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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시원한 배추된장국.
김천박 추천 1 조회 2,004 15.10.31 12: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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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31 12:57

    첫댓글 사진엔 잘 안보이는데 전복이랑 관자도 들어갔다 사실!! 으하하 취한다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장 잘하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 15.10.31 13:07

    한잔 더할 기세

  • 15.10.31 13:15

    된장 멸치 좋은팁 많이 얻어갑니다 으하하

  • 15.10.31 13:16

    요리 좋아하시나봐요 으하하

  • 15.10.31 14:00

    프로이신 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 작성자 15.10.31 13:16

    으하하 술깼다. 일해야지

  • 15.10.31 13:22

    으하하 시원해보인다. 게시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으하하

  • 15.10.31 13:36

    술로베니아

  • 15.10.31 15:06

    중국 심천에 장기 출장가서 아파트를 구해 조선족 아주머니를 파출부로 썼는데 배추된장국을 하실줄 아냐 물어보니 조선사람이 배춧국을 못 끓이냐며 걱정하지 말고 퇴근 시간 맞춰 끓여 놓고 가겠다고 해서 부푼 맘을 안고 퇴근해서 먹으려고 솥뚜껑을 딱 열었는데 돼지 기름이 둥둥 떠있었네요.
    돼지 비계가 뜸뿍 들어간 배춧국은 정말 니글 니글 그 자체였네요. 국에 뜬 기름 걷어내고 고추장 더 풀어서 끓여 먹었네요. ㅠㅠ

  • 15.10.31 15:31

    여기다 찬밥 말아먹으면 정말....전 뜨거운 국에 밥 말아 먹을때는 찬밥입니다. 뜨거운 밥을 넣으면 밥의 열기가 국 고유의 향을 찰기와 함께 훼손 시키는거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찐득찐득하니 죽처럼 만드는거 같아서 싫기도 하고...찬밥하고 먹으면 밥알 한올갱이의 느낌과 국 특유의 풍미가 같이 살아나서 더 소화가 잘되는거 같아요.
    근데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뜨거운 밥이 나온다는게 함정...

  • 15.10.31 23:34

    해장하셨습니꽈

  • 15.11.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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