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월요일의 BBC 가십 - 레알 "스털링에겐 관심 없어"/케디라-다르미안을 노리는 맨유/포돌스키, 토트넘으로?/펠레 "시어러 옹 세리머니, 많이도 따라했었지" 外

[하나되어♪]

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55) 감독은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 자신들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라힘 스털링(19)를 영입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또 안첼로티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를 데려갈 생각은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날두가 우리 팀에 잔류할 것을 100%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가나 언론들은 리버풀이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자국 대표팀의 윙어 안드레 아예우(24)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예우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므로 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그런데 에버튼과 헐 시티를 비롯해 스완지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도 아예우를 데려오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미러)

 

맨유는 아스날과 첼시를 제치고 레알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27)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또 맨유는 토리노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24)을 데려오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56억 원)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그는 양쪽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인데요. 맨유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다니에우 아우베스(31)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다르미안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29)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1억 원)를 제안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포돌스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경기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55) 감독은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AC 밀란을 지도할 당시 리버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4)를 데려오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볼튼 원더러스는 노리치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개리 후퍼(26)를 임대해올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볼튼 뉴스)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풀백 다니에우 아우베스(31)는 아직 맨유 입단에 합의하지 않았답니다. 대신 아우베스는 지금도 구단 측과 재계약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지난 토요일에 생일을 맞이한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60) 감독은 아직까지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담담하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그라치아노 펠레(29)는 자신이 현역 시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던 앨런 시어러(44) 전 감독을 흉내낼 때가 많았다며, 특히 그의 '택시요!' 골 세리머니를 즐겨 따라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자신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67) 감독은 지난 일요일(현지시각)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리버풀의 경기(리버풀의 3-2 승)가 끝나기 전에 로프터스 로드를 일찌감치 빠져나왔답니다. 그래서인지 호지슨 감독은 경기 막판에 터진 골 잔치를 보지는 못했지만, 최근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을 피하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텔레그래프)

BEST OF SOCIAL MEDIA

마르세유의 마르셀로 비엘사(59) 감독은 툴루즈와의 프랑스 리그 앙 경기(2-0 승) 도중 팀의 한 코치가 갖다놓은 아이스박스 위에 걸터앉았다가 안에 든 커피가 쏟아져 등을 데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FC 밀월은 다음 시즌에 입을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여론 조사에서 분홍색 유니폼에 표를 던지는 등의 이상한 투표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다른 팀 팬들의 참여를 원천 봉쇄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압박축구]

토트넘 왜 그러냐.. 지금도 공격진 수비능력 떨어지는데..포돌스키는 진짜 도움 안될거 같은데..

[반오초]

뭔 포돌스키야 이놈들아..........

[45번 발로텔리]

정보감사합니다

[Maxi Rodriguez]

진짜 아스날 구번 저주가잇는듯 믿었던 포돌마저..

[얀 베르통언]

포돌말구딴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