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 있음 바쁘면 그거랑 형광펜만 읽어도 ㄱㅊ
> 당시 기사 발췌
http://naver.me/xL1RhgCz
(중략)
http://naver.me/G5r3sRZH
> 사건의 전말
피해자 황영하군은 2013년 입학 초부터 코치에게 촌지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3개월간 동기와 선배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코치의 주도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모든 폭력과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이 야구부 내부에서 이미 묵살되었고 보복을 당할까봐 두려워 아무도 내부고발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사실 야구부 전체가 피해자를 왕따시킨 사건이기 때문에 내부고발을 할 사람이 있었을지도 의문이다. 또한 사고 1달 전부터서는 무릎수술의 여파로 재활치료를 받느라 힘들어 운동을 제대로 못 하는 대다가 이미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중이라 다른 야구부원과 이미 거리가 멀어질대로 멀어져있었다.
가해자 학생들은 황영하군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불러 수시로 폭행 등 고의적 물리적 피해를 입히며 괴롭혔다. 선배들은 툭하면 죽여버린다는 협박까지 하며 아무에게도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 촌지 못 받은 코치가 집단 괴롭힘 주도+ 동기 및 선배 가담
> 사건의 결말
경찰 측 주장에 따르면 황영하군은 지난 4월 무릎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였고 괴롭힘이 아닌 수술 이후 훈련과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4월 12일 가출 후 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그동안 동급생, 선배, 코치 등을 불러 분리 조사를 했으나 학교폭력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학교 측 주장에 따르면 야구부 감독과 코치, 학생들을 상대로 구타나 가혹행위, 따돌림 여부를 파악하는 증 자체 조사를 벌였으나 결국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 했다고 알렸다. 또한 피해자가 사건이 벌어질 당시 전학시켜달라 했는데 집에서 무시했다며 근본적의 원인을 피해자의 아버지로 돌려 가족을 탓했다.
=> 가해자들 처벌 X, 사건 묻힘
당시 야구부 중 프로 데뷔한 선수들 많고
계속 묻혀 있는 상태
가해자들 측에서 얼마나 잘 막아뒀는지
야구 팬들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 꽤 있을 정도임
첫댓글 진짜 여기도 파야함
헐...코치까지 다 연관되어있는거?
저때 야탑고 선수들 지금 프로에 많지않아?ㄹㅇ 제대로 파야됨
진짜 이 사건 다시 팠으면
이거 진짜 존나 묻힘..
헐
이거 좀 팠으면 좋겠어
미쳤다ㅆㅂ....
이거 진짜
저때 야탑 나온 선수들 진짜 프로판에 많은데 제대로 파야 한다고 생각함
야탑고 얘기만 나오면 생각나는 우리팀 선수있다.. 아 ㅁㅊ 내 프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