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요.
제가 휴대혼 서비스 했던 내용과 여러분에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9월말에 있던 일부터 말씀드려야 겠네요.
지역에 따라서 휴대폰 뻑나는 현상 여러분 많이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일을 시작한지 한달 남짓밖에 안되어서 여러분 보다는 느끼지 못했을거지만
한참 바쁜시간에 이런일 있고 하면 짜증 엄청나더라고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특히 기사가 많이 모이는 시간에 중심지에서는 정말 심하더군요.
그래서 SK쪽으로 민원요청했습니다. 제가 특히 문제를 삼은곳은 강서구청, 철산역이였구요.
날짜까지 알려주며 그날 시간에 어떠한 문제가 있엇는지 확인해보고..
또 9시~12시 사에에 그 지역에 가서 전파 테스트 후 결과를 알려주고 조치사항까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일단 철산역은 그시간대에 방해전파(외부상황)로 그런부분이 잠깐 있었으나, 통신사 문제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상황(예측하기 힘든) 이였다는 것입니다. 할말 많았지만 꾹 참고,..그럼 강서구청은 어떻게 조치했나요?
하니깐,,그 부분은 기사님깨서 직접 전화준다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10분 후 기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강서구청 테스트 해본결과 전파신호 약해지는 현상 발생되어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전화통화 내용중 일부 입니다.
나 : "아니 지금 스마트폰이 보급한지가 언제인데...전파망을 지금 조치하나요?"
기사 : " 고객님..전파 사용량은 사전에 예측하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이야기하는것 같은...또 조치한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려는 분위.....우라통이 밀려와서..
나 : " 그럼 SK에서는 언제부터 전파 증설작업을 했나요?
기사 : "계속 보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 : " 다시한번 물어볼깨요...증설작업 언제부터 했나요"
기사 : " 금년 6월이후 통신전파관련 SK 내부 방침에 결정나서 그 이후로 하고있습니다"
나 : ' 잠깐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제 친구가 KT에 있는데..KT는 2008년 9월 부터 스마트폰 관련 전파망 증설 작업 시작했는데...
도대체 SK에서는 지금까지 뭐하다가 지금 증설을 한다는 겁니까? 아니...지역이 넓고 하다보니 지금시작하면 대체
언제나 전국에서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나요? "
기사 : ...........
나 : " 1년안에 가능한가요?
기사 " ...........
나 : " 2년안에 가능한가요?
기사 : " 고객님 기지국이 SK기지국과 삼성기지국이 있는데요..같이 하기때문에 빨리할수 있을겁니다."
나 : 더이상 이야기 하고싶지 않아서..." 알았습니다...말씀드린 지역 우선조치해 주세요.."
( 제 친구 이야기를 빌리자면...전파망 한번 증설하는데..최소기간이 2년이랍니다 )
여러분 SK스마트폰 사용하시는분 계시죠? SK스마트폰 데이터 사용하는 어플들 점점 느려지는것 느끼실겁니다.
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전파신호가 약해지는거죠.. 제 친구 이야기에 의하면.. 보통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가..3개월 이후라고 하더구요.. 삼성에서 판매한 스마트폰중 갤럭시 S 판매량이 지금까지는
가장 많죠... 판매시기와 맞물려 보면..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파 과부하가 걸릴 확율이 커진다는 소리입니다.
어젠 휴대폰이라도 업그래이드 패치좀 하면 좋아질까 하고 서비스센타 가서 휴대폰 하드밀고 패치햇네요..
증상...1. 휴대폰 멈춤(키안먹음) 2. 데이터 사용중 전화통화하다 끊김.. 3. 데이터 사용중 통신신호 불안정
기사왈..."패치해서 이젠 문제 없을겁니다.
저........." 당연히 그래야죠.."
기사왈..." 기지국 신호받고 하는데..데이터 엉키는수가 있습니다"
저....속으로...." 헉! 또 그문제구나..
그리고 어제 저녁에 또 먹통 1번 당했습니다. 서비스 받고 하루도 못가서....
오늘 서비스 센타 연락해서...어제 또 그런일있엇다 설명하면서...어제 서비스 조치를 뭐뭐 했냐고 하니깐..
서비스센타 팀장 하는 이야기가..패치만 했다네요.. 또 문제 생기면 회로. 본체 교환해주겠다고...
오기 하루전에만 연락 미리 주라네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저도 sk텔레콤 옴니아2 사용하는데 작성하신 내용이랑 똑같아요...몰라서 그냥 쓰고 있죠 미련하게^^**
전 옴니아2 쓰면서 어쩌다 가끔 뻑이 나긴하지만 사용하는데 별 어려움없던데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릴게요..저도님하고똑같은증상이었습니다.우선단말기예를들어뻑이나면안되는게정상입니다. 프로그램에서뻑이나도단말기는제대로동작을해야되는게 정상이란 말이죠.옴니아2경우 뻑이나면 리셋밖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샘숭기계들은 거의다 똑같죠. 하지만다른단말기는단말기자체가뻑나는경우는거의없습니다.둘째로 전파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조금있으면 3g의 단점을 보완한 4g가 나옵니다. 따라서 통신사 입장에서는 굳이 또 바뀔것을 몇억씩 투자해서 기지국 용량을 더 크게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죠...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단지 참고만 하세요
그래서 어제 옴니아가 그리도 뻑이났었군요
SK 측의 고질적인 데이타 통신 기지국의 문제인것은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옴니아2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통신방식이 아마도, HSUPA(고속상향패킷접속) 방식일듯 합니다. 이는 대체로 모든 대다수 스마트폰의 통신방식인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인터넷 웹서핑등 내가 프로그램을 자주 다루는 업무를 할 때는 송신이 빠름으로 인한 도움을 받기는 합니다. 이렇게 3세대 휴대전화 시스템인 HSUPA 망은 대신 대다수 사용자들이 집중되어 있다보니 망부하 문제가 다소 발생할 수 있기도 하죠.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대리프로그램의 특성입니다. 로지등 대리프로그램은 우리가 조작하여 데이타를 송신하는 방식
보다는 서버로 부터 기지국을 통하여 우리 단말기인 스마트폰으로 데이타를 받는 전송속도에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고 집중하여 사용하는 HSUPA 망 보다는 HSDPA 의 광대역부호분할접속(WCDMA) 이동통신 패킷 방식이 더욱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HSDPA 망은 데이터의 다운링크와 전송속도에 중점을 둔 데이터 서비스망 이므로 대리프로그램을 구동 시킬때에는 스마트폰의 전송방식을 HSUPA 망 방식에서 HSDPA 망 방식으로 바꿔 주시는것이 잦은 프로그램의 다운(뻑)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몰려있는 장소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에 용이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스마트폰을 구매한후 대리프로그램을 구동 시킬때 전송통신망 방식을 바꾸고 사용해보니 프로그램의 잦은 다운과 같은 현상이 많이 보완되고 줄여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제가 작성한 윗글을 다시보니 좀 헷갈리게 기재한듯 하네요 ㅠㅡ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서버에서 구동되는 대리프로그램이 여럿 대리업체에서 정보를 받아 기지국으로 데이타를 송출하고 기지국을 거쳐서 우리 각자 대리기사분들 단말기로 전송이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바로 다운링크의 성능에 중점을 주어 10Mbps 급 전송속도를 제공받는 HSDPA 망 입니다. 다수가 사용하는 HSUPA 망의 다운링크 속도는 약2Mbps 로 느리게 데이타를 받고 있는것이죠
a/s 쪽과 고객 상담실 서로 문제 떠넘기기 겪고있는중입니다 떠그럴~~두개다 똥바가지를 씌워주고싶음
전문적인 업,다운 속도는 모르겠고 아리님 방식대로 통신 방식을 변경 하시면 느낄수 있을만큼 뻑이 줍니다. 근데 왜 나는 자꾸 오랄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