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 상추모종과 들깨모종실고
새벽부터 달려봅니다
그나마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기에 일찍하고
오는게 고속도로도 덜 밀리고 9시30분부터는 찜통이
시작이기에 사온 모종 부지런히 심어야합니다
심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청상추 42개×상추1개에 7개내지는8개 딸수 있습니다
약 300개네요
8월 물놀이때 사용할건데 모자를까요?
혹시나 모자를까봐
들깨도 심었습니다 (모종42개)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일찍도착해서 주변 제초제를 했는데 헛일했습니다
봄상추도 이제 끝물로 접었습니다
6월 첫주.둘째주까지만해도 3박스 가득했는데
겨우 한박스 땄습니다
꽈리고추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일반고추
일반고추옆에 자라고 있는 파
가지고추
대추방울토마토
가시오이
다다기오이
둥근호박
수박
열아홉마디 이전에 달린수박은 제거하고
지금 달린 수박을 잘키워주면 됩니다
그래야 달고 맛있는 수박이 탄생합니다
8월 물놀이 정기산행때까지 잘자라주길 바라면서~
다음주 주말에도 비예보가 있던데
비가와도 가야합니다
개복숭아도 따야하고
애초기작업도 해야하기에
첫댓글 싱싱하게 자라는 농작물을 보니 자연의 위대함과 주인장의 수고로움이 함께 보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