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0월 6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미국 고용 호조에도 반도체 업황 바닥 통과 기대에 상승』
코스피는 1.12% 상승한 2,240p, 코스닥은 2.23% 상승한 700p
- 코스피는 미국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따른 긴축 경계감에도 반도체 감산에 따른 업황 저점 인식 지속되며 상승
: 외국인 5거래일 연속 현물 순매수하며 투자심리 개선. 연기금의 전기전자 업종 강한 매수세 유입
- 코스닥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반도체 업종 심리 개선에 상승 전환
- 미국 주식시장은 ADP 고용 및 서비스업 PMI 예상치 상회에 단기물 금리 급등하며 3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결정에 유가 급등하면서 에너지업종 강세
: ADP 비농업 고용은 208K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200K를 소폭 상회. ISM 서비스업 PMI 또한 예상치를 상회하는 56.7 기록
: OPEC+ 감산으로 바이든 대통령 전략비축유 내달 1천만배럴 방출 지시. WTI 배럴당 87.8달러로 상승
: 미국 8월 무역적자 674억달러로 5개월 연속 감소하며 15개월 최저치 기록
업종별 등락은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기계 등 상승 vs 보험, 통신, 전기가스 하락
- 코스피는 마이크론, 키옥시아의 메모리 반도체 감산에 따른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 경기민감주 상승한 반면 보험, 전기가스, 통신 등 방어주 약세
- 코스닥은 업황 개선 기대감에 반도체, IT하드웨어 업종 강세. 엘앤에프는 테슬라향 양극재 수요 증가 전망에 저가매수세 유입과 함께 7%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미국 양호한 고용과 서비스업지표에도 대형주 수급 유입으로 전일대비 2원 하락한 1,408원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8%, 대만(가권) +0.4%, 홍콩(항셍) -0.6%, 중국(상해종합) 휴장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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