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내린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이도 맑게 개어서 다행입니다.
서둘러 간다고 열씨미 달렸는데... 역시 10분 정도 지각...
맑공님께서 열씨미 신문배포와 함께
마이크를 드시고 계십니다. ㅠ.ㅠ
배고프셨나 봐요. ^^v
오이님 ~~~ 날좀 봐요!
사진 찍는걸 보시곤 획~~~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항상 그자리 나무처럼
포근함으로 자리하시는 것 같아요.
이토록 든든할 수 있나요? ^^
이수원님 언제나 묵묵히 촛불을 지켜주시는..
어제 일요일 저녁에는 1인 촛불을 오거리에서 드셨다고...
사진 찍으려고 불렀건만 역시나~~
외면당하고 말았습니다. 신문배포를 도와주신 우주정복님 ^^
스치듯 인사만 하고 헤어지면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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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벌써 ... 7시 10분...
달료라! 마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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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정확치 않아서 이곳저곳
문의후 대충 위치파악...
100주년님의 죽는소리... 아쉬움이 오늘 극에 달했을듯! ^^
우리 모두 아낌없는 위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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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리번 두리번 촛불 향하는 길...
두근두근...
어떤 모습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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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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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제로섬!!
라오니!!
..
와 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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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을 열고!!!!!
진짜루~~ 크게!!!!!!!
제~~~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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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반갑던지요. ^^
촛불은 제로섬 양손에 ^^
아낌없이 찍어주리다.
전화받고 있는데 왜 찍냐며... 다시 찍었습니다. -_-;;
설정티 나나요? ㅋㅋ
강행이가 이토록 멋있게 보였던 적은... 첨였습니다.
서명하고 가세요~~~
당찬 이강행님의 모습!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메가폰을 잡고 더 힘있는 목소리!
끊임없는 목소리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종부세에대해 바로 알리는 리차님 !!
오늘따라 청산유수입니다.
그 옆에...
헛.... 성함을 까먹었습니다.
담주엔 정식으로 인사드려야 겠네요. ^^
너무도 어울리는 세분 ! 저 사이에 100주년님이 계셨어야
더 그림이 나왔을텐데... ^^
맞은편 과일파는 아저씨...
과일 사이에 촛불을 밝히셨습니다.
강행이의 포스!
이 모습을 쥐박이가 본다면...쩔어~~~
너 엠비?
깔어!
음 말이 필요없는 분이십니다.
라오니님... 사진~~
-_-;; 갈수록 모델로써 손색없는 쿨럭 -_-;;
서명하시는 시민분.
정말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곳 저곳 아낌없이 챙겨주시는 씨지푸스님이시네요.
오늘은 문상이 있으시다는데도 불구하고
효자동 촛불을 같이 빛내주시러 오셨습니다.
음.. 우리 촛불의 뜨는해 지는해??
쿨록..-_-;;
제로섬님 이쪽봐~
서명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촛불이 꺼지면 안된다고 하시던
내 어머니같은... 희망이십니다. 허락없이 찰칵!
오늘 효자동 촛불을 밝히신 분들입니다.
리차님은 짤리셨습니다. -_-;; 쿨럭.
줌렌즈가 아닌 단렌즈를 가꾸가는 바람에...
담엔 똑 바로 찍겠습니다. 리차님 이해바라요 ^^*
변함없는 평화동, 새로 불붙은 효자동!
우리의 희망이 촛불로 번저갑니다.
카페촛불여러분!
격려의 한마디 남겨 주세요. ^^
많은 힘이 되겠지요 ^^
첫댓글 정말 정신없었던 하루...를 이제야 마치고 저도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 하루... 이 글을 보고있을 당신이 있어 의미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수고들많으셧습니다~~
작지만 원대한 꿈을 가지고 출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효자동에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잡고 노력해 가겠습니다. 선전물 예쁘게 준비해주시고 먼길 지지 응원하러 와주신 회원님들 정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을 왜 이리 잘 찍는거요? 내 참...질투나네.
^*^ ^*^ ^*^
아참 50명 이상 서명에 참여했답니다.
날씨 추운데 애쓰셨어요^^ 담주에는 저도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