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가 미군 기지를 침략중
‘Pokemon Go’ Invades America’s Military Sites
Military officials are wary of both troops and civilians trying to catch’em all
https://warisboring.com/pokemon-go-invades-america-s-military-sites-69956fd34740
포켓몬 GO가 미국을 침략하고 있다. 7월 6일 발표후 무료 증강 현실 게임(augmented reality game)에서 수백만명이 이곳 저곳을 탐험하고 있다. 그 중에는 미군 시설도 있다. 7월 11일 워싱턴주 루이스 - 맥코드 합동기지 JBLM 홍보부에서 군사 기지내를 답파하는 경우에는 주의 할것을 호소하는 발표가 나오고 있다.
“포켓몬 GO의 발표 이후 운전 중 또는 보행 중에 응용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상 포켓몬을 추적하다 사고 또는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면서 “포켓몬 GO 초보자가 JBLM내에서 사용할 때 포켓몬 규제 지역 또는 출입금지 지역 사무동 기지내 주택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환기했다.”
해외 전개중인 군인이나 민간인도 같은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전세계 포켓몬 찾기에 열중하고 있다. 성조기지는 일본에서 서버를 테스트 하는 동안 제 374 의료 그룹의 병원 로비에서 파이리(Charmander)를 잡은 사람이나 이 신문의 요코타 기지내 사무실에서 꼬부기 (Squirtle)를 노획한 사람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병대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포켓몬이 시험 발사장에 나타난 사진이 게재되어 “최전선 외에도 피카츄는 안전 규칙 위반입니다!”라고 자막이 있었다. 포켓몬 GO에 대한 반응은 열중하거나 반발하거나 극단이다. 열렬한 지지자는 향수를 권하는 원본 게임의 매력을 다시 느낀다. 사람들을 이동시켜 모든 연령층과 배경이 다른 사람들도 보통에서는 불가능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카페나 레스토랑에 고객 유치 효과도 있다.
하지만 상대에게 성가심 자체에서 사람들은 주거 지역에서 뿔뿔이 흩어져 목적없이 거닐며 상상의 세계 생물을 추구하고 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의 이용자가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될 우려도 생겨나고 있다. 또한 이 응용 프로그램에서 범죄가 발생했다는 보도도 있다. 많은 흑색 선전을 하지만 디지털 생물을 한밤중에 댈러스 교외에서 추적중인 두 명은 강도였다. 또 다른 예는 범죄자가 이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의심하지 않는 포켓몬 트레이너로 부터 금품을 빼앗았다고 미주리 경찰이 발표했다.
“포켓몬 GO의 지리적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가 나타나는 위치를 범죄자가 미리 예측하고 있다”고 경찰은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미 해병 두명이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 범죄를 미연에 방지한 것도 있다. 두명의 수상한 남성이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보고 이 남자를 추적하여 경찰을 부른 결과 남성은 살인 미수범으로 밝혀졌다.
포켓몬를 찾는 군인. Photo via Facebook / Army WTF! Moments “포켓몬 포획으로 차량 행렬이 멈추는”
또 다른 예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19세의 샤일라 히긴스가 와이오밍의 빅윈드 강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본인은 수중 포켓몬을 찾고 있었다. "이 게임이 없으면 저런 곳에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본인은 CNN에 말했다. 히긴스는 시체를 만났을 때 먼저 인식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스마트 폰을 보면서 걷고 있었기 때문에"
위의 JBLM 발표는 앱 플레이어들에게 주위를 주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주차장 횡단보도 그 밖에 주의하고 얼굴을 들어 스마트 폰에서 시선을 분리하여 횡단전에 좌우를 잘보고”라고 주의를 환기했다. “포켓몬은 곧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하지만 다른 군사 시설에서 나온 공지는 거기까지로 유머가 없다. 알링턴 국립 묘지(ANC) 에서 포켓몬을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이 발생했다. 알링턴은 전몰자의 마지막 휴식처이다.
“알링턴 국립 묘지에 묻혀있는 분들에게 존엄성으로 현지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고 수준의 예절을 부탁합니다”라고 묘지 직원이 페이스 북에 적고 있다. “포켓몬 GO 등 게임을 신성한 곳에서 플레이 하는 것은 어울리지 행위이며, ANC를 방문 할 때 그런 행위는 삼가 해주십시오”
포켓몬 같은 문화 현상이 지금까지의 관심이나 우려를 군 관계자로부터 초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99년 국가 안전 보장국이 메릴랜드 포트 미드 본부에서 Furbies의 플레이를 금지했다. 퍼비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흉내내기 때문에 기밀 취급 정보를 말할 경우 흉내내기를 할 뿐만 아니라 저장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NSA 직원을 위한 안내에서 퍼비를 청사 내에서 보일 때는 "보안 담당자의 지침을 요구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군 상층부의 생각과 관계없이 포켓몬 GO 인생에 들어온 것 같다. 공개 며칠사이 이용자 수는 트위터를 넘을 기세다.
이라크 전에서도 이용자가 생겼다. 북부 이라크에서 민병대에 참가한 전직 미해병 루이스 파크가 페이스 북에서 자신의 기관총 앞에서 꼬부기와 만났다고 전했다. "모술 최전선에서 포켓몬 포획 1호를 기록했다. 대쉬(IS 비하표현)도 포켓몬 배틀에 도전해 보라. 박격포는 겁쟁이를 위한 것이다 라고 파크는 적고 있다.
이라크 북부에서 꼬부기. Louis Park photo via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