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보라카이 날씨

[Mr.수박]

차근차근 하나하나 그렇지만 열심히~~ 

 지금은 이렇게 작게 보여도~~

 10년이 지나면 이렇게 되죠. 오전 디몰을 지나면서 딸기님이 씨앗을 손에 담았습니다.

인생 한방~ 후려친다고 하는 사람 중에 한방에 대박난 사람 못 보았습니다. 한방에 훅간~~ 사람들은 보았지만요.

 호핑투어가 있는 날 오전 입니다. 라군 리조트 앞 조그만 강아지 가게가 있습니다. 2주 전까지 3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가 남아 있습니다. ㅎㅎ 팔리는 속도로 보아서 녀석도 곧이어 새로운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녀석과의 오전 조우가 부담없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까르르... ㅎㅎ

 사랑을 받으면 금새 이쁜털이 돋아나고 더욱더 활기찬 모습으로 될 녀석 입니다. 녀석의 앞날에 사랑이 넘치길 기도해 봅니다.

 한국으로 돌진하는 태풍의 영향이 이곳까지 미치는 듯 합니다. 완벽하게 좋은 날로 돌아오질 않는군요. 바람과 비 그리고 태양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납니다.

 부카비치에 갔습니다. 파도너울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낮의 한가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관광객들 입니다.

 부카비치 해변의 활기참 입니다.

 시간이 잘도 흐릅니다.

 라우렐 섬엘 갔는데 비가 옵니다.

 이렇게 나의 하루가 지납니다.

강남 스타일을 아이튠에서 구매 했습니다. 한국돈으로 이천원 못되는 돈 입니다. 강남 스타일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풋~~

[이쁜진주]

휴가 잘 마치고 충전많이 하셧나요 ? 우리집은 갈색닥스를 키운답니다.. 강아지 사진이 보기 좋네요..^^

[하얀배추]

신기하네요 야자나무씨~~~~^^아가 닥스 좋은곳으로 좋은 주인만나 이쁨많이받았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