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속마음 참웃겨

[이창 대장]

여자의 속마음 참웃겨
 
옛날 중국의 어느 부인이
남편을 여의고 슬픔에 젖어 남의 이목도 가리지 않고
관에 매달려 통곡하였다.

"여보!
저를 두고 가시다니 웬 말이오?"
저도 당신을 따라갈 테니 저를 데려가 줘요!"
그녀는 울부짖으며
관을 얼싸안고 몸부림치며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넋두리를 했다.


그러다 그만 관 뚜껑
사이에 그녀의 머리카락이 끼고 말았다.

여인은
그것도 모르고 울음을 터뜨리며 함께
죽겠다고 소란을 떨었다.


한참 후에
고개를 들던 그녀는 기겁을하고 놀랐다.
머리카락이 관 뚜껑
사이에 끼어 꼼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녀는 관 속의 남편이 머리카락을
움켜 쥔 걸로 착각하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었다.
*
*
*
*
*
"안 갈래요.
제발 놔주세요.
가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쓰 발 넘아!..

[켈로박]

ㅍㅎㅎㅎ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근남]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나그네정]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쌍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수동]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봄들]

잘, 읽고 갑니다.

[탱구]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강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팟뿌리가 걸렸으면 같이 가야지

[효천대운]

웃고갑니다

[파노야]

ㅎㅎㅎ즐감

[노준식]

잘 보고 웃고감니다,

[신사아닌 신사]

잘 보고 갑니다.