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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식의 빈곤자'
동구리 추천 0 조회 116 24.01.03 06: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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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3 07:27

    첫댓글 지식의 빈곤 자 많은 생각을 자아내게 하는 글입니다.
    지식의 빈곤 자
    배우고자 하시는 열정이 글 안에 베여 있는 글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있는 자와 없는 자 건강한 자와 건강하지 못한 자
    직장을 다니는 자와 실업 자
    양분 되는 세상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지식의 빈곤 자가 되지 않으려면 늘 책장을 넘겨야 하고(지금은 인터넷을 이용 많이 하지만..)
    있는 자가 되기 위해선 그만큼 노력과 알뜰한 삶을 살아야 하여야 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하고
    직장을 얻기 위해선 그 직장에 맞는 모듬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하고.......
    아 모든 것은 하겠다는 이루겠다는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 님의 그 열정에감탄을 하며 그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루고져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4 05:41

    감사합니다
    우리카페의 거장답게 댓글이 명문장입니다
    깊은 사려속에 있는 모습을 느낌니다 이글은 제가 나이가 있어,이제는 그전에 공부를 하였던 지식이 망각의
    법칙에 의거 자 꾸 빠져나가는 것을 느낌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지식을 엏어야 할것같아 써본 생각입니다

    우리사회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수없이 삶의 질곡에 허덕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

  • 24.01.03 09:50

    선배님 글을 읽으면서
    다양한 빈곤자들의 모습
    특히 마음이 빈곤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네요.
    선배님 처럼 늘 책을 가까이
    하시는 분이면
    더 많은 것이 느낌으로
    다가오겠지요.
    마음이 빈곤한 사람들
    여유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 작성자 24.01.04 05:44

    아이구 반갑습니다 청담골님 .....]
    항상 댓글이 정겹고 내용의 핵심이 선명합니다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마음의 빈곤, 주위에 사람의 그리움 , 옆지기의 빈곤함 ,주위에 모든삶의 빈곰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그전의 지식은 다 잊어지고 새로운 지식이라도 조금씩 집어 넣고져 방송통신대를
    2과목정도 노후의 시간보내기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 품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3 12:48

    지식의 빈곤..
    너무 당연한 사실이지요.
    우리가 열심내어 배운들,
    세상의 모든 책을 읽은들,
    지식을 다 갖을 수 없겠지요.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ㅎ

  • 작성자 24.01.04 05:46

    매화향기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입니다 그래도 왕년에 글벗으로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글벗도 옛글벗이 더 반갑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 그전의 지식은 다빠져나가고 빈깡통같습니다
    그러나고 헛소리는 않하고 산다고 보아짐니다

  • 24.01.03 16:06

    지식의 빈곤자 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빈곤자 이기도 합니다
    나이먹어가며 늘 마음이 약해져가고 있고
    차츰 여기저기 몸띠가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저어짝으로 가겠죠
    100년을 살아보니란 책을쓴 김형석 명예교수님은 죽을때 까지 일하라고 하더군요
    참 인생이 뭔지 알수없는 안개속 같습니다
    늘 좋은글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4 05:49

    그렇습니다 항상 움직이고 일을 하는 삶이 좋은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마음의 빈곤자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제목은 지식의 빈곤자이지만
    사실은 마음의 빈곤자 입니다 , 아내와 헤어짐 ,자녀들의 떠나감 , 옛동료들의 헤어짐 모든게 허전한 마음입니다
    지식의 빈곤도 다 지식이 머리에서 떠나가는 아쉬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3 16:45

    저도 지식의 빈곤자임을 통감하며 이 글을 읽습니다.
    그러나 노력도 때가 있는 지라 채워주기 보다는 비어 진 채로 있는 것을 알면서도
    속수무책으로 그냥 삽니다.
    동구리님의 좋은 글을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4 05:52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누구나 다 지식의 빈곤자이지요
    마음의 빈곤자, 이제는 나의 곁을 다떠나가니 빈곤의 투성이입니다 거기다가 지식의 빈곤까지 겹치니
    더 모든삶이 빈곤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3 21:55

    동구리님~
    지식의 빈곤자는 항상 마음이 비어 있습니다.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1.04 05:53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 모든 마음과 이웃의 인간관계도 빈곤의 투성이입니다
    마음의 빈곤,인간관계의 빈곤, 지식의 빈곤 ,그래도 틈틈히 지식의 빈곤을 조금이라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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