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여섯의 어린나이로써 무희의 절정에 달했던 그때..
사랑을 알았고 , 권력을 알았고... 그리고 마음을 잃었다.
나비가 되고 싶었던 작은소녀....
그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희 이야기 제 57 장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먼저 57장쓰기전에 ♥데이시스♥ 가 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먼저 말을 꺼내요^^
무더운 여름날씨~ 삼계탕은 다들 드셨나요?
저는 .. 삼계탕먹으로 나가기가 귀찮아 짱개이를 시켜먹었더니... 배..배가 아파혼쭐 났답니다.후후~역시 복날은
삼계탕을 먹는것이^^~ 다들 방학하셨죠? 정말 엄청 부러워요.ㅠㅠ 저는요~ 휴가가 8월 1.2.3.4.라서 너무 좋답니다^^
그래서 소설을 더욱 열심히 편하게 써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카웃된거 제가 어디서 활동하고 싶은지
알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쪽지 날려주세요. 너무 대놓고 홍보하면 인소닷에 볼 면목이 없잖아요?^^;;
아시겠죠? 우리 무희님들~ ♡ 일후왕자와 비향의 사랑로맨스에 제일 위협되는 부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자___!
57장은 조금더 길게썼으니까요.그동안 기다리신 만큼 잼있게 봐주셨음 하네요^^
# 그리고 사차원 키티님!!!!
♥데이시스♥ 확인해 버렸습니다+ㅇ+ 뛰엇 님이 사극추천부탁드린글~에서 사차원키티님이
제 소설을 추천해주셨어요!! 코멘하나도 이 데이시스 확인합니다+ㅇ+ 크헬헬//
이것이 작가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너무 감사드려요. 사차원 키티님.~
비록 감상/추천 방이 아니였지만 그것도 어디예요!! !! 제목보다 제 닉네임을 기억해 주시는것에
더 깊은 감동을 받아버렷답니다.아~이래서 글쓰는 재미가 있는 거겠죠?
후후후.고.맙.습.니.다.[노력하는 데이시스. 노력하는 작가 되겠습니다.]
#반헬로님_____ 너무 오래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__)(----) #모든 무희님들에게도 죄송..;
# 스카이 블루bear님과 아이스쿠림님!!
정말로 두분 마음이 완전 맞아지셨는데요? 후후후~~^^ 무희안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드시길 바래요^^
그리고 암살단과 사악한 무리들 !ㅋ 은근 발끈하시는 우리무희님들^^
지극히 평범하고 비향을 응원하는 무리들치고는 너무 강해요>0<큭큭 여튼! 데이시스는 그래도 좋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무희 이야기 제 57 장 감상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황제천운_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첫째 왕자이자 황위계승자인 일후왕자를 바라보면 볼수록
황제의 마음속에는 든든함과 뿌듯함이 함께 교차한다.
얼마나 건장하고 멋있는 사내로 자랐는지__..
그렇게 넋놓고 바라보던 황제에게로 드디어 일후왕자의 두 다리가 멈추어 섰다.
" 아바마마__"
" (끄덕) 모든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다시한번 왕자를 보니 짐의 마음이 뿌듯하구나!"
라며 말한 천운의 표정을 보라.
환희( 驩喜) 와 평온함이 그대로 베어있는 표정이다.
정말 이 순간만큼은 천운도 황제란 칭호를 버리고 자신의 앞에 늠름하게 서 있는 왕자를 바라보는 그 마음은
여느 아비들과 같은 마음으로 일후왕자를 바라보고 있다.
일후왕자_ 기쁨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표출해내며 자신을 보고 환한 미소를 뛰우는 아비의 모습에 한쪽가슴이
묘하게 아려오자 그 느낌이 싫은 왕자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지지만 그 찌푸림이 황태전에 모인 사람들의 환호소리에
없어져 버린다.
[ 왕자전하 ~ 만세!!]
[ 왕자 전하 ~만세!!]
[ 왕자 전하 ~ 만세 ! 만세! 만만세!!]
그 함성 소리에 일후왕자와 황제천운은 당연히 놀라버린다.
아니__ 그 두사람만 놀랐겠는가?!
뒤에 서있던 황비 또한 놀란것을_..
일후왕자를 맞이하며 연신 만세를 불러대는 사람들의 음성에 황태전안은 그야말로 떠나갈 듯 하다.
이윽고__ 황제천운의 놀란 얼굴이 더욱 더 환한 표정으로 바끼며 자신의 옆에 늠름하게 서잇는 왕자를 흘끔 바라보던
황제의 한 손이 왕자의 등을 툭___ 쳐버린다.
그 바람에 일후왕자의 얼떨떨한 얼굴과 시선이 황제를 다시금 바라보자 황제천운의 웃음섞인 음성이
왕자의 정신을 확~들게 해버린다.
" 하하하!! 뭣하느냐? 어서 손을 들어 이 모든 사람들에게 화답을 해 주지 않고 ~! "
" _아?! 예_.."
그제서야 황태전에 모인 사람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해 보이는 왕자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진정으로 우러나온 미소가 아닌_....
억지 미소가___________+
.
.
.
.
떠날갈 듯 왕자를 환호하던 사람들의 소리가 잠잠해지자 그제서야 황제가 다시 나선다.
" 모두들 왕자를 이렇게 반겨주는 모습에 짐은 많은 감동을 받았느니라_!
그 감동을 그대로 이어 모두에게 새롭게 태어난 대신을 소개시켜 주겠으니_
모두들 그 대신을 반겨주길 바란다!"
" 존명!"
" 그 대신의 이름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다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__ 이 나라에 없어선 안될 대신중의 대신이자 짐의 충신인 한건우 대신이니라! "
라는 황제의 그말에 황태전에 모인 사람들이 약간 놀란다.
하지만__ 그 놀라움도 없어져 버린다.
당당한 한대신의 모습에.
" 한건우 대신은 짐이 있는 이곳으로 올라오라!"
그 명이 떨어짐과 함께 여러 대신들과 대인들 틈에 엎드려있던 한대신의 두 발이 거침없이 황제가 있는
단상위로 올라간다.
당당하게 황제를 아련하러 올라가는 한대신을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놀라움은 이제 찾아볼수가 없다..
놀라움은 커녕 ... 오히려 반겨주는 얼굴들이다!
그 정도로 한대신의 존재는 황제에게 엇어선 안될 대신이란것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는 모습이다.
거기다_... 다시 돌아온 한대신에게 그 누가 손가락 질을 하겠는가_________!
이나라 주인인 황제 ! 천운이 직접 불러 들인 대신 인것을!!
.
.
.
단상위로 오른 한대신의 우렁찬 음성이 황태전안을 크게 울린다!
" 신! 한건우_ 폐하와 비마마님을 다시 아련하옵니다! 만세!만세!만만세!!"
" 어서 일어나거라.한대신."
" 예! 폐하."
" 다시 궐로 돌아와 짐은 무척 기뿌도다.!"
" 다시 돌아올수 있게 만들어 주신 폐하의 은혜에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폐하."
" (절래절래) 은혜는 무슨. 마땅히 한대신은 짐의 곁에서 짐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가야하는 대신중의 대신인것을!
여기있는 모든이들 또한 그리 생각하거늘! "
" 황공하옵니다!"
" (끄덕) 우선은 다시 한대신의 직책을 내릴것이니 조금만 기다리고 있거라.!"
" 그러면 신은 다시 밑에 내려가 있겠사옵니다."
" 아니_ 그럴 필요 없으니.."
" !? "
" 한대신 또한 이 단상위에 충분히 서 있을 자격이 있으니 내려가지 말거라."
" 폐..하?"
" (싱긋~!) "
황제의 짧은 미소를 본 한대신__ 황제의 의도를 모르는 것 같다.
아니__ 아예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네 황제의 음성이 다시 한대신에게로 들리자 그대로 황제의 명에 따르는 한대신.
" 일후왕자의 옆에 서 있거라.!"
" 예! 폐하."
라는 말을 끝으로 한대신의 몸이 살짝 돌려진다.
그리곤 곧바로 황제천운의 곁에 서있는 일후왕자의 옆으로 성큼 다가가 왕자에게 머리와 허리를 숙여 보이며
예를 갖춘다.
" 신한건우.._ 오랜만에 왕자전하를 뵈옵니다. 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요."
" (끄덕) 오랜만이로군. 한.대신_"
" .... 예.왕자전하...이렇게 다시 궐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왕자전하를 뵈오니.. 신의 마음이
오늘따라 이상하게 떨리는것 같사옵니다. 이 떨림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사오나...
신 한건우_! 궐로 다시 돌아온 그 기쁨이 마음의 떨림이 아닌가...생각하고 있사옵니다!"
라며 말을 끝낸 한대신의 허리가 천천히 세워져간다.
그런 한대신에게로 다시한번 왕자의 낮은음성이 들리니_____________..
" __ 나 또한.. 마음이 떨리고 있으니_______.."
" 예?"
라며 허리를 마저 다 세운 한대신의 얼굴이 왕자를 올려다본 순간 한대신의 표정이 굳어버린다
무엇을 보았길래 한대신의 얼굴이 저렇게 굳어 버렸는지는...
한대신의 늙은 눈뭉울에 비춰지는...일후왕자의 얼굴표정으로 알수가 있다!
보라_ !
왕자의 얼굴을 _!
무엇이라도 집어 삼킬 것 같은 야수 같은 눈빛으로 한대신을 내려다 보고 있지 않는가!
왕자의 그 야수같은 눈빛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너나할것 없이 공포를 느낄것이다!
그것은 한대신 또한 예외가 아닐수 없는 일이니__________________+
일후왕자__________!
[나 또한 마음이 떨리고 있으니____]
이 말을 끝으로 더이상의 말은 하지 않는다.
그저__ 야수같은 그 눈으로 한대신을 내려다보고 있을뿐!
" 와..왕자전하?"
"_____"
약간 떨려오는 한대신의 음성이 낮게 왕자를 불러보지만 일후왕자__
그 눈빛을 거둬들이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싸늘해진다!
" !! "
한대신! 오싹하고도 무서운 눈빛과 표정에 숨이 막혀버릴 것 같다!
그정도로 왕자의 기백이 한대신의 기를 누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흘렀을까?
일후왕자의 굳게 다물려있던 입술이 살짝 떼어진다!
" _한대신_ 한가지 묻겠으니 대답대신 고개로 대답하여야 한다."
" (끄덕)"
" _나의 정실부인이 간택되었다고 들었다.__ "
" (끄덕)"
" __간택된 여인이.. 너의 여___________!"
[흠칫]
일후왕자의 음성이 순간 멈추었다.
그것은__ 어느새 다가왔는지 황비(소화련)의 한손이 왕자의 손을 잡으며 왕자의 말을 잘라버렸으니
당연히 한대신에게 묻던 왕자의 말은 그대로 묻혀버렸다.
" 왕자."
" _ 어..마마마?"
" 왕자의 눈이 아주 무섭구나."
"__!!__"
" 그 무서운 눈빛을 한대신에게 거둬들이거라."
" 어마마마_.."
" 왕자가 한대신에게 묻고 싶은것은 .. 한대신 또한 모르는 것이니_.."
" _ 어마마마? 한대신도 모른단 말이옵니까?"
"(끄덕) 오로지 이 어미와 폐하만 알고 있으니_.. "
" __!! __"
" 괜한 사람에게 압력을 가하지 말거라!"
"_그럼! 누구입니까?!"
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자신과 혼례를 치룰 여인이 누구인지 묻는 왕자의 표정이 그야말로 절박하다!
좀전의 그 야수같은 표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채...___
한대신_..
그제서야 숨통이 트이는지 작은 한숨이 쉬어지지만... 내심 한대신도 왕자의 혼례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한 눈치로 황비를 바라본다.
하지만_ 황비(소화련) 일후왕자와 한대신의 시선을 무시한 채 그대로 황제에게로 다가간다.
잡았던 왕자의 손을 놓으며_!
" 젠장__!"
.
.
.
.
.
사락~!
황비의 몸이 황제의 곁에 서자 황제가 황비를 맞이해준다.
황비_ 황제의 곁에 바짝 다가가더니 그대로 살짝 귓속말을 한다.
"(소근) 폐하. 어서 한대신의 직책을 다시 내리시고 왕자의 정실부인을 소개시키시지요."
" (끄덕) 그러리다."
라는 말을 끝으로 황제천운의 명이 한대신의 몸을 다시 앞으로 나오게 만든다.
그리곤__ 모든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다시 직책을 내린다.
" 모든이들은 듣거라!
여기 지금 짐의 앞에 있는 한건우는 앞으로 짐의 명령없이는 절대로 직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할것이다!
그리고__ 다시한번 한건우에게 명을 내리노니________!
짐을 돕는 충신중의 충신인 최고대신의 직책을 내리겠노라!!"
[와아아아아~!!!!!!!!!!!!]
[짝짝짝!!~!]
황제의 명이 떨어지자 마자 황태전에 모인사람들의 박수소리와 기쁨의 함성이 울린다!
그 소리를 들은 한대신의 눈에는 굵은 눈물줄기가 흐른다!
대신중의 최고대신의 직책이라니!!
신건대신보다 더 높은 직책!!
모든 대신을 통솔하고 모든 대인들 또한 통솔할 수 있는 권력이 지금 천운(황제)의 한마디에 이루어져 버렸으니!!
한대신의 감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북받쳐 오른다.
한 없는 눈물을 쏟아내며 황제의 앞에 엎드린 채 눈물을 찍어내던 한대신이 몸이 황제의 따스한 두 손에의해
일으켜진다.
그리곤 황제의 평온한 얼굴이 한대신을 바라보며 낮게 한대신에게 속삭인다.
" 폐..폐하! 신 한건우_ 목숨이 다 할때까지 폐..폐하를...크윽!!"
" 한대신..울지 말거라. 최고대신이 이렇게 눈물을 보여서야 되겠는가.."
"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폐하!"
" (끄덕끄덕) 한대신.."
" 예.폐..하!"
" 황태전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하기 전에 한대신에게 먼저 말을 해야할것 같아 짐이 이렇게 작게 속삭이고 있는것이니.."
" 폐..하?"
" 오늘 한대신에게 짐이 왜 단상위에 있으라고 했는지 혹? 그 이유를 알수 있겠는가..."
" .......신은...모르겠...사..옵니다.."
" (싱굿~) 당연히 모르고 있을것이니.."
" 무..슨...?"
" .... 한대신의 집으로 찾아간 그날 황비가 채령을 보았는것 또한 알고있을 것이니라."
"(끄덕) 예. 신 황비님께 채령을 보지 말아달라고 청까지 하였습니다."
" (끄덕) 하지만 황비와 채령을 만나게 해 주었지 않는가."
"........ "
" .... 아직도 모르겠는가?"
" 그날 신의 여식인 채령에게 가서 자초지정을 다 들었사옵니다.. "
" 그럼 알고 있겠군!"
" (절래절래) 모르옵니다. 다만 신이 아는것은 신의 여식인 채령이 황비님의 청을 거절하였다고 들었습니다.폐하."
" 거..절하였다라?"
" 예. 헌데 그 말을 왜 하시는 것이 온지.."
" 쿡. 황비의 계략이로군!"
" !?"
" 한대신_.! 오늘부로 한대신은 짐과 한가족이 될 것이니라!하하!!"
" !!!!"
" (소근) 왕자의 정실부인 자리에 한대신의 여식인 채령이 간택되었느니라!"
" !!!!!"
" 자! 그럼 지금 부터 왕자의 정실부인을 소개 해야겠군!"
라며 한대신에게서 등을 보이며 왕자에게로 다가가는 황제천운!!
황비__!!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서 있는 한대신에게로 슬쩍 다가와 말을 전한다.
" 한대신_"
" 비..비마마?"
" 놀랐을 것이니라."
" 시..신은 도통..무슨 말씀이온지..?"
" 폐하의 말 대로 채령이 나의 청을 받아들였단 말이니라."
" 허나 제 여식은 저에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였사옵니다."
" 그것은 채령과 나와의 작은 약조였으니.."
"!!!"
"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
" 하..하..하오면?"
"(끄덕) 말그대로__ 폐하와 나.그리고 너의 여식인 채령만 알고 있었단 말이니라."
"!!!!"
" 비마마..그렇다면?! 지금 채령이 여기에 와 있단 말씀이옵니까!"
"(끄덕) 폐하의 명이 떨어지면 바로 채령이 모습을 보일것이니라_"
" !!!!"
" 그러니 지켜보거라. 그토록 채령이 원하였던 자리이니!"
" !!"
[쿠쿠쿵!!]
한대신___________________!
황비의 그 말이 기쁨으로 들리지 않는다!!
일후왕자의 야수같은 눈빛이 자신의 몸을 엄씁하기에__________________!
이네___ 황제천운의 음성이 황태전안에 울린다!
[ 모두들 듣거라__!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또 다른 이를 소개 할 것이니라.
짐이 말하는 또 다른이의 직책은 제1왕자 천일후의 정실부인이 될 여인이니라!!
그 여인을 지금 이 자리에서 불러낼 것이니 모두들 왕자의 정실부인이 될 여인을 큰 환호와 함께
맞아 주거라!!]
[ 존명 (尊銘)]
[ 장차 일후왕자와 함께 이 나라를 함께 이끌어 나갈 여인이자 한나라의 국모가 될 여인의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최고대신인 한대신의 여식인 한채령은 모두에게 모습을 보이거라!_________!]
.
.
.
.
.
[두근!두근!두근!]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환호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 심장의 주인 또한 입술이 마르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달아오른 얼굴과 세차게 뛰고있는 심장을 가진 채 황제와 황비..그리고 제1왕자인 천일후가 있는 곳에
드디어 황태전에 모인 모두에게 모습을 들어낸 심장의 주인_!
한건우대신의 외동이자 일후왕자의 간택에서 한번 떨어졌으나 다시금 용기를 내어 왕자의 정실부인자리를
받아들인 당찬여인_!
바로______________
[한.채.령_____________!]
지금 황태전의 단상위에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었다!!!
.
.
.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ㅡ^ 잼나게 봐주세요^^♡ 여러분들의 코멘 사랑해요^^>0<
허억..가슴떨려..ㅠㅠ
꺄! 저를써주시다니-_ㅠ,,, 근데,,제가이렇게늦어버렷네요,,,? ㅠㅠ
ㅇㅣ런이런,,제가담편부터봐버려서,,ㅎㅎㅎㅎ 내용을알아버렷네요~
에잉 이러면 안되는데.
그치만,,저는 얼른 비향이를 보고싶습니다!! 담편,,,기대할꼐요^^
꺄악 ㅜ-ㅜ 비향이 불쌍해서 어떡해요 ㅜ-ㅜ 암튼 전 언제니 일후♡비향 편!!!!! 성실연재부탁드려요~~
아악!!!!!!!!!!!!!!!!!!!!!!!!!!!!!!!!!!!!!!!!!!!!!!!!!!!!!!!!!!!!!!!!!!!!!!!한채령 정말 싫어요ㅠ
악!!!!!! ...... 작가님 지금 너무 미움 ㅜㅜㅜ
아아아악... 이 일을 알면 홀몸이 아닌 비향이가 얼마나 충격을 받을지... 어떻게!!!!!
....1편부터 보고오는 길인데...반전있는거죠? 제 2왕자 한테 왕권넘겨주고 비향이랑 천운이랑 미령처럼 어디로 토낀다던가하는....... 반전없고 해피엔딩아니면 정말 미사일을...- _-.....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좀더 즐겁고 해피한 스토리를 원해요~~~!!!!!ㅠ.,ㅠ
허거걱+_+ 미치겠다는. 예쁜코멘 감사드려요. 반전+_+후후후.
올랜 코멘 잘 안올리는데 ㅜㅜ 이거 보면서 막 올리게 되네요.. 그나저나 비향이 정말 불쌍해요 ; 채령이가 아무리 정실부인이라 해도 비향이랑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ㅋㅋ
유이가 추천해서 읽는건데 재밋네요 -,-다음편 빨리안쓰면 쳐들어가겟음.. 안쓰면 쳐들어간다 쿵쟈작 쿵쟉....
아하유이님이 이라+_+ 유후알겠음
꺄악!!! 전 이 소설에서 채령이 가장!!!!! 싫어요... 왠지 모르게... 너무 싫네요....
후후후.전 채령이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