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언제 입어 봤는지 물어보았다.
미경님.ㅡ동생결혼식때 입어봤는데 오래됬어요.
유심님 ㅡ어릴때...기억은 없는듯.
진영님 ㅡ어릴때 입어봤데요.
지아님 ㅡ아가때 입어봤어요..
그래서 4자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
경복궁 우리가 자주 가는곳이지만 한복입고 돌아보면 더 새로울듯했다.
한복은 각자가 원하는걸루 골라입는데 제공인력 마음은 화려하게 입어주길 바랬건만 유심님은 미경언니 따라했어요....이러면서 .노란병아리가 되어버렸다.
한복을 입으니 걷는것도 조심스러워 지긴하지만
걷는거가 싫은지 밝은표정들이 안나왔다.
겨우 1시간 조금넘게 걸었는데....힘들단다.
목마르다고 지쳐해서 카페서 식혜한잔씩 마시고. 조금더 돌다가 체험학습 마무리.
점심은 카페 마마스를 이용해보았다.
오직 밥만 찾는이들에게 카페서도 점심을 먹을수 있다는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며 대화하는 시간도 참좋은 경험이였다.
잠시휴식^^ 식혜한잔씩.
여장한 남자친구...초등학생들이 너무 예뻤다.
카페 마마스.
유심님 ㅡ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지아님 ㅡ더블치즈햄 파니니
미경님 ㅡ허니까망베르 파니니.
진영님 ㅡ연어샐러드.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명절은 아니지만 한복입고 고궁돌아보기.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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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22.11.11 06: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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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고~~ 다들 예쁘네요
ㅎ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