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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중소기업이 사이버 보안 침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
-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사이버 보안 침해를 추적하는 데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2023년 아세안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State of Cybersecurity)에 따르면 현장 및 재택근무를 위해 클라우드에서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중소기업은 전체의 41%에 달함
☐ 아세안 지역 중소기업은 다양한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되어 있음
- 아세안 지역 중소기업의 63%는 비밀번호 공격, 56%는 악성웨어 공격, 53%는 계정 탈취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격자들이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귀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아세안 지역 중소기업들은 클라우드 보안 개선이 시급함
-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 도입이 중소기업의 최우선 사이버 보안 전략으로 2년 연속 꼽혔다고 밝힘
-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으로 인해 보안 수준이 높지 않은 홈 네트워크 및 개인 장치로의 접속이 늘어나며, 클라우드 서비스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임
출처
Malaya, Tech Wire Asia
원문링크1
https://malaya.com.ph/news_business/1-in-3-smes-worry-over-security-breaches/
원문링크2https://techwireasia.com/2023/07/cost-of-a-data-breach-for-asean-businesses-hits-record-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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