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동 해안도로 앞의 섶섬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 보존권역으로 등록된 곳입니다. 사진은 장노출로 담았습니다.
보목동 구두미 포구 방파제입니다. 멀리 문섬과 범섬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파도의 하얀 포말이 아름답습니다.
보목해안가에 있는 소천지입니다.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았다고 하여 불리는 명칭입니다.
늘 지나쳤었던 박수기정의 풍경을 찾았습니다. 유채꽃 만발한 카페루시아에서 바라본 박수기정 입니다. 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져 내릴 것처럼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썰물 때라 바닷가 갯바위로 내려와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박수기정을 감상하며 한동안 자리를 지킵니다.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지닌 박수기정에 가까이 가 봤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이 제주에 있다니, 풍경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사계리해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탁트인 바다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올 때마다 꼭 들렀다 가는 곳입니다. 파도의 하얀 포말이 아름답습니다.
우측 상단에 위치한 형제섬. 작은 섬 두개가 마치 형과 아우처럼 마주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늘 변치 않는 형제애가 느껴집니다.
산방산 좌측으로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듭니다. 오후 늦은 시간까지 날이 흐립니다. 날씨가 좋든 안좋든 먼길 떠나온 여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