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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박근혜지지율, 쌩쇼에도 불구하고 오차범위내? 박근혜후보 또 진다...
함께모두 추천 0 조회 3,608 12.08.30 00: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행보를 놓고

쑈냐 아니냐... 지나친 것 아니냐... 진정성이 안보인다...득표에 유리하다 등등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과 연관지어서 해석들이 분분합니다만,

 

대통합, 과거와의 화해 하는 쑈를 보여주는대도

29일 KBS 여론조사 결과는 박 후보와 안 교수의 일대일 대결에서

박근혜 47.7%, 안철수 44.8%로 2.9%p 차로 오차범위내 접전이로군요.

 

이러면 박근혜후보가 안철수 원장에게 진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민주당의 문재인씨가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가 된다면 이길 가능성은 있다는 말이구요.

 

지금의 박근혜씨의 행보는 철저히 계산된 행보입니다.

자신의 철학이나 신념과는 관계없이

이미지 메이킹을 하기 위한 보여주는 정치(비주얼정치)를 해서

자신의 나쁜 이미지(독재자의 딸)를 상쇄하므로

상대(안철수 혹은 문재인)에게 넘어갈 표를 조금이라도 가져오자는 계산이 들어있는 것이겠죠.

 

철저하게 계산되어진 이미지 메이킹은 

늙은 영화배우 로널드레이건을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던 사례가 가장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이건이라는 인물의 본질은 완전히 감추어놓고

카메라가 돌아가면 써준 원고지를 그대로 읽거나 표정을 짓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철저히 스탬들의 스캐쥴에 따라 움직이고

손을 흔들고, 아이를 끌어안고, 심지어 자해사건까지 만들어내는 것이

킹메이커 프로젝트라고들 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엄청난 후유증을 가져오는데...

레이건 대통령 당시 미국에선 허수아비 대통령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다고 하죠.

(다만 국민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는거... 브라운관에 나오는 대통령의 모습이 전부인 것으로 안다는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후보로 선출된지...벌써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최고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고, 지지율이 많이 나와야 하는 시기인데

KBS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 47.7%, 안철수 44.8%로 2.9%p 차로 오차범위 내의 차이라는 겁니다.

이 조사의 신뢰도가 +- 5% 차이라고 하면

박근혜 후보가 안철수 원장에게 뒤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일 수도 있다는거죠.

 

박근혜 후보 지지율에 몇가지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1. 대통령 후보 공식 선출 컨벤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2. 안철수 원장은 출마 선언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

3.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눈에 뜨이기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점

   (반대로 안철수 원장 지지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반증)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또 진다는 결론이 나옵니다.(이미 예선에서 3번 떨어졌었죠?)

물론 문재인씨가 안철수 원장에게서 단일화 후보를 가져온다면

상황은 또 달라질 순 있습니다만

 

안철수 VS 박근혜구도라면 이번 대선에서 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사실 이번에 실패를 하면 박근혜씨는 정계은퇴해야지요...

한두번도 아니고 대권도전만 네번을 실패하고서 또 해보겠다면

이건 지지자들을 파멸로 몰아가는 거니까요.

박사모 얼마나 불쌍합니까...십수년째 오매불망 저러고 있는데...

그 가족들은 또 어떻겠어요.

 

반대로 얘기하면...

안철수 원장 출마하면 대통령 될 가능성... 무지 높다는 뜻...

이 말이 중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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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쇼라도 백만불짜리” 박근혜 행보 논란

한겨레 | 입력 2012.08.29 19:30 | 수정 2012.08.29 22:50

 

[한겨레]박근혜 통합 행보 논란

문전박대 다음날 '일정 없음'
숨고르기냐 재점검이냐 분분
캠프쪽 '득표전략 나쁠 게 없다'
한켠선 '이대론 진정성 논란 계속'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29일 공식 외부 일정을 잡지 않았다. 지난 20일 후보 확정 이후 외부 일정을 잡지 않은 것은 처음이다.

한 측근은 "그간 숨가쁘게 해온 대통합 행보에 대한 평가와 다른 구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선 전날 빚어진 전태일재단 방문 실패가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간 강하게 추진해온 국민대통합 행보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친박 내부 다수는 전태일재단 방문 실패와 상관없이 대통합 행보에는 문제가 없다고 평가한다. 한 참모는 "박 후보의 통합 행보는 진정성 부분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통합을 하자는데 이를 가로막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했다. 박효종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은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적 쇼라고 해도 멋진 쇼는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건 사실 100만불짜리 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박 후보로서는 우리나라의 상처 난 곳을 치유한다는 의미로 자신의 대선 캠프를 박근혜판 힐링캠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에선 득표 전략 차원에서도 통합 행보가 나쁠 게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친박 의원은 "경선 때의 불통 이미지와는 달리 경선 이후 박 후보의 행보는 전략적으로 시원시원한 면이 있다"며 "박 후보의 이런 행보는 '이번엔 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권력의지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득표만을 놓고 봐도 훌륭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선 "박 후보가 전태일재단에서 문전박대당한 것 자체도 이미지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박 후보의 '일방통행식 통합 행보'가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도 있다. 한 친박 참모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방문, 이희호씨 방문이 긍정적인 평을 얻으며 내부가 '오버'했다"며 "유족 반대도 고려하지 않았고, 진정성을 보일 만한 노동문제 해법도 제시하지 않는 등 사전준비작업 없이 막연히 전태일재단을 갔다가 탈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21일 봉하마을 방문 당시에도 노무현 재단 쪽에 당일에야 알려 재단 쪽이 "최소한의 절차를 밟지 않아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내기도 했다.

5·16과 유신에 대한 인식의 변화 없이 진행하는 '불행한 과거와의 화해'는 공허하다는 지적도 있다. 통합 행보를 이어가도 진정성 논란을 잠재우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상돈 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박 후보가 좀더 유연하고 자연스런 과거사 인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태일재단 방문 실패 직후 대변인 명의로 "국민을 분열시켜 계층, 세대, 지역간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100%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상대를 강하게 비난하는 성명을 낸 것 역시 패착이란 평가도 있다. 한 친박 참모는 "어이없는 논평이 외려 진정성을 훼손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 후보의 최근 대통합 행보가 정치 쪽에만 치우친 것도 지적된다. 한 친박 참모는 "지금까지의 대통합 행보는 긍정적이지만 너무 정치적인 이벤트에 치우친 면이 있다"며 "'묻지마 살인' 등 사회 병폐에 관한 행보를 섞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 쪽은 앞으로도 통합 행보를 흔들림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친박의 한 핵심 의원은 "박 후보는 '적진' 속으로 아주 깊숙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측근도 "박 후보는 열릴 때까지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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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박근혜vs안철수 오차범위 접전
    기사등록 일시 [2012-08-29 23:21:04]
KBS여론조사 박근혜 47.7%, 안철수 44.8%

【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지지율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와 안 교수의 일대일 대결에서 박근혜 47.7%, 안철수 44.8%로 2.9%p 차로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경선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52.7%, 문재인 39.3%로 박 후보가 13.4% 포인트 앞섰다.

또 박 후보와 손학규 민주당 경선 후보의 대결에서는 60.5 대 27.5, 김두관 경선 후보와는 65.2 대 22.6, 정세균 경선 후보와는 65.7 대 20.7%로 모두 박 후보가 큰 차로 앞섰다.

'박근혜-안철수-문재인' 다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40.7%로 가장 앞섰고, 안 교수 24.1%, 문재인 경선 후보가 13.7%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지지율은 문 후보가 45.5%로 가장 앞섰고, 손학규 13.4, 김두관 4.8, 정세균 2.2% 순으로 나타났다.

범야권 대선 후보로는 안 교수가 35.8%의 지지를 얻었고 문재인 24.5, 손학규 9.4, 김두관 3.6, 정세균 1.9%로 조사됐다.

당선 희망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야권 후보가 47.2%로 조사돼 새누리당 후보(40.4%)를 앞섰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 43.4, 민주통합당 35, 통합진보당 2.5%로 나타났다.

아울러 안 교수의 대선 출마 방식을 묻는 질문에서는 '독자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이 34.5%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뒤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해야 한다 32.5%, 민주당에 입당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야 한다가 11.9%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집 전화나 휴대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3.1%p이다.

ss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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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8.30 06:50

  • 작성자 12.08.30 13:45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들 하는데...
    그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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