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훨훨훨 훨훨 벗어 버려라 훨훨 탐욕도 성냄도 버려라 벗어라 훨훨훨 아~ 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 하네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 하네
모두들 폭염과 열대야에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부터 40여일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촌부의 일상, 촌부의 습관으로 돌아와 안부를 여쭙습니다. 그동안 염려를 해주시고 걱정을 해주시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십수년 동안 그랬듯이 오늘부터 또다시 촌부 나름의 일상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생각들을 사진과 글로 옮겨볼까 합니다. 촌부의 생각은 '글이 풍경이 되고, 풍경이 글이 되는' 것입니다. 결코 잘 쓰는 글은 아닙니다만 산골의 촌부가 살아가는 모습이라 여기시고 읽고 봐주십시오. 지금껏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건강 잘 챙겨 즐겁고 신나는 일상이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촌부님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삶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첫 댓글로 환영하면서 촌부님 삶에 동참해 봅니다.
반갑습니다.
여름방학이라 여기며
잠시 멈춤을 했지요.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일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촌부님
너무 반갑습니다.
희연님이 여행중 들리셨다해서
소식은 들었지만 다시 시작 하신다니 응원 합니다
돌아온 촌부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연님께서 오셨는데
일정이 있어 대접도 못하고
많이 죄송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뽀식이 형님, 아니 촌부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답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주 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이 촌부가 미안하고 죄송하죠.
느닷없이 40여일 무단결석을 했으니까요. 많은 생각, 많은 반성을 했답니다. 그래도 다시 돌아왔고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글을 다시
접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전과 같이
설다목길의
아름다운 삶과
경치를 기대합니다.
희연님께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어렵게 찾아주셨는데 그냥 그렇게 보냈으니...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다음에 꼭 갚을 기회를 주십시오. 아무튼 다시 컴백했으니 좋은 소통을 하시자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