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죽지 않을려고 걷는다
몇일전에 MBN 종편방송의 특종세상 건강관련 코너에서 88세의 할아버지가 30여년전에
뇌졸증 판정을 받은후에 걷기운동으로 유럽과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으며
국내의 유명 둘레길은 물론이고 유명산을 오를때는 약 15kg 배낭을 메고 걷고 캠핑을
하면서 자기몸을 힘들게 하니 건강이 기적적으로 좋아져서 지금은 건광 관련 강의와
칼럼을 쓰고 인터넷에 올려서 유명인이 되였다고 하는 방송을 보고서 느끼는점이 많았다,
리스크는 찬스라고 했는데 할아버지는 "죽을려면 차라리 그각오로 살아라" 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를 몸소 실천하여 걷기 운동으로 병마와 싸워서 이긴 의지의 한국인 이다
건강해야 사는 보람이 있다
요즘 칠순이 넘어서 그런지 지인들중에 투병생활을 하는분들이 많다, 탈무드에 보면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고 했다 그리고 옛말에 인생 최대의 재산은 건강이다 (人生最大的財富是健康) 라는
말이 있는데 너무도 당연한 말인데 건강을 잃고 천하를 다 얻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내 주변에도 칠순이 되니 여기저기서 아프신분들이 많지만 그런분일수록 운동을 소흘리
한다, 영국 속담에 우유를 받아 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건강하다고 했으며,
당신이 아무리 천천히 걷고 있다고 해도 쇼파에 엉덩이를 붙이고 사는 사람보다 낫다
라는 말도 있다, 우리모두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동의보감에 나와있는 "약보 보다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가 낫다”고 하는데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되겠다
꾸준히 운동을 하니 모든 성인병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솔찍히 젊을때는 걷기운동이 과연 운동이 되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전혀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 60대 초반에 헬스와 마라톤을 해보니 관절에 이상이 와서 중단하고 그이후는 걷기
운동을 했다, 신문을 보니 하정우 영화감독이 하루 3~4만보를 걷는다고 하여서 나는 2만보를
걷자는 결심을 하고 스트레칭도 없이 무작정 23,000~26,000보를 걷다보니 무릎에 이상신호가
와서 하루 15,000보 이상은 매일 걷고 있다, 노년에 건강 할려면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굵을수록 좋다고 하여서 약 6개월전부터는 스쿼트를 하루 100개씩 하다가 조금씩 늘려서
하루에 400개 이상을 했는데 운동효과는 고혈압과 당뇨와 고지혈증등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술을 먹어도 취하지를 않으며 부부관계 좋아졌기에 죽을때 까지 계속 운동할 예정입니다
내가 실제로 걷기운동을 해보니
겨울철에는 한시간에 약 6,200보 정도 걸으며 여름철에는 5,800보 내외이고 뒷산은 5,000보
정도 걸으며 젊은이의 보폭은 약 76cm 라고 하는데 나는 60cm로 생각한다, 몇년전에 KBS
방송 생로병사 에서 올바른 파워 걷기운동을 할려면 두팔을 힘차게 흔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보폭을 10cm 더 내디뎌야 한다고 나와서 실제로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했다
모든 운동도 자기 체력에 맞게 해야지 무리해서 좋은 것은 없다, 나도 예전에 마라톤을 해서
관절이상을 경험했고, 헬스운동중 던벨, 바벨등 무리하게 중량을 올려서 어깨근육 파열로
일년을 병원에 다닌 경험이 있기에 모든 운동에서 욕심은 금물이며 내 체력에 약 69~70%
한도내에서 하고 몸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운동을 중단하고 쉬어야 한다
걷기가 최고의 운동이라고 한다
세계 유명인사들을 보면 칸트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다니던 길을 산책했으며 소크라테스는
아테네를 걸으며 자신을 알아 나갔고, 루소는 파리의 산책자였으며, 프랑스의 생물학자
파칼레는 ‘걷는 행복’을 추구하였으며 걸으며, 존재 이유를 헤아리면서 나는 걷는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간디는 진정한 부는 금은보화가 아니라
건강이라고 했으며어느분은 제일 나뿐 운동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며 몸을 만들고
싶으면 말로 떠들지 말고 30분만이라도 운동을 하라고 했다, 의사는 노년에 눕게 되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그래서 운동은 만병통치약이다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요즘 종편방송에서는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항상 하는데 패널인 의사들은 장수의 조건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와 종아리가 굵을수록 좋으며 허리는 가늘수록 좋다고 한다, 그리고 정력제등
좋은약을 찿아다니지 말고 나뿐짓거리인 과식과 과음, 과로등을 하지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다보면 모든 몸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노년에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고 하는 와사보생(臥死步生)을 명심해서 운동장이나 공원도 좋고 아니면 동네
한바퀴를 도는 걷기운동이 최고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나도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죽을때 까지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해야 한다
나는 솔찍히 장수 보다는 건강하게 막걸리를 한잔 하다가 북망산으로 가면 좋겠기에 오늘도
하루15,000보를 걸으며 매일 스쿼트운동을 400개씩을 하고 있다, 내 생각에 걷기보다는
스쿼트가 더좋다고 생각하지만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기 있기에 그냥 습관적으로 반복한다
나는 몸이 좋아진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걷기와 스쿼트를 하면 밥맛도 좋고 무엇보다도
잠에 골아떨어지는 숙면을 취할수있기에 반복적으로 하는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죽을때
까지 운동을 생활화 하는 습관을 기지고 힘들때마다 내 몸이 좋아진다 하고 외치면서
하루에 3시간 이상을 " 걷고, 또 걷고, 또 걷는다는 일념으로 계속적으로 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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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소요유(逍遙遊)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은 인생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을 그 자체로서 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으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자는 우리에게 인생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풍’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하러 세상에 온 것도 아니고,
‘성공’하려고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이고 수단적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에 무엇을 잘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로 받지 못한 억조창생의
‘대기조’들이 우주의 커다란 다락방에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당신과 나는 이 삶을 하늘로부터 선물 받아, 이렇게
지금 지구에 와 있지 않은가! 삶을 수단시하지 마라. 삶 자체가 목적임을 알라.
이 삶이라는 여행은 무슨 목적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이 여행 자체를 즐겨라.
장자가 말한 ‘소요유(逍遙遊)’란 바로 이런 의미이다.
인생이란 소풍이다. 무슨 목적이 있어서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소풍을 보내면서, 단지 열흘짜리 휴가증을 끊어
주신 건데, 하느님이 사는 중심우주와 우리가 사는 외곽우주가
서로 흐르는 시간대가 달라 그것이 백 년이 된 것 뿐이다.
장자가 말한 ‘소요유(逍遙遊)’에는 글자 어디를 뜯어봐도, 바쁘거나
조급한 흔적이 눈꼽만큼도 없다.
‘소(逍)’자는 소풍간다는 뜻이고,
‘요(遙)’자는 멀리간다는 뜻이며,
유(遊)자는 노닌다는 뜻이다.
즉, ‘소요유’는 멀리 소풍가서 노는 이야기이다.
‘소요유(逍遙遊)’는 묘하게도 글자 세 개가 모두 책받침 변(辶으)로 되어 있다.
책받침 변(辶)은 원래 ‘착(辵)’에서 온 글자인데, ‘착’이란 그 뜻이
‘쉬엄쉬엄 갈 착(辵)’이다.
그러니 ‘소요유’를 제대로 하려면 내리 세 번을 쉬어야 한다.
갈 때 쉬고, 올 때 쉬고, 또 중간에 틈나는 대로 쉬고!
걷는 것은 축복(祝福)이고 철학자(哲學者)가 된다.
우리들 느리게 걷자,
뛰지 말고 날지 말고 걷자, 계속 걷자.
규칙적인 운동으로 걷는 운동이 매우 효과적이다.
‘건활’(健活건강을 위한 활동)은 생명 유지의 필수다.
프랑스 문학가 ‘싸르트르(Jean Paul Sartre, 1905~1980)’는 ‘사람이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고 했다.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Harris, 1989)’는 걷기가 인간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주위환경과 자신과의 관계를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장자크 루소(Rousseau)’는 《고백록》(2012)에서 걷기를 통해 많은 것을 이뤘다고
하면서 "나는 걸을 때만 명상을 할 수 있다.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고 했다.
사실 숲길을 걷을 때마다 숲은 반응하게 마련이다. 걷고 또 걸으며 자연과 대화할 때
남다른 감동과 건강을 안겨 준다.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길에는 주인이 없다. 걸어가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 생각하며 명상하며 조용히 걸어가는 것은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우리나라에서 한참 불고 있는 걷기 운동은 자연과 소통하는 행위로 우리 생활
문화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건강 전문가들에 의하면 햇볕을 많이 받으며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햇볕을 받으면서 걷고 조깅하면 세라토닌 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한다.
특히 노인으로서는 자주 걸으면서 머리 들고 하늘을 보는 것도 건강의 비결이다.
서산에 지는 해를 원망하기보다 장엄한 빛을 보면서 충만한 에너지를 느껴보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나는 대로 걸으면서 대지로부터 전달되는 기운을 느껴보는 일이다.
걷는것이 축복이다. 완전히 홀로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있다.
산길을 오르다가 작은 암자를 만나거든 예불하고 마음을 다시 씻어내는 것이다.
걸으면 고요와 평화가 오고 고통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고전이 된《월든》(Walden, 2008)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Thoreau, 1817~1862)’의
‘산보론’ (Walking)에서는 걷는 것에 대해 성지를 찾아나서는 순례에 비유한다.
걷는 다는 것은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도(道)를 찾아나서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늙어갈수록 많이 걷자. 진정한 나를 찾아 적어도 하루에 30분~1시간을 걸어보자.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침저녁마다 땀이 약간 날 정도의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한다.
노령 층의 걷기는 어떤 소식을 알고 달려가는 발걸음이 아니지 않은가?
무상 무념으로 걸으면 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걷기!맨밟걷기!만병통치약입니다!파이팅 사랑합니다 푸하하하!
맨발걷기!
그저 소풍 나온 기분으로 매일 한시간 이상
걷기하면 장수비결이라네요
감사합니다
매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