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리그란?
스토브(Stove, 난로) 리그는 봄에서 가을까지 리그가 끝난 야구팀들이 추운 겨울에 선수/코치 보강이나 계약등 다음 시즌 전력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기간을 스토브 리그라 합니다.
같은 의미로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 기간을 축구에서는 프리시즌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이들 학기중 수업까지 빠지면서 3박 4일 또는 4박 5일 타 지역까지 가서 합숙하며 진행하는 연습경기는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러한 훈련을 야구에서 사용하는 스토브라는 표현을 왜 사용할까요 ?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할까요?
겨울방학 기간에 동계 훈련 , 여름방학 기간에 하계 훈련..
그리고 학기중 원정 합숙 연습경기?
스토브 리그 진행 실태를 보며 갖게 되는 질문들.
Q1. 축구 협회나 지자체와 무관한 친목관계의 지도자들끼리 많은 부모님들 비용들이고 아이들 학교 수업 빠지면서 꼭 해야 하나요?
Q2. 이러한 연습경기를 왜 스토브 리그라고 부르나요 ?
Q3. 거리 상관없이 대부분 10만원/일 기준으로 비용이 책정되는 게 맞나요? 아무리 좋은 식사와 좋은 숙박시설을 적용하더라도 일 10만 원은 너무 뻥튀기 아닌가요?
Q4. 스토브 중간에 권역별 리그가 있으면 전날 복귀해서 리그 경기 후 다시 내려가는 팀들도 있던데 꼭 그렇게까지 스토브를 해야 하나요? 저학년들은 3학년 따라서 왔다 갔다 합니다.
Q5. 주변 훈련장 대관해서 주변 몇몇 팀들과 연습경기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Q6. 부모님들이 부담한 비용으로 하루 한경기만 하는데 비주전 아이들은 비싼 비용들이고 10분 20분 출전하고 부모들은 또 아이들 힘 실어주느라고 따라가고.. 학교 수업 빠진 부분은 별도 시간으로 채워야 하고.. 정말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나요?
현실적인 다른 방법이 없는 건가요 ?
모든 팀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부모님들간에 간단히 식사와 반주는 할 수 있겠지요.
지도자와 같이 몇차에 걸친 술자리는 아니지 않나요 ?
지도자간 친분이 있는 팀들끼리 모여서 하는 연습경기지만 멀리까지 와서 지도자들끼리 꼭 술자리를 해야하나요 ?
저도 정회원 등업이 언제일지 몰라서 기다리는 분들과 이곳에서라도 같이 대화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글 포함해서 저와 다른 생각이신 분들의 이견도 듣고 싶네요..
첫댓글 축구는 팀 스포츠 이어서 팀일정에 맞추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용, 기간, 운영내용은 팀마다 적용하는 기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 스토브리그를 인근지역의 팀들과 연습경기로 운영하는 팀도 있고, 대회처럼 지방으로 가서 경기하는 팀, 이동없이 자체적으로 훈련하는 팀도 있습니다.
그래서 팀 운영, 지도자의 성향, 학부모운영진의 활동정도를 알아보고 진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 팀 소속이 됐으면 그 팀의 운영 방식을 따르면 되고, 정말 싫으시면 원하는 팀으로 이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