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견자(虎夫犬子)*
지난달 2일 고 김대중의 3남 김홍걸은 아버지 김대중이 살던 동교동 사저를 쥐도 새도 모르게 100억을 받고 무슨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자에게 팔아 치웠다.
나중에 이 사실이 알려지자 상속세가 없어서 팔았단다.
상속세는 17억에 불과하다.
김홍걸은 김대중의 부인 이희호 사이에서 난 아들로 위의 형들 홍일, 홍업과는 배다른 동생이다.
돈 욕심이 유난히 많은 홍걸은 모친 이희호 여사의 덕으로 형들과 동교동 사저 상속 문제로 소송까지 벌여 결국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김홍업은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이다.
사저를 팔 때는 반드시 형제와 상의하도록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자기 맘대로 팔아버렸다.
이런 자식을 둔 김대중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많은 사람들은 김대중을 선생으로 부른다. 북한에서는 높이는 말로 선생이라는 말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공과가 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은 무조건 금메달 대통령이다.
그분 덕에 우리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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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견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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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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