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 해물 짜장이 유명하다고하여 들어간곳
게가 조금들어가고 홍합이 더들어갔다고해서 가격을 10000원이나 받았다
지난달 2월말일 친구들과 셋이서 갔던 마라도 날씨는 비바람이 너무불어 우산도 못쓰고
크지도 않은 마라도를 20분쯤 돌다가 추워서 도저히 다볼수도 없었다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이 걸어둔 메모들
다른일행들도 추워서 다들 난로가에 옹기종기모여있다
이짬뽕을 10000원 받는다 .....그래도 추우니 먹어야지 별수없다
제주도 유리의성 ....온통 유리로만든 이곳은 몇년전에도 없었던것같은데 최근에 생긴것같다
몇년전에 대구친구와 둘이 갔을때도 차를 렌트하는것보다는 편할것같아 택시 대절로
해변가를 다녔었는데 이번에도 마라도를 못가보아 마라도갔다온 다음은 택시로 대절해다녔다
꽃도 유리 모든 장식들도 유리로 만들었다
유리로만든 오케스트라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첫댓글 마라도 넘 비싼먹거리 하기야 제주도에서 가저가야 하니 그럴만도 하지만 바가지 상술...........
유리성은 유리로 만든 성이군요 전부다 유리로 만들었다고 하나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외딴 섬이니까 모든 재료를 육지에서 가져 오겠지 생각은 하면서도 너무비싸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제주에 가시면 유리의성을 보세요...직접보면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이렇게 여행 다니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덕분에 마라도 구경 잘 햇습니다.
취미가 유일한 여행이거든요....될수있는한 갈수만 있으면 국내건 해외건 시골이건 어디던지
가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모든것이 맞아야하니까 마음데로는 안되네요
마라도의 바깥경치를 좀 찍으려고하였는데 비와 바람이 너무세게불어와서 찍을수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