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닝브리핑](10월 7일)
*10월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1.15%↓ S&P500 1.02%↓ 나스닥 0.68%↓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30bp 상승한 3.823%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강세
-WTI: 전날보다 69센트(0.79%) 상승한 배럴당 88.45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다음날의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
미 국채 가격 하락. 미 9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고용시장 둔화 가능성이 불거졌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내년 피벗(Pivot; 정책 전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국채수익률이 오름세 유지.
달러화 상승세 지속. 연준 집행부 고위 관계자들은 통화 정책의 급격한 변화를 의미하는 피벗 가능성을 일축하며 매파적 행보를 재확인.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대규모 감산 소식을 소화하며 상승.
*업종/종목 요약
△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만이 1% 이상 오르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유틸리티와 부동산 관련주가 3% 이상 하락하며 약세 주도.
*주요뉴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인플레 낮추기 위해 "해야 할 일 더 있어"
-IMF, 내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 하향 예정
-에버코어 "경기침체에도 사이버 보안 종목이 유망한 까닭은…."
-쿡 연준 이사 "높은 인플레 예상보다 오래 지속…금리 인상의 근거"
-옐런 "선진국 중앙銀 긴축 정책, 국제적 파급효과 인식 중요"
-英 중앙은행 "연기금 붕괴 직전에 채권시장 개입했던 것"
-테슬라, 월가서 긍정적 평가…회사채도 '정크' 탈피
-오펜하이머 "버라이즌 투자의견 상향…목표가 50달러"
-아마존, '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15만 명 채용 계획
-CE "ECB, 올해말 예금금리 2.5%까지 인상할 것"
-JP모건 'CS, 최소 가치 150억달러 예상…자산관리 집중해야'
-펠로톤, 500명 추가 감원 계획…주가 하락
-애너비스,강세…FDA가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승인
-英 길트채 수익률 다시 급등…BOE 채권매입 14일 종료에 불안
-IBM, 뉴욕 허드슨밸리에 10년간 200억달러 투자 계획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9천 명…8월말 이후 최다(상보)
-ECB 의사록, 9월 회의서 "일부 위원 초기 50bp 금리 인상 선호"
-미 9월 감원 46% 급증…고용 계획은 2011년 이후 최저
-유로존 8월 소매판매 전월비 0.3%↓…감소세 지속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국경절'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N/A 중국 외환보유액
▲0600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0730 미국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0830 일본 8월 가계지출
▲0850 일본 9월 외환보유액
▲1500 독일 8월 소매판매
▲1500 독일 8월 산업생산
*미국지표/기업실적
▲2130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2130 미국 IMF 세계금융안정 분석보고서 제2장 발표
▲2300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Q&A 세션
▲0000(8일)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0000 미국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0100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틸레이 브랜즈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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