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랜스 암스트롱의 실화 영화'챔피언 프로그램' 을 보고왔습니다 (약 스포?)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1,504 15.10.29 21: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29 21:13

    첫댓글 농구나 축구에서 약물이 없을리가 없죠. 약물에 대한 끊임없는 견제와 조사가 약물 퇴출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 작성자 15.10.29 23:27

    농구나 축구쪽에도 있긴있겠죠..조사도 조사지만 선수들의 마음가짐부터 초심을 항상 유지했으면 좋겠네요ㅎ

  • 15.10.29 22:06

    2013년에 나왔던 The Armstrong Lie 다큐도 있습니다... 이것도 추천요~ / 선수 개인의 양심과 거짓말도 문제지만 약물시스템이 과학적인 면에서 접근하면서 동시에 자본과 결합되고... 컨설팅 형태로 집단적으로 이루어진다는거죠 팀플레이를 해야 하는 선수들이 같이 해야되고 서로 속이고 거짓말 해야되는 상황... 경기에서는 당연히 금지해야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에서는 어쩔수 없다곤 하지만 그것이 본질을 잡아먹는 상황만은 어떻게든 막아야됩니다...

  • 작성자 15.10.29 23:29

    네 암스트롱 라이 라는 다큐영화도 오늘 알았네요..과학이 접목되다보니 사실상 약물투여 기술이 먼저 발달하고 그다음에 도핑테스트 기술이 따라오는 형태라..쉽게 잡히지 않을것 같네요

  • 15.10.29 21:40

    전 약물한 선수들 모든 기록 박탈에 그로 인해 얻었던 수입에 관해서 협회 차원에서 소송 걸어서 매장시켜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걸리기전에 한 탕 땡기잔 마인드로 너도나도 해서 애꿏은 약물 안쓰는 선수들의 노력이 묻히는거 너무 싫습니다.

  • 작성자 15.10.29 23:30

    그쵸..약쟁이 선수들이 얻은 이익도 이익이지만..원래 그자리에 있었어야할 정직한 선수들의 손해까지 보상할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 15.10.29 23:01

    전 세계 사이클 팬들은 멘붕이였죠 우리로 치면 마이클 조던이 현역시절 약물해서 그 업적 만든거나 같은거니....

  • 작성자 15.10.29 23:31

    그쵸..당시엔 별관시 없어서 몰랐지만..우리로 치자면 조던보단 김연아 선수를 예로 들면 체감상 더 와닿네요

  • 15.10.29 23:02

    지금도 아마 규칙에 대해서 아슬아슬하거나 걸리지 않는 부분에서 약물을 사용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박태환 선수도 그런 예가 아닌가 하구요.(물론 박태환 선수는 걸렸습니다.)

    다만 걸리면 다 잃는 거고 안걸리면 자신의 영혼까지 끌어 모은 결과를 내는 것이구요.

  • 작성자 15.10.29 23:32

    박태환선수도 생각나더군요..아니라곤 하지만..참 인기와 돈때문에 국민적 스타가 약물에 손을 대다니ㅠ

  • 15.10.30 00:06

    트루 7연속 우승은 정말 미친거죠 사이클도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아주아주 변태적인 스포츠인데 .... 참

  • 작성자 15.10.30 00:58

    그렇죠..하루 이틀 경기가 아니고 완전 장기 레이스던데..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엄청난 대회죠

  • 15.10.30 13:00

    암스트롱 약물건은 말씀하신대로 대중들한테 알려진거야 얼마 안됐지만 예전부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다더군요.
    제가 02군번인데 사이클 선수하다가 입대한 선임한테 들었는데 그당시에도 프로 선수들은 암스트롱 약물건 다 안다는 얘기를 들어서 꽤나 큰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ㄷㄷㄷ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라이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최고의 선수가 따로 있었는데 이 선수는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서 본인의 커리어를 쌓는 반면에,
    암스트롱은 뚜르 드 프랑스에만 몰빵(?)해서 준비한다고, 그래서 프로 선수들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약물러이니 당연한 선택이었을지도...

  • 작성자 15.10.30 16:01

    그렇군요..영화 내용상으로도 타팀 선수에게 대놓고 말합니다 이상한말 하고다니지 말라고 그랫다가 본인이 가진 명성과 파워로 뭉게버리겠다면서..원래는 29위인가 하던 선수가 고환암 극복후 1위가 된거니까 실제 선수들이야 물증은 없어도 심증은 확실했겠죠..그리고 뚜르 대회만 준비하고 나간건 몰랐네요..결국 본인이 좋아하던 사이클보다 부와 명성을 더 쫓아간거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