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가 촛불을 키는 이유
가시장미 추천 4 조회 473 17.01.30 12:2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30 13:04

    첫댓글 재밋다고 얘기 하기에는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회원님 중 가까이 계신 분 계시면 가셔서 전등 교체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1.30 14:53

    아뇨 날이 풀리면 친척중에 누구간 공치러 오겠죠
    그럼 그때 갈어달라고고 하죠 뭘
    전등 나간것 처음도 아닌데요 7년동안 뭐 가끔 그러고 살어는데요
    단지 화장실은 처음 나갔네ㅛ ㅎㅎ

  • 17.01.30 19:20

    @가시장미 요즘은 전등 정도는 뇨자분들도 잘 갈던데, 함 해보세요 !
    막상 해보면 별것두 아녀유 ? ㅎㅎ

  • 작성자 17.01.30 21:17

    @탄지신공 아니아니 불난집에 부채질이 아니라
    선풍기 틀어놓는 악동 악동이야
    그러지않어도 조금전에 한바탕 여동생한테 혼났는데요 흑 흑
    서럽당 서러워 내가 내가
    어린 동생한테 혼나야하고
    약올리는 탄지신공님 까지
    에 효 내가 넘 오래 사나 왜 왜
    방 바닥 치고 있어요 서럽다고 그럴줄 알어죠
    헤헤 아뇨 메 ~~~롱
    웃자고 쓴 글에요 ㅎㅎ

  • 17.01.30 13:28

    그 불이나 그 불이나...같은거구마...ㅎ
    진짜 촛불은 물 튀기면 꺼져 버릴지도...
    그런데 진짜로 화장실에서 켜기엔 아까워요.
    사랑하는 님과 둘이서 양주잔 ? 부딪히면서
    그윽히 바라 볼때에 사용하기 딱 좋으네요.
    올해는 가시장미님에게 그런
    멋지고 착한 남친 한명 선사해 주시기를...^*^

  • 작성자 17.01.30 14:54

    에효 방장님 방장님
    고런것은 꿈으로만 ㅎㅎㅎ
    뭐 촛불이라도 켜수 있으니 다행이죠 뭘 ㅎㅎ

  • 17.01.30 14:04

    전등하니 잊어버렸던옛생각이요~~

    남편하늘나라가고 아들들 초등학생 어려
    전구가 하나씩 나가니 갈아낄수없어 어둡게 지냈던 생각이 문득....
    교회식구가 바깥집사님 모시고와 집안곳곳 교체 해주었던
    생각이 나네요

    장미언니 마음 그저 알듯합니다

  • 작성자 17.01.30 14:56

    어머 은동 오랜만
    그래 아들은 건강하고 ?
    그래 올해는 아들과 더불어서 건강하고 행복하기
    알어징 복도 많이 받고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30 14:57

    고것도 부엌
    희미한 전등불은 있어지요
    기네스북에 도전하다가 망신살 당할까봐서 그만 포기에요 ㅎㅎ

  • 17.01.30 14:49

    가시장미 님. 근처에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답답해서 어떻게 견디세요.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1.30 15:01

    근처에 아는사람은 전부 여자들에요
    난 아는 남자는 없어요
    그러타고 아무나 이 금남에 집에 ㅎㅎ
    조금만 있음 날 풀리겠죠
    그럼 그때에 친척중에 누군가 공치러 올것인데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30 16:44

    아 무시라
    난 무서워 못해요
    옛날 옛적에 한번 몰라서 혼난적이 있어서 요
    그냔 살래요 난 아직 죽기 싫어요 ㅎ

  • 17.01.30 16:03

    촛불속 장미님의 실루엣이 상상되어지니
    이런 나뿐 쫑아쥬 ㅋㅋ
    궁즉통
    곧 또 촛불대신할
    방법이 생길겁니다

  • 작성자 17.01.30 16:45

    어머머
    아니아니 무슨 몰라몰라 정아님
    참나원 무슨수가 있게지요 뭘 ㅎ

  • 17.01.30 16:26

    저도 정아님 생각에 한표~

    어쩜 돼지는 이리 통하는지 말입니다
    글 읽으면서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장미님 나신이 촛불에 흔들리는걸
    상상 했지 말입니다
    여자라 죄송합니다 ㅋ

  • 작성자 17.01.30 16:47

    아니 까미유님 까지
    같은 여자니 콕 하고 찔를수도 없고 참나원
    60넘은 여자 뭐 상상해봐야
    나도 몰라 몰라요 ㅎㅎㅎ

  • 17.01.30 16:43

    ㅎㅎ 제목만 보고 ...
    광화문 촛불 시위를 연상하고 거참 ! 했는데.
    사연인즉 그게 아니군요. ㅎㅎ
    촛불을 키고 샤워라 ....참 운치 있어 보입니다.
    '촛불과 여인의 샤워' ...영화 제목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17.01.30 16:49

    무슨 얼어빠질 운치
    답답한 속터지는데요
    나 영화 찍을일 없거든요 칫
    궁시렁 궁시렁 ㅎㅎ

  • 17.01.30 17:48

    기네스북 꿈도 꾸지마세요. 이번 중국여행에서 차마고도 트레킹중 해발3,000m넘는 고지대에서 산장같은 숙소에 들어갔는데 전기가 안들어옵니다. 미쳐 미쳐 바람은 휘몰라치지, 날씨는 추운데 전기난로도 못키지 하루종일 걸어 온몸은 먼지투성이 거기다 화장실은 구석에 처박혀있어 빛은 하나도 없지 손을 더듬어가며 샤워를 했어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밤에는 양말까지 다 신고 끙끙거리다가 겨우 잠을 자긴 했어요. 그러니 그렇게 우아하게(?) 샤워를 하신분이 무슨 '기네스북'? 꿈깨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1.30 18:17

    엥 아니 고 비싸게 돈주고간 여행이
    고생하러 간것에요
    돈주고 생고생하고 고것 기네스북에 안돼나요
    가르켜줘서 고마워요
    난 안가 절대로 안가요 ㅎㅎㅎ

  • 17.01.30 18:18

    @가시장미 불은 어쩌다가 나가는데 그날은 운이없었다고 하네요 믿을수가 있어야지 중국애들

  • 작성자 17.01.30 18:21

    @과학기술 네 맞어요
    내 미국친구가 몇년전에 중국 갔다와서는
    날 보고 절대로 가지 말래요
    자기도 다시는 안간다고
    또 내 조카가 가끔 중국으로 출장 가는데요
    내가 면세점에서 뭐좀 사다 달라니깐
    고모 중국 면세점은 믿을수가 없어 하니
    고모가 비행기 탈떄 사 하더라구요 참

  • 17.01.30 18:03

    자연인으로 사는 줄 알겠습니다..
    늘 밝음이....

  • 작성자 17.01.30 18:17

    자연인 이라
    난 싫타 싫어요
    누릴것 가 누리고 살래요 ㅎㅎ

  • 17.01.30 18:53

    빨리 수리 하시어 밝은 전등빛에서 지내셔야 합니다..
    가시 장미님..
    힘내세요..

  • 작성자 17.01.30 19:20

    네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고쳐서요
    여주 여동생이 와서 참 같은 형제인데도
    난 못하는데 제 동생은 여자인데도 잘 하네요
    쫑알 쫑알 잔소리 한바탕 하면서요
    어때해 살거냐구 하면서요 흑

  • 17.01.30 20:49

    @가시장미 다행입니다.
    즐거운 일이 많으시길 기윈합니다.

  • 작성자 17.01.30 21:19

    @가을아침 네 감사합니다
    가을아침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시고 늘 즐겁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ㅎㅎ

  • 17.01.30 18:57

    가시장미님 ! 어덯해요...캄캄해서......
    그래도 촛불을 키고 샤워하시는 멋진생각을하셨으니, 그~생각이시면,
    전구다마 가실것두 같은뎁쇼.......ㅎ
    바캍에 스위치끄시고 함~ 시도해보셔유~가시장미님!
    전구다마 하나 보내드리고 싶어요...ㅎ

  • 작성자 17.01.30 19:23

    전 못해요 못한다구
    전에 한번 해본다고 전기도 끝지않고
    에효 얼마나 혼났는지 무서워는지
    아직도 고 기억이 고스란히 내 머리에 남어 있는데요
    조금 전에 한바탕 잔소리 들으면서 여동생이 와서
    '
    언니야 잘 봐 보라고 하면서
    이 높고 높은 언니한테한바탕 하면서 갈아끼고 갔어요
    서럽당 칫

  • 17.01.31 07:24

    헬로?
    그래도 한번 해봐요.
    아직도 홀로서기가 안 돼서야,
    어떻게 혼자 살지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올해도 빛나는 한 해 가 되시길...

  • 작성자 17.01.30 21:21

    네 난 아마도 요리 살다가 갈것 같네요
    어째요 생겨 먹은 것이 요것 밖에 안돼니깐요
    고마워요 걱정해 주심에 ...
    초원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래요 ㅎ

  • 17.01.30 23:48

    지난 추석에 전을 부치려고 전기후라이팬을 키면 불이 나가고
    우리집에는 둘이다 전기 만지는걸 못 해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아저씨 불렀는데 또 나가는거에요..
    두번이나 불러서 원인을 찾아서 고쳤다니까요..잘 모르면 사람 부르는게 나아요..
    나도 그런걸 잘 못해요..동생이 와서 갈아 주었다니 잘 되었네요..홀로 서기 하기 정말 힘드네요..아우님..^^

  • 작성자 17.01.31 11:13

    어머 언니야 아저씨도 ㅎ
    뭐 그래도 괜찮어요
    사람부를 돈 벌어오니깐
    그래요 웬만하면 사람을 부르면 돼는데
    전등하나 갈라고는 좀 그래 ㅎ
    뭐 동생 공치러 올떄 까지 기다리면 돼는데
    하필이면 화장실전등이
    어제 여주 여동생이 와서는 갈어주고 갔어
    쫑알쫑알 잔소리 잔소리 해가면서 칫

  • 17.01.31 00:46

    가시 장미님 그것도 분위기있는 샤워가 아닐까요

  • 작성자 17.01.31 11:14

    에효 분위기 찾을것이 따로 있지요
    고것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31 11:17

    사위가 두명이나
    그것도 장모 찾어오는 사위
    배가 좀 아플려고 하네요
    부러워라 부러워
    난 하나있는데 넘 멀고도 멀어요 칫
    더구나 문화가 장모는 그냥 아는 아줌마 수준이라서 뭘
    바라지도 않어요

  • 17.01.31 08:38

    거 왜 있잖아요
    엘에디 조명 그거 아들이 여러 종류로 사 놔서
    책볼때도 쓰고 성모님 상에도 켜놓고 하는데
    좋던데 전기도 없고 밧데리로 하니까
    모양도 별별게 다 있더라요
    나중에 불편하면 촛불모양 엘에디인가 뭐신가 그거 사요
    격은 좀 떨어질지라도 아주 안전하고 좋던디 ㅎㅎ

  • 작성자 17.01.31 11:23

    그래 고런것도 있어요
    인테넷 쳐보니깐 안 나오네요
    어디가서 사요
    아니 뭐라고 하는지 정확한 이름을 가르켜줘요
    또 어디가서 사는지도요 ㅎㅎ
    탱큐 탱큐 좋은 정보 주어서
    난 좀 세상살이 어리벙이라서 모르는것이 많어요
    슈퍼가서 먹거리는 잘 알지만 ㅎㅎ

  • 17.01.31 19:59

    @가시장미 led제품인데 다이소가면 있다오
    가격은 천원부터 5천원까지 다양하다오

  • 작성자 17.01.31 20:44

    @운선 고마워요 운선님
    찾어서 아주 예쁜것으로 사다 놓아야지요
    또 전등 나가면 쓸수 있게끔 ㅎㅎㅎ

  • 17.01.31 22:25

    @가시장미 궁즉통
    드뎌 촛불 대신할
    led조명이 등장이네요
    그래서 다 살아내게 되어있다니깐유 호호

  • 작성자 17.01.31 23:05

    @정 아 맞어요 이빨없음 잇몸으로 산다고
    나 같은 사람한테는 비상용으로 딱이야
    Ied 조명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