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시황. 실적, 영국, 10월 징크스
주말 금융 시장 분위기는 중립 이하
미 증시 물가, 실적 우려에 하락
PCE 가격 지수 예상치 상회
근원 PCE가격 지수 4.9% 기록
특정 항목이 아닌 광범위한 물가 상승 지속
애플 등 실적 우려도 여전한 모습
애플 지난주에만 -8% 하락
그 외 지정학적 리스크, 유럽 문제도 여전
영국 LDI 문제 제기하는 곳도
연기금이 채권 담보로 위험 상품 투자
금리가 오르면 담보 가치가 떨어짐
대규모 감세 정책->금리 급등->1.6조원 마진콜
담보 가격 하락에 자산 매각 시도
이 과정에서 금리 상승, 또 담보 가치 하락
BOE 무제한 채권 매입하며 급한 불은 진정
이에 연준이 비공개 회의 한다는 주장도
다만 아직 파산까지 연계할 상황은 아님
이 후 추이 지켜 봐야하는 정도
강세론자 콜라노비치도 한 발 물러서는
통화정책, 지정학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것
원/달러 환율 1440원, 야간 선물 하락
지탱 요인은 반도체주 선전
지난주 마이크론테크 하락하지 않음
금요일도 장중 3% 이상 상승하다 강보합 마감
다만 이제는 하루하루 이슈가 중요하지는 않음
이미 인지된 재료라 추가 반영은 제한적
관건은 9월에 밀린 요인들이 진정되는지 여부
지난주는 외국인 매도 없이 지수가 하락함
코스피는 관망, 코스닥은 매수
외국인 수급 문제가 아닌 심리, 국내 수급 문제
심리 부분은 강한 반등이 나와야 진정되는 부분
반등이 나오면 신용 문제도 해소되는 측면
지난주 기준 신용은 고점 대비 2조원 이상 감소
이틀만에 1.1조원이 감소하기도
이번주 감소하면 직전 고점 대비 15% 가량 축소
이미 줄어든 상태라 중소형주 반등 나올지 주목
10월 자체만 놓고 보면 반등 기대도
미국 10월에 대체로 상승하는 통계
소형 업종 지수 -10% 하락한 다음달에는 반등
코스피 6분기 연속 하락은 아직은 없었음
도장깨기 희생되지 않으려면 외국인 강한 매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등 필요
마이크론테크 실적 이 후 움직임은 긍정적
최악 수준의 실적을 미리 봤다는 평가
설비투자, 가동률 조절 등으로 재고 우려도 진정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 후에도 이어지는지
그 전에 수급이 선제로 개선되는지 관건
우리는 휴장이지만 아시아 증시 상황 주시
달러, 위안화, 금리와 미국 선물 체크
연준, 비공개 임시 회의 개최 뉴스도 점검
..............
시황맨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