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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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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세상에 의미 없는 시련은 없다 (feat. 이지영 강사)
긍정 전도사 추천 0 조회 5,456 20.05.06 00: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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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6 00:02

    첫댓글 와 어떡해 진짜 힘들때마다 읽을래...

  • 20.05.06 00:04

    왜 남들은 안그러는데 나는?이러는 순간이 진짜 너무 많거든...... 그럴때마다 너무 힘든데, 지영쌤처럼 멋진 분도 그런순간이 있고, 그게 밑거름이 되었다니 너무 위로가되고 감사하다.. 나도 언젠간 밑거름이라는걸 깨달을수있길

  • 20.05.06 00:03

    나 지영쌤 넘 좋아 ㅠㅠ

  • 20.05.06 00:09

    진짜 맞는말임. 진짜 힘들고 나면 더 성장한 내모습이 보이긴하는데, 그 힘든 시기는 진짜 죽을만큼 힘들고 정신병걸릴거같아서... 힘든건 어쨌든 진짜 겪고 싶지 않다 ㅠㅠㅠㅠㅠ

  • 감동적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이었어

  • 20.05.06 00:19

    사람이 원래 힘들 땐 "왜 나만 이런 걸 겪지?" 라고 크게 생각하는데, 좋은 일이 있고 평탄할 땐 "왜 나만 이렇게 좋고 평온하지?" 라고 생각 안 한대. 사실 모든 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일들일 뿐이니까, 여시들도 모두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말자. 결국 지나갈 거고 결국 무뎌질거야. 다들 힘내!

  • 20.05.06 13:08

    @카페솜 힘내 화이팅 오늘도 !

  • 지영쌤..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06 12:09

    먼미래에 반드시 느낄거야! 힘들고 아팠던 만큼 남들보다 더더행복해지고 풍족해지려나보다! 얼마나 행복해지려고 지금 이렇게 힘든걸까 두고보자!

  • 20.05.06 00:30

    여시야 이런글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ㅠㅠ힘들 때마다 와서 봐야지..!!

  • 20.05.06 00:38

    나 정말 힘들고 지쳐서 차라리 울기라도 하고 싶은데, 어릴때부터 우는거에 너무 혼나고 압박을 많이 받은탓에 감정을 유연하게 풀어낼 수도 없거든..
    이 캡쳐보니까 가슴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느낌이야.. 토할것 같아ㅠㅠㅠ 너무 크게 와닿는다 정말 고마워ㅠㅠ

  • 20.05.06 00:40

    멋있다 ..

  • 20.05.06 00:58

    ㅠ...진짜힘들때보니까 눈물난다..ㅜ

  • 20.05.06 01:18

    잘이겨내자!

  • 20.05.06 01:21

    나도 개인적으로 신경쓰이고 살면서 겪지 않을거라 생각한 문제에 부딪혔는데 ㅠㅠ 진짜.. 주위 도움을 받아도 뜻대로 안흘러가서 완전 속상+우울증 증상 동반해서 잠도 못자고..그래도 부딪혀봐야지 라는 마인드로 헤쳐나가고는 있는데 이 글보니까 더 화이팅해야겠다고 생각든다 고마워

  • 20.05.06 01:30

    꼭 이겨낼거야 성공해야지

  • 20.05.06 01:39

    꼭 나를 벅차게 만드는 것을 찾을 거야.

  • 맞아 내가 성장했을 땐 내가 시련을 겪고 난 후 였어.

  • 20.05.06 01:46

    행복하려고 태어났다...

  • 20.05.06 02:04

    맞어 그때는 진짜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성장해있어.
    나도 또 힘든 시기를 넘기고 있는데 전보다 더 성장하고 탄탄해 졌구나 느껴
    이글보고 다시 힘낸다 고마워

  • 20.06.18 21:36

    나한테 필요한 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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