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쓰시는분들이 항상 궁금해왔던 사항이라 여겨집니다,,,저또한 정말 진실을 알고 싶었구요..
제가 최근에 알아본 결론은 그렇습니다,,
로지의 페널티가 처음 적용될 즈음에 픽크타임제라는것도 같이 시행되었죠..
그때는 페넡티 2000원이 쌓였다 가정했을때 그콜이 취소될경우 발주사가 페널티를 가져갔던것으로 압니다,,
그땐 정말 양아치회사들이 난무를 했죠,,똥콜에 페널티가 쌓이면 취소후 같은콜 다시 올리는 수법,,
심지어 새벽시간에 가라콜을 일부러 만들어서 갈취하는 행위,,,
한데 어느때부터 픽크타임과 근거리(500m)우선제도가 유명무실화될 즈음...
위에 어느분이 언급하셨듯이 로지플에서 업글을 한것 같습니다,,로지도 바보들은 아닌지라,,,^^
그래서 지금상황은 그렇습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페널티가 적용된 오더가 취소될경우 적용된 기사에게 다음날 돌아가게 되고요,,
개별배차 들어갈시에도 각자에게 500원씩 되돌아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이 제도를 악용하는 악질 사무실은 건재한것 같습니다..
아마 에지간한 사무실에도 단말기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것으로 압니다,,,콜을 찍어서 자기사에게 넘기기도 하구요,,
바로 이것을 이용하는것이죠,,
예를 들어보죠,,,지난주 일요일이었던가요? 정확히는 월요일 새벽이군여,,
로지에서 05시부터 06시까지 이상한콜이 띵동을 약 한시간동안 지속한거 보신분들 많을겁니다,,
5시 10분쯤 첨 올라온 100 (여기사)장항ic~대전 ,,,이런콜이었죠,,,
대충봐서도 열댓번은 띵동거린후에 사라지더군여 그것도 일분간 떠있다 사라져따 이런식으로요,,
그리곤 5시40분쯤 됬나여? 갑자기 100 (여기사) 김포ic~대전,,,
그것도 여나므번은 띵동이다 사라져쬬,,,
요는 그렇습니다,,,제가 봤을때 그콜은 그날 양아사무실의 작업이었습니다,,,(일요일이라 그날분의 수수료 이익이 모자랐을까
요? ;;)
하여튼 이것이 바로 사무실마다 한대씩 있는 단말기(누구의 명의든)로 5000원쯤 쌓이면 만면의 웃음을 지으며 여유있게 잡
아 종료처리 하는수법인거죠,,,물론 중간에 자작극으로 뺐다 꼈따를 반복하며 기사들이 잡기를 유도하면서여,,
ㅠㅠ...
결론은 아직도 페널티(얼마된다고)제도를 양아틱하게 이용하려는 회사 많고요...
궁극적으로 그들이 저가콜을 마음놓고 접수할수 있는 가장큰 빽(?)도 바로 페널티제도 인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12000콜 다섯번 띵동이면 그들은 수수료를 이미 먹은 것입니다,,,ㅡㅡ;
2500원을 여유있게 잡수신후 타플에 올려서 다시한번 수수료 꿀꺽,,,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은 이렇구요,,
다른걸 알고 계신분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건투를,,,^^;
대리일화에다 제가 쓴글인데요,,, 다르게 아시는분 계신가 해서요,,,;;
ps : 요즘엔 서귀포 오더가 단골이던데여,,ㅎㅎ
첫댓글 저도 봤습니다....월요일 새벽이져....남한산성꼭대기로 누가 올라갈것이며..서귀포는 도대체 뭔지....수도없이 들락날락 거렸습니다....업체도 알고 있고여....양아 업체도 패널티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여??? ....너무한듯합니다..
로지의 페널티 제도가 저가 떵콜의 상당부분의 역할을 한다에 한표......로지의 페널티 제도는 없어져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