 때문에, 완전히 정당한 표적이었다」라고 말했다」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점이다. 즉 우크라이나 측이 범행을 사실상 시인한 셈이다. 다만, 러시아 측의 정보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의 바이오 연구소나 우크라이나군(AFU)에 의한 유독 물질의 사용에 대해, 군부의 브리핑에서 이야기한 것은 키릴로프였으므로, 우크라이나 당국에게는, 키릴로프가 눈에 거슬리는 존재였을지도 모른다.
뉴욕타임스는 18일 더 나아가 암살이 2014년 SBU 사령관으로 취임한 이후 계속돼 온 발렌틴 나리바이첸코 활동의 집대성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오랜 측근인 발레리 콘드라추크 장군과 함께 SBU의 제5부국으로 알려진 새로운 준군사부대를 창설했다. 이 부대는 결국 CIA로부터 훈련을 받고 적지에서의 비밀공작 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 '테러' 실행 기관
SBU와 그 자매기관인 군사정보기관(HUR)은 러시아 국내 및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지역에서의 수많은 암살에 관여하고 있다. 미국 당국은 2022년 일어난 러시아의 저명한 민족주의자 딸 다리아 두기나의 피살사건의 배후에 우크라이나의 치안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은, 11월에 일어난 폭살 사건에도, SBU는 얽혀 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11월 13일 점령하 세바스토폴에서 일어난 러시아 해군 장교 발레리 트란코프스키의 사망을 수반한 자동차 폭파 테러(아래 사진)는 SBU에 의한 작전이었다고 이 방송국 소식통이 키우 인디펜던트에게 말했다"고 보도한 것이다. 트란코프스키는 제41미사일정여단의 참모장으로 흑해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시설에 대해 순항미사일 발사를 명령한 전쟁범죄자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지난 10월에는 우크라이나군 정보부(HUR)가 범행을 시인하는 자동차 폭파사건이 일어났다(아래 사진). 러시아 점령하의 루한스크 중심부에서 러시아군의 드미트리 페르브하 소령이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해 소령이 사망한 것이다(키이우 인디펜던트 참조).
범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의 많은 언론은 12월 12일 "Kh-69 미사일과 최신 무인기(UAV) 개발자가 모스크바 인근 코텔니키에서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살해된 것은 미하일 샤츠키로, 핵에너지 산업을 통괄하는 '로스아톰' 산하의 국영 기업 '모스크바 실험설계국 MARS'의 부총설계 책임자 겸 기능 소프트웨어 주임설계자임이 공개자료에서 판명됐다(러시아어 정보 참조). 그 밖에도 같은 달 9일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에서 차량이 폭발해 같은 주의 옐레노버라는 콜로니(개척지)의 책임자 세르게이 예브시코프가 사망했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담당 미특사 비판
이런 우크라이나 정부의 테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특사로 지명한 키스 켈로그는 비판적이다. 그는 12월 18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아래 사진).
"전쟁에는 규칙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를 죽여서는 안 된다. 비전투원을 죽여서는 안 된다. 중요한 장군을 고향에서 죽인다는 것은 (규칙을) 확대 해석하는 것과 같아서 나는 그것이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취임식에 초대하지 않았다
분명 이런 테러는 테러를 당한 쪽의 복수심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라면, 어떨까. 젤렌스키는 테러를 굳이 자주 일으켜 푸틴을 화나게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에 긍정적이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러한 관측도 성립된다(12월 17일자 「스트라너·우크라이나」 참조).
12월 19일 푸틴은 올해의 결과라는 형식으로 직통전화와 기자회견을 합쳐 4시간 반 동안 76개의 질문에 답하면서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거듭 말했다. 다만 "합법적인 상대와만 합의서에 조인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며 현재 푸틴은 "합법적인 상대는 의회(라다)와 의장"이라고 말했다.
그 발언이 의미하는 바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임기가 올해 5월 20일로 만료돼 젤렌스키의 대통령으로서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언제까지나 전쟁을 멈추지 않는 젤렌스키 그것은 그만두면 내가 추방될 테니까' 에 쓴 그대로다.
트럼프 자신도 다음 달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젤렌스키를 초청하지 않았다고 12월 16일 말했다. "그가 오고 싶다면 환영한다"고도 덧붙였지만 트럼프가 젤렌스키의 합법성에 얼마나 의문을 갖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앞서 소개한 국민과의 대화 속에서 푸틴은 키릴로프 살해를 테러 행위라고 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방법으로 자행된 살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정권이 러시아 연방의 많은 시민을 상대로 그런 범죄, 테러범죄, 테러행위를 반복해 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를 '테러국가'로 이미 간주해 온 푸틴에게 젤렌스키의 교란은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다. 다만, 우크라이나 척결을 주창하는 과격한 우파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현 안전보장회의 부서기)과 같은 인물을 심하게 자극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시오바라 토시히코(평론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a8afaeb4c103217dd5c1d7857cf7ac7bab7ae68d?page=1
ウクライナは「テロ国家」となりロシアを怒らせ、戦争継続を選んだ
12/26(木) 6:09配信
378
コメント378件
現代ビジネス
Photo by gettyimages
ウクライナのウォロディミル・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必死になってウクライナ戦争を継続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は、拙稿「いつまでも戦争止めないゼレンスキー…それは止めたら自分が追放されるから」に書いた。ウクライナ国民を無視して、戦争継続による戒厳令続行によって、もう半年以上前に任期切れとなった大統領職にしがみつこうとしていることを紹介したのである。
ついに職務停止…尹錫悦大統領「5回の談話」の恐るべきKY度
今回は、ロシア国内での「テロ」行為を活発化して、ロシアのウラジーミル・プーチン大統領を怒らせて、ロシアが戦争の停戦・和平協議に向かわないようにしているという話をしたい。
最近になっても、「ロシアの野望はウクライナで止まることはないだろう」として、「トランプ政権はまず、ウクライナでの戦争を管理しなければならない。ウクライナが有利な条件で戦争を終結できるよう支援することが、ロシアからの侵略の脅威とそれを支える動乱の軸を減らす最も明確な方法である」とする論文が『フォーリン・アフェアーズ』に掲載されている。しかし、現実には、ロシア軍がコークス生産の拠点ポクロフスクを占領するのは時間の問題だ。ここがロシア側に陥落すれば、ウクライナの鉄鋼業は大打撃を受ける。つまり、「ウクライナが有利な条件で戦争を終結できる」状況にはないのだ。
ウクライナ=「テロ国家」?
だからこそ、ゼレンスキーはロシア国内で「テロ」を仕掛けることで、プーチンを激怒させて停戦・和平に舵を切らないようにさせているように映る。
その典型が、12月17日早朝にモスクワで起きた、ロシア軍放射線・化学・生物兵器防衛部隊長のイーゴリ・キリロフ中将と助手の爆殺事件である(下の写真を参照)。スクーターに取りつけられていた爆発物が、彼らが住宅ビルから出た際に爆発したのである。
興味深いのは、この犯行について、「ウクライナ保安局(SBU)当局者は17日、キリロフは『ウクライナ軍に対して禁止されている化学兵器の使用を命じたため、完全に正当な標的であった』とのべた」、と「ワシントン・ポスト」が報じた点である。つまり、ウクライナ側が犯行を事実上、認めたことになる。ただし、ロシア側の情報では、ウクライナにあるアメリカのバイオ研究所やウクライナ軍(AFU)による有毒物質の使用について、軍部のブリーフィングで話したのはキリロフだったから、ウクライナ当局にとっては、キリロフが目障りな存在であったのかもしれない。
18日付の「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はさらに踏み込んで、暗殺は、2014年にSBUの司令官に就任して以来続けてきたヴァレンティン・ナリヴァイチェンコの活動の集大成であったと報じている。彼は、長年の側近であるヴァレリー・コンドラチューク将軍とともに、SBUの第5部局として知られる新たな準軍事部隊を創設した。この部隊は、最終的にはCIAから訓練を受け、敵地での秘密工作活動を行ってきたという。
「テロ」の実行機関
2024年11月13日、ウクライナ・クリミア占領下のセヴァストポリで発生した自動車爆弾テロの余波(Baza/Telegram)(出所)https://kyivindependent.com/sbu-behind-car-bombing-that-kil……
SBUとその姉妹機関である軍事情報機関(HUR)は、ロシア国内およびウクライナのロシア占領地域における数々の暗殺に関与している。米国当局は、2022年に起きたロシアの著名な民族主義者の娘ダリア・ドゥーギナの殺害事件の背後に、ウクライナの治安機関がいるとみている。
実は、11月に起きた爆殺事件にも、SBUは絡んでいる。「キーウ・インディペンデント」は、「11月13日に占領下のセヴァストポリで起きたロシア海軍将校ヴァレリー・トランコフスキーの死亡を伴う自動車爆破テロ(下の写真)は、SBUによる作戦であったと、同局の情報筋がキーウ・インディペンデントに語った」と報じたのである。トランコフスキーは第41ミサイル艇旅団の参謀長であり、「黒海からウクライナの民間施設に対して巡航ミサイルの発射を命じた戦争犯罪者」であると情報筋はのべたという。
10月には、ウクライナ軍情報部(HUR)が犯行を認める自動車爆破事件が起きた(下の写真)。ロシア占領下のルハンスク中心部で、ロシア軍のドミトリー・ペルヴハ少佐が乗っていた車が爆発し、少佐が死亡したのである(「キーウ・インディペンデント」を参照)。
犯人は不明だが、ロシアの多くのメディアは12月12日、「Kh-69ミサイルと最新の無人機(UAV)の開発者がモスクワ近郊のコテルニキで殺害された」と報じた。殺されたのはミハイル・シャツキーで、核エネルギー産業を統括する「ロスアトム」傘下の国営企業 「モスクワ実験設計局MARS 」の副総設計責任者兼機能ソフトウェア主任設計者であることが、公開資料から判明している(ロシア語情報を参照)。ほかにも、同月9日、ロシアが占領するドネツクで車が爆発し、同州のイエレノボというコロニー(開拓地)の責任者セルゲイ・エフシコフが死亡した。
ウクライナ・ロシア担当米特使の批判
このようなウクライナ政府の「テロ」に対して、ドナルド・トランプ次期米大統領がウクライナ・ロシア担当特使に指名したキース・ケロッグは批判的である。彼は、12月18日、フォックス・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つぎのようにのべた(下の写真)。
「戦争にはルールがあり、やってはいけないこともある。たとえば、戦場で負傷した兵士を殺してはいけない。非戦闘員を殺してはいけない。重要な将軍を故郷で殺すということは、(ルールを)拡大解釈するようなもので、私はそれが本当に賢いとは思わない」
トランプはゼレンスキーを就任式に招待せず
たしかに、こうした「テロ」は、テロを受けた側の復讐心を駆り立てるだけだ。だが、それがねらいであるとすれば、どうだろう。ゼレンスキーは、テロをあえて頻繁に引き起こし、プーチンを怒らせ、ウクライナ戦争の終結・和平に前向きにならないように促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そのような観測も成り立つのだ(12月17日付「ストラナー・ウクライナ」を参照)。
12月19日、プーチンは「今年の結果」という形式で、直通電話と記者会見を合わせて4時間半の間に76の質問に答えるなかで、「我々は前提条件なしに対話を行う用意がある」と繰り返した。ただ、「合法的な相手としか合意書に調印できないという問題がある」として、いまのところ、プーチンは、「合法的な相手とは議会(ラーダ)と議長である」とのべた。
その発言の意味するところは、ゼレンスキー大統領の任期は今年5月20日に切れており、ゼレンスキーの大統領としての合法性に疑問を投げかけているのだ。この問題は、拙稿「いつまでも戦争止めないゼレンスキー…それは止めたら自分が追放されるから」に書いた通りだ。
トランプ自身、来月20日にワシントンDCで行われる大統領就任式にゼレンスキーを招待していないと、12月16日に話した。「彼が来たいのであれば、歓迎する」とも付け加えたが、トランプがゼレンスキーの合法性にどこまで疑問をもっているかは不明だ。
先に紹介した国民との対話のなかで、プーチンはキリロフ殺害を「テロ行為」であるとした。「それは、多くの人々の生命を危険にさらす方法で行われた殺人だからだ」という。
プーチンは、ウクライナ政権が「ロシア連邦の多くの市民に対して、そのような犯罪、テロ犯罪、テロ行為を繰り返してきた」と話した。
ウクライナを「テロ国家」とすでにみなしてきたプーチンにとって、ゼレンスキーによる攪乱(かくらん)は、あまり効き目がありそうもない。ただし、ウクライナ撲滅を唱える過激な右派であるドミトリー・メドヴェージェフ元大統領(現安全保障会議副書記)のような人物をひどく刺激し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
塩原 俊彦(評論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