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브디프(불가리아어: Пловдив)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주의 주도이다.

플로브디프는 수도 소피아 다음으로 불가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는 380,312명이다.

플로브디프는 유럽의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고대에 필리포폴리스로 불렸다.

플로브디프는 불가리아의 경제, 교통, 문화, 교육의 중심지 중 하나이다.[

플로브디프 올드타운의 중앙 언덕 성채의 유적

플로브디프 올드타운에서 웨딩사진 촬영중

플로프디프에서는 로마의 고대유적이 고스라니 남아있기 때문에 중세시대 분위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로마시대의 원형극장 오데온에서는 아직까지도 실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플로브디프 올드타운에 있는 이슬람사원 모스크

소피아(불가리아어: София 소피야, 문화어: 쏘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명예,권위,지혜를 상징하는 성 소피아상, 2000년도에 레닌상이 있든 자리에 세워졌다.

소피아는 불가리아 서부 비토샤 산 밑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는 2003년 현재 1,208,930명이다.

기원전 8세기부터 현재의 소피아 자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첫 주민은 고대 트라키아인들이었다. 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지방 수도(1879년부터 1908년까지는 자치령)를 거쳐 1908년 독립 불가리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성조지 로텐다성당

1889년 개교한 소피아 대학을 비롯한 16개 대학이 있다. 소피아 대학에는 1995년에 한국어 학과가 설립되었다.

1990년 6월에 "주 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소피아에 설립되었다. 1997년에는 주 불가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이 소피아에 설립되었다

소피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의 하나이다. 소피아의 역사는 기원전 8세기에 이곳에 세워진 트라키아인들의 거주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조지 로텐다성당, 지하성당

성조지 로텐다성당, 지하성당, 시내 시티센터에 있다

불가리아 소피아의 위병교대식


소피아에는 시내를 흐르는 큰강이 없다.

소피아는 해발고도 550미터, 주위는 산으로 둘러싸인 소피아밸리의 분지도시

소피아에 있는 정교회 내부, 제단과 성당의 홀 사이에 칸막이가 되어 있다.

소피아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불가리아어: Храм-паметник „Свети Александър Невски“)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위치한 대성당이다. 러시아-튀르크 전쟁 당시에 불가리아의 해방을 위해 참전한 러시아 군인 20여 만 명을 기리기 위해 1882년에 착공되어 1912년에 완공되었다.

성당의 명칭은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인 알렉산드르 넵스키에서 유래되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성 사바 대성당에 이어 발칸 반도에서 2번째로 큰 대성당이다

소피아 시내, 거리의 미술가

소피아 시내 사자상

소피아는 소피아계곡의 분지에 위치한 관계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공기오염 문제가 있다.

코프리프슈티차(불가리아어: Копривщица, Koprivshtitsa)는 불가리아 중부에 위치한 소피아 주의 도시로 인구는 2,541명(2009년 기준)이다.

1876년 오스만 투르크에 대항한 4월 봉기가 일어난 곳이며, 1877년 오스만 투르크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이어졌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 모습

코프리프슈티차는 불가리아의 민속촌

불가리아의 토속건물 383채가 옛모습으로 복원되어있다.

코프리프슈티차는불가리아의 민속예술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고도 1030미터 선선한 날씨로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마을 중간을 흐르는 개천에 놓인 돌다리 옛 정취를 느끼게 한다.

정감이 가는 돌로 포장된 골목길


류토프 하우스 19세기 중반건축, 박물관으로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