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3 14:03 kr.sports.com에 기재 /
4년차 최저치 56만5,850 달러에
펠리페 로페스가 미네소타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AP)
펠리페 로페스가 미네소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지난 시즌 중반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던 펠리페 로페스와 4년차 최저 연봉인 56만5,850 달러에 1년 계약 1년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돈을 따라갈 수도 있고 명예를 지키며 자신이 뛸 수 있는 곳을 찾을 수도 있다"며 소감을 시작한 로페스는 "나는 코트에서 뛰며 명예와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더욱 중요시한다. 물론 돈을 버는 것이 전부일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96cm 88kg의 로페스는 지난 시즌 중반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방출되는 설움을 겪었지만 미네소타와 계약에 성공, NBA 무대에 잔류했다. 지난 시즌 70경기에 출장해 7.9득점 3.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한 도미니카 공화국 태생 로페스는 세인트 존스 대학을 나와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밴쿠버 그리즐리스에 지명되었던 유망주였다.
최연길 / ygchoi@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