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나눔 전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회장 소명자)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에는 12개 단위봉사회 회장 및 봉사원 40여 명과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 한 가운데 행복나눔 조리실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생활하시는 독거 노인 과 취약계층을 위해 만든 반찬은 순창군 관내 150 세대에 전달되였다.
임홍기 봉사원은 봉사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마을의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웃 간 관심도 높아지고 정도 쌓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 이나 결식아동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소명자 순창지구협의회장은 폭염속에 이웃을 위해 함께해준 봉사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순창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사업 활동 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순창지구협의회(회장 소명자) 봉사원 여러분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소명자 회장님 봉사원님들 " 사랑의밑반찬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당분간 건강한식사시간이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