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인기코너 ‘애정만세’에 출연중인 NRG의 이성진이 드디어 미모의 여대생 김꽃님과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가장 마지막에 선택된 이성진은 그 동안 ‘애정만세’를 통해 주접쟁이(?)로 스타덤에 올랐다.
주접쟁이 이성진은 지난 22일 김동완, 성시경, 이지훈, 강현수 등을 제치고 여대생 김꽃님과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특히, 신세대 미남 스타들 가운데 가장 늦게 선택을 당한 이성진을 위해 NRG의 공식팬클럽 ‘천재일우’ 회원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한강고수부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온 이성진, 김꽃님 커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0여명의 팬들이 촛불을 들고 이들의 첫 데이트를 환하게 밝혀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 둘러싸인 이성진과 김꽃님을 위해 팬들은 NRG의 히트곡 ‘티파니에서 아침을’ 열창했다.
이처럼 팬들의 정성에 감동한 것은 이성진은 물론 김꽃님도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성진과 김꽃님은 같은 날 농구장 데이트도 즐겼다.
삼성썬더스와 LG세이커스와의 서울홈 경기를 관전한 이성진과 김꽃님을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고...
더욱이 이 날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이성진이 자신의 히트곡 ‘할 수 있어’에 맞춰 멋진 응원을 했다고 한다.
한편, 한류 열풍의 주역인 NRG는 어제(23일) 리틀엔젤레스회관에서 진행된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