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정말 많은 비가 내렸는데..
모두들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이곳은.. 지금 비는 멎고 날씨가 게어가고 있는 중이에요~
언능 반짝 해가 나와서 꿉꿉한 습기를 모두 날려버려줬음 좋겠네요~^^
간단 밑반찬입니다~
어릴때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가지고 다녔던..
오징어실채볶음~!!
옛날 생각하며 한봉지 업어와..
든든하게 볶아놨네요~^^
yeye yeye yeye yeye 오징어실채볶음 yeye yeye yeye yeye
재료: 오징어실채 100g, 마요네즈1/2숟갈, 통깨
조림장: 간장3숟갈, 설탕1/2숟갈, 물2숟갈, 미림2숟갈, 올리브오일1숟갈, 올리고당2숟갈,
굴소스1/3숟갈, 후추약간
오랜만에 오징어실채를 사왔어요~^^
주로 일미나 진미채를 사먹었었는데..
요게 눈에 띄는 순간 갑자기 옛날 생각나면서
먹고싶더라구요~ㅎㅎ
볼에 찬물을 담아..
오징어 실채를 넣고
한두번 휘저어 담금질 한후..
재빨리 체에 건져
체를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볼안에 히뿌연 물 보이시죠~ㅎㅎ
요렇게라도 한번 씻어주고 먹어야 게운해요~^^
물기뺀 오징어실채를 볼에 담은후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코팅을 해줍니다~
좀더 고소한 맛을 내어주기 위해
마요네즈를 코팅해주는 거에요~^^
팬에 조림장 재료를 모두 넣고
센불에서 조림장을 끓이는데요..
조림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오징어실채를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불은 중약불로 볶아주시구여..
조림장이 졸아 자작자작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불끄고 통깨 휘릭 뿌려내면 완성이에요~
만들기도 너무 간단한 밑반찬인..
오징어실채볶음이 완성이에요~^0^
요거보면..
도시락 반찬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거 있죠~^^
많이 짜지 않아요~
달콤 짭쪼롬~~~ 하니..
그냥 손꾸락으로 집어먹어도 맛나답니다~ㅎㅎ
애들 밥반찬으로 좋으니..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